19오늘 리뷰할 제품은 틀영의 시그니처 펜 홀더 캡입니다 TLEYOUNG 틀영(TLEYOUNG) 틀영(TLEYOUNG)은 ‘틀이 없다’ 라는 말 그대로 매우 단순하고 가공하지 않은 날 것의 느낌을 그대로 나타냅니다. 홈 웨어와 오피스의 대조적인 느낌은 틀영이 보여주고 싶은 경계를 허무는 단어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Signature Pen Holder Cap One size, Gray color Signature Pen Holder Cap 색상은 네이비와 그레이가 있는데 네이비 색상의 모자를 이미 가지고 있어서 그레이로 선택했다 요즘 로고나 프린트가 들어간 모자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 모자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챙은 이렇게 납작한 상태로 되어 있는데 취향에 따라 챙을 구부려서 착용할 수도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너무 납작한 챙은 선호하지 않아서 휘어서 착용 중이다 모자 뒤쪽에는 스트링과 스토퍼가 달려 있어서 간편하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사이드에는 이름처럼 틀영의 심볼 펜 홀더 디테일이 있어서 오피스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TLEYOUNG Nylon 100% 나일론 100%의 자연스러운 주름이 있는 원단을 사용하여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고 PU 코팅을 거쳐 생활 방수도 가능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어느 정도 깊이감이 있는 편으로 한국인 두상에 맞게 제작돼서 부담...
18예전에 999휴머니티 프리뷰에 가서 볼캡 실물을 봤는데 포인트로 쓰기 좋을 것 같아서 나중에 온라인으로 구매했다 999humanity 999휴머니티(999humanity) 999humanity는 불완전함과 완전함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순환하다 어떤 누군가의 접점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매개체입니다. 999는 접점들의 무수한 연결성을 의미하며 다양성을 바탕으로 우리가 경험해온 의복의 선순환을 지향하며 만들어갑니다. One size, Bio Black color Logo Archive Cap 색상은 바이오 블랙으로 흔히 알고있는 블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언뜻 보면 대령 같기도 하네 ㅎㅎ; (그래도 대령이면 인정..) 뒤쪽에 있는 스트랩은 모자 안으로 넣어도 되고 밖으로 빼서 스타일링 해도 좋다 그리고 어드저스트를 이용하여 모자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Bio Cotton 100% 오래 쓰다보면 바람이 안 통해서 습기가 차는 모자도 있는데 999휴머니티 볼캡은 각 패널에 숨구멍이 있어서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또 모자가 그렇게 두껍지 않아서 계절에 관계없이 쓰고 다니기 좋다 로고 포인트도 예쁘고 다 좋은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깊이가 생각보다 깊지 않다는 거? 하지만 너무 깊은 모자를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도 있어서 이 정도 깊이를 선호하는 분들도 꽤 있을 것 같다 적당한 깊이와 사계절 내...
19Holiday Gift Collection 라벨아카이브에서 나온 기프트 세트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비니를 구매했다(사고 싶게끔 참 잘 찍으셨네..) 라벨아카이브(label archive) 절제된 실루엣과 정제된 디테일, 정교한 만듦새로 간결한 미학을 그려냅니다. Label Archive Angora Beanie charcoal color, one size angora beanie 색상은 블랙, 화이트 ,차콜까지 3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블랙이랑 차콜 중 고민하다가 적당히 어두운 차콜 색상으로 골랐다 다시 봐도 차콜이 제일 나은 것 같다 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Black, White, Charcoal 보통 라벨 옷 배송 올 때랑 같은 박스에 와서 아무 생각 없이 열었는데 마치 선물 포장 같은 패키징에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 이래서 기프트 컬렉션이라고 한 거구나? 라벨아카이브에서 옷은 많이 사봤는데 몇 년 전에 샀던 벨트를 제외하고는 액세서리를 처음 사보는 것 같다 Angora 60%, Wool 30%, Nylon 10% 앙고라와 프리미엄 울 혼방 원사를 사용하여 되게 가볍고 포근한 느낌이 난다 다만 머리에 직접 착용해보니 살짝 간지럽다고 해야하나?(머리 감았습니다 ^^) 이건 소재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 이 비니의 가장 큰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금속 장식 라벨아카이브 로고가 박혀있는데 이...
21worthwhile movement optician cap 데일리로 쓰고 다닐 모자를 찾다가 발견한 월스와일무브먼트의 옵티션 캡 시즌마다 조금씩 수정이 돼서 나오는데 나는 2.0 버전을 구매했다 월와뭅은 의류 패키징을 잘하기로 유명한데 모자도 심플하지만 깔끔하게 포장돼서 왔다 free size, navy color optician cap 2.0 사이즈는 프리 사이즈로 색상이 다양하게 있는데 그레이와 고민하다 결국 네이비로 결정했다 로고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나일론 캡이다 챙 길이도 긴 편이고 무엇보다 되게 깊이감이 있어서 두상이 큰 사람들에게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 뒤쪽에 있는 버클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양옆에는 안경을 끼울 수 있는 디테일이 있다 detail 1 detail 2 여러 번 착용해 보니 단점이 한 가지 있었다 Nylon 100% Nylon 170d full-dull TRC washable 방수가 되는 원단까지는 좋았는데 머리에 열기가 생기면 땀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서 답답함이 조금 느껴졌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worthwhile movement 그 부분만 빼면 디자인도 깔끔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웬만한 옷에는 다 잘 어울려서 휘뚜루마뚜루 쓰기 좋고 유행을 타는 디자인이 아니라 오랫동안 쓰고 다닐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