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깎아치거나 덮어치는 등 스핀이 많이 걸리는 분들이라고 하면 티샷에 대한 부담이 공통적으로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비슷한 것으로 고민중인데, 티샷이 잘 맞는 날과 맞지않는 날의 스코어편차가 10개 이상이 날만큼 큰 스트레스를 주는게 바로 드라이버인데요. 그렇다고 우드를 사용하자니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어렵고, 유틸을 사용하자니 거리가 조금은 짧은 것도 같고. 그래서 고민 끝에 한 번씩 생각해본 것이 바로 2번 드라이빙아이언에 대한 부분일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비슷한 생각의 흐름으로 이 장비를 사용해보게 되었고, 오늘은 그 후기를 전해드려볼까 합니다. 아화골프 PR드라이빙아이언 제품구성 제가 이번에 사용하기로 한 2번 드라이빙아이언은 아화골프의 프레지던트라는 제품입니다. 참고로 보여드리는 것은 2번입니다만 1번부터 4번까지 티샷 대용 롱아이언으로 나오는 것들이며, 로프트는 각각 1번부터 4번까지 15도, 17도, 21도, 24도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드라이버 로프트가 9도이고 유틸리티가 20도인만큼 17도를 선택한 부분이 꽤 잘한선택으로 느껴졌습니다. 집에서 받아봤을 때 제품구성으로는 클럽, 그리고 헤드커버가 사은품으로 따라왔습니다. 참고로 샤프트 역시 선택할 수 있는데 남성 드라이빙아이언으로는 S부터 R3 시니어전용으로 나왔으니 본인 스펙에 맞춰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구매페이지를 보면 볼스피드에 맞춰 S(65m/s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