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평소 축구를 즐겨보시나요? 저의 경우에는 사실 보는 것 보다 하는 것을 좋아하고, 단체 운동에 크게 흥미가 없다보니 아주 즐기진 않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축구팬이 가장 많지 않을까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왜냐하면 주변에 K리그 경기 직관을 매일 가는 팬부터 시작해, 프리미어리그 응원팀의 경기가 있는날엔 잠을 안자는 한이 있더라도 경기관람을 다 하고 출근하는 동료들도 많이 봐왔거든요. 축구 그러나 이렇게까지 깊이 빠져있지 않은 저조차도 경기를 자주 보게 되는 시즌이 있는데 바로 '월드컵'시즌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축구에 별 관심이 없다가, 이런 이벤트성 경기에는 시청을 즐기시는 분들께서는 이해하기 조금은 힘든 축구규칙이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룰 하나, 오늘은 축구 오프사이드 뜻과 더불어 어떤 기준으로 휘실을 부는지를 설명드려볼까 합니다. 먼저 축구 오프사이드 뜻에 대해 알아보자면, 경기 중 상대방 진영의 침입불가 금지 지역에 경기자가 있을 때를 의미하는 반칙의 일종입니다. 이는 축구 뿐 아니라 다른 공을가지고 하는 하키나 수구 등 스포츠에도 있는 룰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 조금 더 쉽게 설명드려보자면 침입불가인 금지구역이 왜 존재하는지를 알아야겠죠? 쉽게 설명해 이런 축구규칙 없이 항상 골대앞에 사람이 서있을 수 있다면 경기스타일은 매우 단조롭고 지루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