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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니멀즈 입니다. 강아지의 체온은 사람보다 높은 38~39℃라는 사실 알고 계시죠? 강아지는 사람과 다르게 작은 온도 변화에도 예민하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강아지의 체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강아지의 체온과 실내 온도 한국애견연맹 트리머 매뉴얼 강아지는 환경온도가 변화해도 일정 체온을 유지할 수 있어 항온동물 또는 정온동물로도 불리며, 체온은 근육 등의 세포에서 영양소가 산화될 때 생기게 됩니다. * 항온동물(정온동물) : 기온과 관계없이 일정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동물 열의 발생 강아지의 열은 안정 시에 75%가 근육에서, 남은 25%가 간장, 위장, 심장에서 생산됩니다. 발생한 열의 25~30%는 기계적, 화학적인 것에 소비되고 70~75%는 혈액에 의해 몸의 구석구석까지 운반되어 체온을 유지합니다. 체온의 변화 성장 시기에 따라 생후 1개월에는 성견 온도에 달하며, 생후 4개월에는 생애 중 최고 온도를 나타내고 생후 10개월에는 성견 온도보다 저하됩니다. 하루 변동에 따라 아침은 낮고 저녁에 체온이 상승하며 그 변동의 차이는 건강하다면 1° 이내로 조절되고 1° 이상의 경우는 어떠한 병적 요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몸의 부위에 따른 변화로 직장 온도는 서경(샅 부위) 온도보다 높고 연령차에 따라 달라집니다. 서경 온도는 자견 0.23℃, 약견 0.35℃, 성견 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