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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감독 르네 클레망 출연 알랭 들롱, 마리 라포레, 모리스 로네 개봉 2004.05.11. / 1960.11.24. 재개봉 제목 : 태양은 가득히 개봉 연도 : 1960 상영시간 : 1시간 58분 감독 : 르네 클레망 출연 : 알랭 들롱, 마리 라포네, 모리스 로네 장르 : 스릴러, 범죄, 드라마 시청 경로 : 왓챠 리플리 증후군은 유명한 용어이고 영화 '리플리'에서 맷 데이먼이 보여준 연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리플리'의 내용은 이미 1960년에도 영화화된 적이 있는데요. 프랑스의 유명 배우 알랭 들롱이 주연을 맡은 '태양은 가득히' 가 그 영화입니다. '리플리'와 '태양은 가득히'는 큰 줄거리는 같지만 디테일한 부분은 살짝 다른데요. 1960년에 만들어진 리플리는 어떨지 영화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한량으로 지내는 필립 그린리프, 그를 노리는 톰 리플리 영화는 그린리프 가문의 필립과 그의 친구 프레디, 그리고 주인공 톰 리플리(알랭 들롱)가 대화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필립은 이탈리아로 와서 한량처럼 지내고 있었고, 톰은 부자 가문인 그린리프 가문의 부탁을 받아 5천 달러의 수고비를 받고 필립을 샌프란시스코로 데려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필립은 돌아갈 생각이 별로 없었죠. 필립 필립과 톰, 그리고 필립의 애인인 마르쥬는 같이 요트를 타고 바다를 누빕니다. 필립과 마르쥬는 톰을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