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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이 된 유준이는요 요즘 타는것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지나가는 차 오토바이 자전거를 보면 시선을 빼앗겨 버리곤 하죠 어릴때부터 얼룩말이며 자동차 장난감 붕붕카 등을 많이 좋아했는데요 이번에 어린이날 선물로 뭘 해주면 좋을까 했는데 너무 귀여운 유아자전거로 유명한 밸런스바이크 칠라피쉬를 선물해줬는데요 제가 칠라피쉬 밸런스바이크를 어린이날 선물로 선택한 이유는요 단순한 유아자전거가 아니예요 다른 아기자전거처럼 페달은 없는 제품이거든요 밸런스바이크는 스스로 발로 구르며 균형감각을 익히면서 두발자전거를 배우기전 친숙함을 느낄수있게 해주는 유아자전거랍니다. 유준이에게 선물해준 바이크는 칠라피쉬 쥬쥬로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들이 그려져있고 핸들 모양은 마치 토끼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모양이예요 깔끔한 디자인에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죠 트랜스포머 처럼 변신하는 밸런스바이크로 1단계 2단계로 엉덩이 부분 힙시트까지 조절가능하고 바퀴도 2개 3개로 변신하면서 단계에 맞게 조절하여 탈수 있답니다. 안장에는 시트포켓으로 아이들의 시크릿 보관함으로도 사용할수있는데요 작은 소품들이나 아이가 좋아하는 비타민등을 넣어 다닐수있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애착심과 정서발달에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밸런스 바이크를 들이고 가장 좋았던게 비오거나 날씨가 안좋은날에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탈수있고 소음도 나지 않아 고층에 살고있는데도 TPE 소재의 바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