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경기 수목원 일월저수지 바로 앞, 수원수목원 개장했습니다. 의외로 넓어 입구를 못 찾아 전화할 만큼 넓고, 쾌적해서 놀랐어요. 이번 글에서는 수원 수목원 가는 방법 예약, 주차요금, 입장료까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균관대역에서 걸어오실 경우, 도보 32분 정도 소요됩니다. 걸어 다니면서 구경하는 식물원 특성상, 체력 아끼는 것이 중요해요. 화서역 기준 경기 수목원까지 22분 걸립니다. 솔직히 여기 주차 공간 넓어서 차 타고 방문하시는 분들 훨씬 편할 거라 생각하는데요. 일월수목원 주차장 율천고등학교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니 내비게이션 율천고등학교 키고 이동하면 헷갈리지 않을 겁니다. 궁금한 건 역시, 주차요금이겠죠. 주차장 3시간 이내 2천 원, 3~6시간 3천 원, 6~9시간 4천 원, 9시간~1일 이내 5천 원으로 상당히 저렴합니다. 일월저수지 맛집 찾아갔다 올 정도로 부담 없어요! 일월수목원 주차장에서 내리면, 큼직한 빨간 벽돌 건물 나옵니다. 방문자 센터에서 입장권 받아서 입장하면 되는데요. 4월 임시 개장이기 때문에 입장료가 없지만, 5월부터는 아래의 표와 같이 입장료 받습니다. 대상 개인 단체(20명 이상) 성인 (19세 이상) 5,000원 4,000원 청소년 (13~18세) 3,000원 2,000원 어린이 (7~12세) 2,000원 1,000원 입장료 x 6세 이하, 65세 이상, 국가, 독립, 참전유공자, 장애인 등...
53수원 성균관대학교에서 가장 예쁜 건물이 바로 도서관인데요! 최근에 중간고사여서 그런가, 간식 사업도 인기가 많고 늦게까지 도서관에 불이 켜져 있더라고요 성균관대학교 도서관 앞에서는 잔디밭이 넓게 펼쳐져 있고, 학생들이 돗자리를 깔고 놀고 있어요 캠퍼스 라이프,, 너무 부러웠습니다 일하고 있는 입장에서 대학생이 제일 행복했던 것 같아요 ㅠㅠ 저희 학교는 잔디밭이 없어서, 잔디밭이 있는 학교가 부럽더라고요! 과잠 입고 돌아다니는 학생들을 보면서 추억 돋았네요 ㅎㅎ 드디어 일월저수지 입구로 들어왔어요! 가장 먼저 일월저수지에서 보이는 광경은 이곳에 있던 큰 물고기였는데요 어쩐지 보이지 않아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ㅎㅎ 여름에 방문했을 때보다 훨씬 물이 맑아진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물고기도 선명하게 잘 보여서 영상으로도 남겨봤어요! 가끔 이곳에서 어르신분들이 강냉이를 물고기에게 던져줘서 그런가 여기 다리가 물고기가 많이 보이는 곳이에요 (물론 먹이주기 금지입니다; ㅎㅎ) 일월저수지를 보니까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주기적으로 풀을 정리한다고는 하는데 보통은 풀이 무럭무럭 자라서 물이 안 보일 정도였던 풍경을 더 많이 봤던 것 같아요 ㅋㅋㅋ 공연 내 금지 행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자전거를 타도되는 줄 알고, '타조'를 빌려서 한 바퀴씩 돌곤 했는데.. 이륜차로 일월저수지를 도는 것은 금지라고 적혀 있네요! 취사 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