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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자유여행으로 2일 정도 숙박을 할 예정이었기에, 교통편이 편한 곳에 위치한 호텔을 찾다가 발견한 '도미인'이에요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온천과 친절한 서비스로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프리미엄 난바 호텔입니다 저는 이곳에 대해서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강남역에 위치한 도미인을 방문한 기억이 있기 때문이에요 강남과 마찬가지로, 오사카 호텔도 온천과 야식 서비스가 있어서 익숙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ㅎㅎ 입구로 들어서면 이렇게 짐을 킵해둔 관광객들의 캐리어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캐리어를 옮겨주는 경우도 있다던데 저는 하는 방법을 몰라서 양손 가득 짐을 들고 들어왔어요 카운터에 들어서면, 객실 카드와 위와 같은 종이를 주시는데요 차근차근 카운터에서 무슨 서비스가 있는지 듣고 왔습니다 먼저 제가 가장 좋아한 온천 시간부터 체크를 했는데요, 새벽 1시까지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ㅎㅎ 사우나는 새벽엔 운영하지 않았어요! 위에는 도톤보리 근처 맛집이 적혀 있고, 아래에는 조식 서비스가 안내되어 있어요 조식은 아침 6:30부터 10:30까지 운영하고 있고, 라스트 오더는 10시입니다 그리고 야식으로 먹을 수 있는 무료 라면은 저녁 9:30-11:00까지 이용이 가능하더라고요 ㅎㅎ 도톤보리 근처에 도미인 호텔이 여러 곳이 있더라고요..? 참고해서 헷갈리지 않게 호텔 예약을 해야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무료로 이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