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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워런 버핏은 비중을 줄이거나 그대로 유지한 종목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매수한 종목도 있습니다. 바로 뱅크오브 아메리카입니다. 참고로 뱅크오브 아메리카는 직역하면 ‘미국은행’으로 중앙은행으로 오해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앙은행이 아니라 일반 상업 은행입니다. 뱅크오브 아메리카 배당 뱅크오브 아메리카의 배당은 3, 6, 9, 12월에 지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마지막 주 금요일이 휴일이면 전날 지급을 했습니다. 배당 수익률은 2% 전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워런 버핏 매수 시점 2017년 9월 이후 워런 버핏이 뱅크오브 아메리카를 포트폴리오에 다시 담았습니다. 사실 그 이전에 주식을 들고 있었지만 2010년 9월 이후에 모두 정리했습니다. 6~7년 사이에 무슨 이유로 투자의 대가는 주식을 다시 매수했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영업이익과 배당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뱅크오브 아메리카 영업이익 개선 뱅크오브 아메리카의 영업이익은 2014년 이후로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2년 남유럽 재정위기도 있었죠! 큰 위기를 잘 넘겼습니다. 물론 위기를 통해 기업의 체질을 잘 바꿨겠죠? 덕분에 1주당 배당도 증가했습니다. 2014년 전에는 거의 없던 배당이 쑥쑥 늘어났습니다. 2020년 코로나로 일시적인 감소가 있었지만 상승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