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뷰티크리에이터 컨트리초이 입니다. 메이크업도구는 한번 정착하면 10년 이상 쓰는 사람으로써, 오늘 소개해드리는 시세이도 뷰러는 한국인 눈매에 최적화된 곡률로 오래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인데요. 특히나 오늘 소개해드리는 시세이도 블랙 뷰러는 제 눈매와 가장 잘 맞았던 인생 뷰러에요! 솔직히 이거 없으면 마스카라 안할 정도로 뷰러의 중요성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애정템이기도 한데유 ㅎㅎ 유명하다던 디어달리아,머지,에크멀 다써봤지만 저는 시세이도뷰러가 제 눈매랑 가~장 잘 맞았어요. 눈에 가져다대면 진짜 어쩜 이리 잘 맞는지.. 딱보면 넙대대한 느낌이 강하고 평평해서 외국인에 비교적 눈의 깊이가 얕은 한국인에게 딱맞는달까요 곡률이 한국인에 딱 맞는 가로사이즈로, 넙대대하기 때문에 핏하게 딱 밀착돼요. 그래서 속눈썹이 짧은데도 불구하고 시세이도 뷰러만 있으면 안보이는 부분까지 섬세하게 뿌리부터 잘근 잘근 찝을 수 있는 곡률을 지닌 파우치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템이랍니다. 이전에 눈에 맞지 않는 뷰러를 사용하다가 속눈썹이 다 뽑힌적이 있었거든요? 그뒤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시세이도 블랙뷰러 만나고 롱런 중이랍니다! 저는 속눈썹이 얇고 숱이 적은 편이라 아무리 열심히 해줘도 쉽게 쳐지더라고요. 근데 시세이도 블랙뷰러로 잘근 잘근 찝어주고 열을 살짝만 가해서 다시한번 집어주면 아침부터 저녁 외출 후 집에돌아왔을 때 쳐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