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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게임] 오싹! 무서운 국산공포게임 7선※ 본 포스팅은 공략이 아닌 1화로 끝나는 체험 및 리뷰입니다.특히나 주인장의 특기(?) 를 발휘하며 궁금증을 유발할 것입니다.(일부 게임에 따라 예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본 포스팅 내용에는 다소 폭력적이고 무섭거나, 선정적인 내용, 스포일러 등이 담겨있을수도 있으므로 이러한 내용들을 원치않으시면 읽기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게임이 깜짝깜짝 놀라거나 무섭더라도 계속 하고싶은 때가 있습니다.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스토리를 보고싶어서, 주인공이 어떻게 되나(?) 보려고.의도치않은 스릴감을 느끼기 위해. 나의 담력을 시험해보기 위해 등.막상 하게 되면 다른 일은 잊고 몰입할 수 밖에 없는매력을 가진 게임들. 그 중에서 국산공포게임 7선을 모아봤습니다.(숫자는 순위표시가 아닌 단순 넘버링이며,공포도는 공식이 아닌 개인적인 체감 지수임을 추가로 알려드립니다) #1. 제목 : 제피 (Zaphie)장르 : 공포,호러,어드벤처공포도 : ★★☆☆☆"그 사건 이후 로저의 아이는 건강하게 자라 벌써 7살이 되었다. 이름이 아마 '제피' 였었지...?" 한발자국. 한발자국. 앞으로 나아갈때마다 무엇인가 튀어나올지 몰라 가슴을 졸이며 플레이한 게임 제피 (Zaphie). 국산 호러 어드벤처 게임이고, 후속작인 2편까지 출시하게 되었다. 게임의 스토리는 의사 스펜서가 '7년전 그때의 일' 을 떠올리면서 전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