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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한 2박3일 울릉도 여행 울릉도 관광 울진 후포항에서 떠나는 울릉도 배편 울릉도 숙박, 울릉도리조트, 울릉도모노레일,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먹는 울릉도특산물 울릉도삼나물 울릉도여행 고수가 알려주는 울릉도 여행코스 울릉도 자유 여행의 모든것. 울릉도 가볼만한곳 독도여행은 마지막날? 글 / 사진 : 피터팬 아직은 어린 어린이들까지 온 가족 모두 함께 떠난 2박3일울릉도 여행. 울릉도 관광을 계획하고 가장 먼저 생각한것은 배를 오래 타기 힘들어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생각하여 울릉도 배편 중 가장 구간이 짧은 울진 후포항을 선택하였다. 울진 후포항에서 떠나는 울릉도배는 여러번 타보았기에 긴 고민 없이 결정하였고 그동안 울릉도패키지여행을 하며 연이 닿았던 여행사의 도움을 받아 울릉도리조트 울릉도 숙박과 울릉도 렌트카까지 모두 예약을 완료 하였다. 영업적인 관계이지만, 울릉도 내에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굉장히 큰 장점이 되었는데, 특히 울릉도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독도여행의 일정을 계획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받았다. 사실 울릉도여행을 떠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 중 하나가 바로 울릉도 가볼만한곳 독도여행을 하기 위한 포인트가 큰 포지션을 차지하는데, 날씨 때문에 접근성이 좋지 못하여 실패 확률도 그만큼 높기 때문이다. 이렇게 큰 틀은 '울릉도매니아'라는 현지 여행사의 도움을 받아 예약을 완료 하였고 나머지 코스는 울릉도 여행경험...

#울릉도배 #울릉도여행 #울릉도자유여행 #도동항 #아침산책 #을릉도오징어 #울릉도아침식사 #홍합밥 #오징어내장탕 울릉도는 우리나라이지만, 참 특수한 여행지다. 울릉도 여행을 계획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 당연히 울릉도 패키지여행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텐데, 첫 여행은 모르는것이 많은 만큼 패키지여행을 선택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어떤 곳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느끼는 만족감은 천지차이가 될 수있다. 필자 역시도 처음에는 울릉도 패키지여행을 선택하였는데, 참 운이 좋아 괜찮은 곳을 만나 좋은 추억을 만들었고, 지금까지 수년간 계속 인연을 이어오며 자유여행에도 복잡한 것들을 부탁하고 있다. 울릉도 여행을 자주 하다보니, 자유여행에도 루틴이 정해지기도 하였다. 지금은 자유여행도 여행사를 이용하여 숙소와 렌트카, 배편까지 다 예약을 부탁하고 있는데, 처음 패키지 여행으로 기분좋게 인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이용을 하고 있는 중이다. 울릉도 일주도로가 완공되기 전에는 2박3일로는 여유가 없었지만, 일주도로가 완전히 이어지면서 상당히 여유가 생겼다. 첫째날 울릉도자유여행으로 섬을 한바퀴 돌아보고, 둘째날에는 아침을 먹고 바로 죽도행 배에 탑승하여 죽도를 돌아본 후 그동안 시간적 여유가 없어 종주를 하지 못했던 성인봉을 가로질러 나리분지쪽으로 넘어갈 계획을 세웠다. 자주 다니다보니 아침식...

#울릉도여행 #울릉도맛집 #울릉도패키지여행 울릉도 여행은 어쨌든 배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여행이다. 하지만 여행을 즐기면서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도 쉽지 않다. 가격은 비싸고 맛은 그만큼 만족하기 어렵기 때문인데, 해마다 울릉도 여행을 하면서 다행히도 지속적으로 다니는 곳이 오래도록 유지되고 있어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있다. 계속 다니고 있는 곳과 주의할 점을 함께 리뷰해본다. 울릉도 여행을 하면서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던 곳과, 이것만큼은 먹으면 후회한다는 것을 함께 엮어 보았다. 물론 나의 리뷰가 절대값은 아니며, 참고 정도만 해도 손해는 보지 않을것이라 생각한다. 울릉도 패키지 여행을 하는 경우 여행사를 잘못만나게 되면 이상한 식당에서 매일 식사를 해야 한다. 이런 경우 울릉도 여행의 기억자체가 지옥이 되기도 한다. 실제 여행 중 만난 사람중에는 지인 중 누가 이곳으로 여행온다는 사람이 있다면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며 말리고 싶다고 이야기 할 정도의 사람도 만나보았다. 이는 가장 기본적인 식사가 불만족스러웠던 것이고, 패키지 여행사를 잘못 선택하여 그 멋진 울릉도의 풍경은 다 빼고 이상한 무료 관람지만 보아서 그렇게 된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정말 안타깝다.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하여 조금 일찍 나가면 이렇게 오징어를 손질하는 풍경을 볼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처음 울릉도 패키지 여행사를 기분좋게 잘 만나서 지금껏 해마...

울릉도 죽도 해마다 1~2회 다녀오는 울릉도 여행이지만, 죽도 일정에서 늘 실패를 봤었다. 아무리 기상상태가 좋지 못해도 늘 독도 입도까지 성공하여 이제는 울릉도 코스에서 독도 일정을 빼놓기도 하는데, 유독 죽도를 탐방할 수 없었던 울릉도 여행에서 드디어 죽도 입도를 성공하였다. 울릉도 여행에서 빠지면 섭섭한 죽도지구. 아침 첫배를 타기 위하여 부지런을 떨었다. 울릉도 현지에서 운영되고 있는 [울릉도 매니아여행사]와 첫 연이 맺어지고 난 후에는 자유여행을 하면서도 자연스레 일정 등 예약 관련 부탁을 하는데, 이번 여행도 마찬가지였다. 자유여행 이었기에 모든 일정을 꽉 채워 잡고 간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 기상 상황에 따라 1일 전에만 부탁할 것이 있으면 배편도 예약을 해주어 죽도 역시도 이번에는 꼭 가고 싶은 마음에 날씨 좋은 날을 기다렸다가 배표를 예약하였다. 이날은 꼭 죽도에 들어갈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던 울릉도 매니아 여행사 가이드님의 확신에 찬 말에 설레임이 끊이질 않았다. 울릉도 여행에서 늘 아침 식사을 하는 울릉도 맛집 두꺼비식당은 아침피크 시간에는 바쁜 상황이라 저동항 산책로를 한바퀴 걷는다. 오징어를 말리기 위하여 손질하시는 현지인들의 모습. 울릉도 오징어가 만들어지는 현장이다. 식사 후 커피까지 마신 다음 죽도 관광 배에 오른다. 크지 않은 배이지만 1층과 2층으로 꽤 많은 인원이 탑승한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울릉도로의 여행은 누구나 한 번쯤 바라지만 그 여정부터가 쉽지 않다. 해외도 아닌데 왜 그런가 생각해보면, 차로 장시간 이동하고 다시 또 배로 갈아타고 또 2시간 30분여를 가야 하는것이 여행에 이골이 난 사람이라도 쉽지가 않은 길이다. 해마다 1~2회 울릉도를 여행하는 사람으로서 오다니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본 결과, 울릉도 여행자들은 딱 2분류로 나누어진다. 너무 좋은 여행지다. VS 이돈이면 해외나간다 다시는 안온다. 이런 결과는 당연히 만족도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다. 첫 여행이 매우 만족스러웠다면, 나 와 같이 매년 1회라도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기억이 될것이고, 만족을 느끼지 못한 사람은 지인들이 간다고 하여도 뜯어 말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 만족도는 여행자의 마음도 중요하지만, 여행 가이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첫번째 울릉도 여행은 아마도 대부분이 패키지여행으로 다녀오게된다. 나 역시도 그랬고, 운이 좋았는지 그 선택했던 '울릉도 매니아'라는 여행사가 매우 만족스러웠다. 울릉도매니아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길 52 그랬기 때문에 지금도 울릉도 여행을 늘 꿈꾸고 지금도 연을 이어가며, 자유 여행을 예약할 때 딱 여행 일정만 말씀드린 후 모든 부분을 부탁하게 되어 편하다. 현지에 있어 기상악화로 인한 여행 변동사항에 대처가 빨라 좋았다. 이번에 다녀온 울릉도 여행은 자유여행이지만...

울릉도 그 작은 섬에 뭐 그리 볼것이 많이 있나? 좋은 여행지는 자꾸 자꾸 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긴다. 한 번 갔을 때 보이는 것이 다르고, 두 번째 갔을 때 또 다르다. 지금은 벌써 10회째 가까워지고 있으니 눈감고도 울릉도 지형이 보인다. 울릉도는 2019년 3월 일부구간이 막혀 있었던 일주도로가 전면 개통되었다. 시간을 많이 절약하고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울릉도로의 여행은 늘 설레인다. 섬여행이 주는 특별함이 있는데, 아직은 배로만 갈 수 있는 곳이기에 쉽게 가지 못하는 곳이라는 희귀성도 한몫해주는 듯 하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다. 처음 인연이 되었던 울릉도 현지 여행사 울릉도매니아 패키지 여행이 매우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울릉도를 생각하면 늘 기분이 좋다. 생각하면 늘 설레이는 여행지 울릉도. 처음은 울릉도 매니아 패키지 여행으로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기분 좋은 여행을 하면서 남이 알려주는 것만 볼 수 있었다. 회차가 거듭되면서 울릉도를 잘 알게되고 나만의 볼거리를 개척하면서 즐기는 울릉도는 더 신나고 즐거웠다. 그만큼 많이 다녀와 잘 알고 있는 울릉도 이기에 온가족 모두 함께 했었던 울릉도 여행에서는 렌트카를 이용하여 내가 가이드를 자처하기도 했었다. 특히 아내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었다. 육지에서 울릉도까지 가는 가장 짧은 바다 항로. 후포에서 들어가는 배편이다. 멀미를 하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멀미를...

3번째의 울릉도 도전기이며 2번째 성공이야기 입니다. 3년전 첫 울릉도 입도기는 실패를 하였고, 2년전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왔었습니다. 다시 2년만에 준비한 울릉도 여행은 조금 편하게 다니고자 패키지 여행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울릉도 패키지 여행을 검색하여 보니 참 많은 여행사가 나왔는데, 지인의 소개로 현지의 여행사를 통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었습니다. 현지의 여행사와 울릉도 패키지여행을 상담하니 참으로 편리하고였고,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언제 시간이 있는지 시간만 이야기를 하니, 하나에서 열까지 하나도 신경 쓸 부분 없이 모두 예약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대형 단체 패키지와 큰 차이가 없으면서도 만족도는 수배이상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예약해준 배편을 타고 울릉도 사동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배를 타는 시간이 가장 짧은 항로인 후포항에서 사동항까지의 여정. http://peterpancamping.com/221574450981 울릉도 배편 가장 빠른 뱃길 후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씨플라워호! 울릉도패키지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육지에서 울릉도로 가는 배편은 여러군데가 있지만,가장 빠르게 가는 가... peterpancamping.com 사동항에 도착을 하니 많은 여행객들이 모두들 각자 울릉도 패키지 여행을 예약한 여행사들이 들고 있는 푯말 앞에 가서 줄을 섭니다. 여행사마다 정말 많은 인원이 줄을 서...

울릉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뷰 맛집. 울릉도의 떠오르는 사진맛집 카페 울라이야기 온가족 모두 함께한 울릉도는 어디를 가던 신날 수 밖에 없었지만, 이곳은 특히나 더 좋았던 기억이있다. 울릉도 여행 중 만난 뷰맛집, 사진맛집 카페 울라는 늦은 시간 석양이 떨어질 때 즈음하여 방문하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너무 빨리 방문하는 것은 이곳의 매력을 10분의 1만 보는 것이다. 커피값이 비싸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울릉도에서 이정도면 뭐 인정해줄 정도는 된다. 환상적인 뷰와 함께 마시는 커피이니 만큼 한번 이해해 준다. 사실 실내에서만 마시기에는 너무 아쉬운 점이 있다. 차를 다 마시고 외부로 나갈 수 있는 환상적인 정원은 카페 이용 손님만 이용할 수 있다. 지대가 높은만큼 공기가 차가워 아이들이 마실 마시멜로우 핫초코와 간식거리 하나, 그리고 아내를 위한 카페라떼. 따듯한 것과 함께 달큰한 간식을 함께 하니 힘이 난다는 아이들. 따듯한 온도에 적당히 녹은 마쉬멜로우를 먼저 건저 먹은 후 핫초쿄를 흡입하는 딸. ㅋㅋ 맛있게 먹는 모습은 언제봐도 귀엽다. 화장실도 매우 깨끗하고 잘 관리 되고 있는 모습. 숙박은 일반인이 하루 묵기엔 너무 부담스러운 금액이라, 그저 바라만 보는 힐링스테이. 건물이 가로 막고 있어 건물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정원이다. 때문에 차라도 한잔 마신 손님만 이곳을 둘러 볼 수 있다. 시간을 제대로 맞춰서 온듯...

볼거리와 마실거리가 있는 울릉도 가볼만한곳 온 가족이 함께한 울릉도 여행. 울릉도는 여러번 여행을 한 덕에 이번에는 확실한 가족들의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었다. 여러차레 울릉도 여행을 한 노하우로 울릉도 가볼만한곳을 소개해본다. 가고싶은 마음은 늘 있지만, 한번 가기 쉽지 않은 여행지인 울릉도. 먼 거리도 어려움이지만, 반드시 2시간 이상의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여정은 배멀미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쉬이 허락하지 않은 난이도가 있는 여행지이다. 울릉도에 도착을 하여도 그동안은 일주도로가 개통이 되지 않아 지나간 길을 다시 되돌아와야 하여 길에 버리는 시간이 많아 여행의 시간을 헛되이 소모하기도 하였는데 지난 해 일주도로가 완전히 개통되어 힘들지 않게 울릉도 일주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울릉도 가볼만한곳으로 울릉천국을 소개해본다. 입장료가 따로 없고, 운이 좋은 날에는 가수 이장희님을 볼 수 있기도 한 곳이다. 카페가 흔하지 않은 울릉도에서 잠시 쉬며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곳 중 한곳이기도 하다. 지난 울릉도 여행에서는 운이 좋아 가수 이장희님을 만나 사진을 부탁드렸고 흔쾌히 수락을 하시어 사진을 남길 수 있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뵐 수 없었다. 넓은 잔디 마당에는 가수 이장희님의 동상과 함께 했던 반려견의 동상이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는 아들녀석은 이런 사진만 보아도 좋아 하는 모습이다. 이런 너른 마당이 있다면...

11월이면 울릉도 여행이 종료되고 휴면기에 들어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올해는 겨울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선박운행이 생겨 매일[주중주말] 갈 수 있다. 11월 초 울릉도의 가을을 마음껏 즐기고 돌아왔는데, 또 겨울의 울릉도가 보고싶다. 여행운이 좋아 흰 눈이 쌓인 풍경을 볼 수 있다면 더 없는 영광이겠다. 울릉도 배편은 강릉항과 후포항에서 출발한다. 뱃길은 짧은 후포항이 겨울철엔 더 유리하다 느껴진다. 울릉도 도착 후 독도로 가는 일정은토요일 일정으로 준비된다. 독도여행까지 함께 고민하는 사람이라면일정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이런 모든 것들을 직접 알아보고 확인하는 것이쉬운 일이 아니다. 배편 시간과 그에 맞는 여행일정, 그리고 숙박과 식사까지...울릉도는 다른 여행지 처럼 이 모든 것들이 풍족하지 못하다. 그래서 패키지 여행을 주로 하게 되는데, 나 역시도 울릉도 여행 5번 중 3번은 울릉도매니아 슈퍼패키지를 이용하였다. 인기없는 무료 여행지만 돌며 시간을 허비 하는 것이 아니라, 무료, 유료 관계없이 진짜 울릉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를 선별하여 매니저가 함께 하기에 안전하고 편안한 울릉도 여행을 할 수 있었다. 겨울여행 여행경비도 자유여행과 을릉도매니아 슈퍼패키지를 비교해보니 거의 비슷하다. 동일 가격이면 더 즐겁고 알찬 여행이 될것이다. 특히나 기상상황에 따라 변수가 생길 수 있는 겨울 여행은현지의...

울릉도 여행 5회 만에 도전한 울릉도 산 종주. 울릉도를 반으로 가로질러 새로운 것을 보고 즐길 수 있었다. 울릉도 5회째 방문이다보니, 독도행 일정을 취소하고 성인봉을 올라보기로 하였다. 결과적으로는 성공을 하였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울릉도를 볼 수 있었다. 산을 좋아하는 나 조차도 울릉도 여행 중 성인봉을 계획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산을 좋아하는 피터팬이지만, 빠듯한 여행 일정 중 1일을 모두 성인봉 하나에 투자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성인봉을 포기하면 4~5곳의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으니 쉬이 마음먹어지지 않는 것이다. 매년 1~2회 울릉도를 찾다보니 중복되게 가는곳들도 생겼고, 그로 인하여 산에 오를 생각도 할 수 있었는데, 4~5개 볼 수 있는 여행지의 감탄을 1개로 느낄 수 있는 크기가 있다. 하루의 일정을 2개만 소화 하기로 계획하였다. 오전에는 죽도를 한바퀴 돌았고, 바로 성인봉을 오르기로 마음먹었다. 점심식사도 건너뛰고 500ml 물 한병과 핫브레이크 초코바를 하나 주머니에 넣고, 성인봉을 오르기 시작하였다. 초입에서 바라보이는 풍경들. 도동항의 모습들이 보인다. 초가을 날씨로 아주 따듯하여 점퍼를 아예 차에 두고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다. 단풍도 적절하게 들었기에 힘든 발걸음에 위로가 되어 주었다. 성인봉을 오르는 길에서 바라보이는 것은 바위 위로 피는 이끼 하나도 그렇게 달라 보인다. 제주도에 고사리가 유명하다...

울릉도 여행 중 만난 천부 일몰. 계절에 따라 일몰의 방향이 달라지는 울릉도 . 11월의 울릉도는 태하, 천부 쪽에서 일몰을 볼 수 있다. 울릉도 천부에 있는 볼거리와 천부지명의 유래. 천부는 일몰이 멋진곳으로 일몰 산토리니라는 말도 있을 정도다. 그 포인트를 잡는 것이 중요한데, 성인봉을 가로질러 내려오며 그 포인트를 찾아 내었다. 천부일몰전망대가 따로 있을 정도로 울릉도 천부의 일몰은 멋지다. 그 밖에도 천부에서 바라보는 송곳산. 우리나라의 유일한 해중전망대, 그리고 동백이 멋진 관음도가 있다. 천부 지명 유래. 개척 초 이곳에 살기 위해 온 사람들이 나무를 베어 낸 후 막을 치고 사방을 빽빽히 둘러싼 나무로 아무곳도 볼 수 없고 다만 나무를 베어낸 곳으로만 동그랗게 하늘만 보이기 때문에 천부(天府)라고 하였다 한다. 이 섬 최초의 개척선이 와 닿은 항구가 바로 이 곳이기도 하다. 나리분지에서 천부로 걸어오며 보이는 풍경이다. 성인봉을 종주하고, 나리분지에서 다시 걸어서 천부까지 나왔다. 총 거리 13Km. 내려 올 때 쯤 천부에서 바라보는울릉도 일몰이 시작된다. 버스를 타기 위하여 천부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울릉도 일몰이 더 화려해진다. 울릉도에서 바라보는 11월의 일몰은 천부나 태하쪽에서 보면 된다. 오징어가 많이 나는 울릉도 천부. 밤에는 오징어 잡이 배들이 밝히는 어화(漁花)도 볼만하다. 그런 것을 추측할 수 있는 음수대의...

해외 여행이 막히고,국내 여행지들이 인기몰이 중이다. 그 중 울릉도 역시 마찬가지인데,다른 여행지와는 다르게 알아야 할것이 많이 있다. 하지만 나는 3번의 울릉도 여행을 하면서한 번도 스트레스를 받은 일이 없다. 나는 [울릉도매니아]라는 여행사와는 어떤 이해관계도 없다. 다만 3번의 울릉도 여행을 하면서 만족을 하였고, 현지에 있는 작은 여행사가 대형 여행사에 뒤쳐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광고글 아닌 광고글을 쓴다. 지금까지 총 3 번의 울릉도 여행을 하였고, 3번 모두 울릉도매니아 여행사를 통하여 모든것을 해결하였다. 내가 원하는 바를 이야기 하면, 알아서 척척 준비를 해주니 나는 그냥 일정만 맞추면 되었다. 그래서 스트레스 하나 없이 편하게 울릉도 여행을 하였고, 여행 도중 기상악화로 인하여 일정이 틀어 졌을 때에는현지 여행사 답게 빠르게 대안을 제시해주어 숙소에 그냥 머무르는 시간이 없었다. 물론 빠르게 기상상황을 캐치하여 3번 모두 독도 입도에도 성공을 했었다. 다녀와서는 내가 여행복이 좋고3대가 덕을 잘 쌓았기 때문이라고 자랑을 하기도 하였지만, 사실상은 여행사의 올바른 일정관리로 성공할 수 있었다. 이 글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울릉도 여행을 하면서 만난 단체 여행객들과의 대화에서 울릉도가 볼것이 없다는 소리를 들어서이다. 식사도 형편없고, 정말 볼것 하나 없는 이곳을 괜히 왔다는 소리를 들었다. 황당하였다. 나는 울릉...

요즘 울릉도에서 핫한 뷰 맛집.그렇다고 아무때나 방문하면 뷰맛집을 볼 수 없다. 해가 뉘엿뉘엿 질 때 쯔음 맞추어 가면,확실한 울릉도의 뷰 맛집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냥 공짜로 볼 수 있는 뷰 맛집이 아니다. 그곳을 지나 가기 위해서는 이곳을 통과하여야 한다. 커피한잔 정도는 그리 부담이 아니니차도 마시고 경치도 구경하면 된다. 카페 울라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추산길 88-13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

울릉도 여행에 있어 한가지 아쉬운것은 음식이다. 2박3일 여행을 가면, 최소 7끼를 그곳에서 먹어야 하는데, 7끼 모두 다른 곳을 갈 수 없을만큼 음식을 잘하는 곳이 많지 않다. 2박3일/3박4일의 일정으로 총 3번의 여행을 하였는데, 그래도 만족스럽게 먹었던 울릉도 맛집 두꺼비식당이 나의 단골집이다. 도동항 근처에 있어 도동항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바로 만날 수 있지만, 저동항에서는 좀 들어가야 하는 곳이다. 늘 후포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나는 배에서 내리자 마자 식사를 하기 위하여 바로 도동항에 있는 이 두꺼비식당부터 찾아 식사를 한 후 울릉도 여행을 시작한다. 첫번째 부터 그렇게 했던것이 이제는 코스가 되어 버렸다. 3번째의 울릉도 여행은 온가족 구성원 모두 함께 어렵게 배를 타고 도착을 하였는데, 역시나 울릉도 맛집의 맛을 보여주기 위하여 울릉도 제 1코스는 나의 단골 맛집에서 식사부터 시작 하였다.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이지만, 울릉도에서 나는 것들로 차려진 귀한것들이다. 계절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고, 할머니의 손맛으로 직접 만들어낸 찬들이 아주 맛이 좋다. 아내의 취향을 잘 아는 내가 제일 먼저 먹어보라고 권한 것은 오징어 내장탕. 육지에서야 왜 이런것을 먹냐 싶은 생각도 하겠지만, 얼큰하고 시원한 것이 해장용으로도 그냥 밥을 말아먹기에도 아주 좋다. 역시나 나의 생각대로 아내도 대만족을 하였고 너무나 맛있게 잘 먹어 주...

울릉도 관광객이 다시 증가 추세다. 2020년 올해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뱃길도 속속 재개 된다. 울릉도 관광수요 회복세가 뚜렷한 모습니다. 5월 을릉도 입도객 수는 3월의 12배가량 폭등하였다. 또한 코로나 19로 중단됐었던 배편도 속속 운항을 재개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울릉군청에 따르면,5월 울릉도 관광객 수는 올해 최고치인2만 667명으로 집계되었다. 전년동월과 비교하면 무려 75.1%나 감소한 수치이지만, 3월과 비교하면 1만8,886명이나 증가한 수치다. 4월보다도 3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코로나 19여파로 지난 2월 잠정 패쇄됐던 울릉도 내 관광지 및관광안내소도 일부 보수공사가 진행 중인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문을 열었다. 또한 뱃길도 재개되었다. 4월에는 포항에서 1일 2회의 배편만 운항됐었는데,6월 11일 기점으로 소형여갠선이 포항항 1일 3회, 후포항 1회,묵호항 1회에 걸쳐 울릉도를 오가고 있다. 다만 강릉항발 선박은 부정기로 운행중이다.여객선 탑승객 중 관광객 비율은 압도적으로 높아진 상황이다. 5월 전까지만 해도 울릉도에 입도하는 배들이 주민들의 전용 여객선처럼 전락했었는데 현재는 90%이상이 관광객이다. 나 역시도 올해 4번째의 울릉도 여행을 준비중이라 울릉도의 상황에 주시를 하고 있다. 3번의 울릉도 여행을 하면서 인연을 맺어온울릉도 현지에 있는 여행사인[울릉도매니아여행사]와 상담을 하...

울릉도 여행을 하면, 필수로 가야 하는 곳. 바로 독도. 독도행 배편 승선권을 구입하면, 그 영수증을 통하여 울릉군 독도 명예주민증을 신청발급 받을 수 있다. 나와 아내, 그리고 아들과 딸.4인가족 모두 함께한 울릉도 여행에서 기상악화로 인하여 독도행 배도 못타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현지 여행사 울릉도매니아의 도움으로 무사히 입도까지 성공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온가족 모두 독도를 다녀온 인증으로 울릉군 독도명예주민증을 발급 받았다.

울릉도 여행 가족과 함께한 성공적인 여행기울릉도 여행이 처음이라면 슈퍼패키지가 답이다. 여러 번 다녀온 울릉도이지만잠시 또 건너가 쉬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지금지난 가족과의 여행 추억이 생생히 살아난다. 잠시 힐링이 필요한 시간 여전히 국내의 정황은 어수선하고 안전에 주의해야 하는 시점이다. 하지만 그래서 청정의 섬 울릉도가 더 그립지 않나 생각이든다. 지금쯤이면 딱 좋을 여행시간 일것이다. 붐비지도 않고 한적하지만은 않을 시간 현지에서 들려오는 소식이 더 그립게 만들어주는 시점이다. 울릉도 여행 중 만났던 아름다운 풍경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현지 울릉도매니아여행사는 가족을 위한슈퍼패키지로 옵션없이 여행 중 쇼핑도 하지 않아 스트레스 받을 일도 싸울일도 없이 친절한 매니저와 웃어가며 일일이 안내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 카톡이나 메일 원하는 방향으로 전해주니가족과의 여행에 즐거움이 배가된다. 아빠가 더이상 찍사가 아닌 여행을 할 수 있다.여행 중 만난 다른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 여행을 하는 사람을 만나후회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얼마나 다행이란 생각을 했는지 모른다. 코스도 모두 무료 코스만 다니고, 그나마 유료코스들은 자유시간을 주고 개인적으로 다녀오라고 하였다고 한다. 결국 유료관광지를 몇군데만 포함 시키면, 동일하거나 더 비쌀수도 있어지는 상황. 이렇게 여행사를 잘못만난 사람들은울릉도를 올바에야 해외를 간다는 말들을 ...

울릉도 여행을 하면서 한번은 꼭 들러 보는 곳이기도 한산마을식당을 소개해본다. 나리분지로의 여행을 한다면, 탐방 후 산마을식당에 들려 삼나물회는 꼭 먹자. 울릉도의 유일한 평야지대. 나리분지.구불구불 산길을 올라 나리분지에 오르면,울릉도에서 유일하게 평지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신기한 평야지대를 탐방한 후에는나리분지에서 가까운 울릉도 맛집 산마을식당에 들러보자. 울릉도 맛집 산마을식당. 정식으로 식사를 하기 보다는 식사와 식사 사이 간식을 먹는 타임으로 울릉도 호박 막걸리 한잔에 삼나물회를 맛보는 코스로 생각해도 좋다. 삼나물 회는 꼭 먹어봐야 할 울릉도의 명이나물과 함께또다른 명물이기도 하다. 이곳에 오면 꼭 주문하는삼나물회와 산채전. 그리고 호박막걸리 or 씨껍데기술. 산채전이다. 아이들도 매우 잘 먹어준다. 그만큼 호불호 없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살짝 매콤하면서도 고기식감의 삼나물 회.이건 매운것을 잘 먹는 사람이라면 정말 누구라도 좋아할 식감과 맛을 가지고 있다. 강추메뉴다. 울릉도 맛집 산마을식당의 아쉬운점. 매우 깨끗하게 관리되는 식당은 아니다. 시골의 허름한 식당으로 그릇에 뭐가 묻어 나올 수 있는 점들이 있으니이런 부분을 이해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런게 아니라면 실망할 수 있다. 나도 꽤 깔끔을 떠는 성격이면서가족들과 함께 방문을 했었는데, 그런 모습들이 보여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

울릉도 여행너무 좋아서 3번 방문을 하였다.처음 인연이 되었었던, [울릉도 매니아 여행사]의 친절함과울릉도 자체가 주는 그 매력은 해마다 찾게 되고늘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울릉도라는 곳은 가고싶다고 마음을 먹는다고 쉽게 갈 수 있는 여행지는 아니다. 운도 좋아야하고 그 방법도 잘 알아야 한다. 나는 이제 울릉도 여행을 생각하게 되면고민없이 그냥 울릉도매니아에 전화를 걸어 일정만 이야기 한다. 3번의 울릉도 여행동안3번 모두 독도입도를 성공하게 해주었고, 궂은 날씨로 여행의 계획이 틀어져도현지에 있는 여행사 답게 현지의 상황을 잘 캐치하여 대안을 잘 제시해 주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노옵션, 노쇼핑. 중간에 얘기 없던 쇼핑일정이나 옵션이야기 나오면그만큼 짜증나는 일도 없고, 여행을 망치기 일쑤인데,그런 부분이 없이 너무 좋았다. 그에 관련한 내용은http://blog.naver.com/crom234/221578841951 울릉도 패키지여행 여행사를 잘 선택하는 것이 성공하는 것이다. 3번째의 울릉도 도전기이며 2번째 성공이야기 입니다. 3년전 첫 울릉도 입도기는 실패를 하였고,2년전 울릉... blog.naver.com 링크에 자세하게 적어 두었는데,어정쩡한 여행사를 찾아 여행을 한 사람들은 실망만 하고 가게된다."울릉도 거기 아무것도 볼것이 없더라""지인들에게 아직 안다녀왔으면 가지마라"라고 이야기를 한다. 나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