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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산 캠핑브랜드와 협업한 미야비를 잠시 소개해볼게요. 최근에는 예전처럼 강한 밝기의 랜턴보다는 은은한 불빛의 랜턴이 유행하고 있는 것 같아요. 캠퍼들마다 다르겠지만, 코로나이후 아기자기하고 뭔가 분위기 있는 캠핑을 추구하는 캠퍼들이 늘고 있죠. 즐기는 캠핑도 있지만, 보는 즐거움이 있는 캠핑도 있다는 것이지요. 결론적으로, 랜턴은 텐트 안을 환하게하는 것이 주목적이지만, 최근에는 주목적과 더불어 텐트 안을 꾸미는 용도, 보는 랜턴도 유행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 선봉에 있는 랜턴이 38explore의 미야비 랜턴이죠. 뭐 벌써 유행하여 많은 캠퍼들이 사용하고 있고, 다양한 콜라보 미야비가 나오고 있고, 짝퉁도 많이 나와 있네요. 저는 이번에 38익스플로어와 콜라보 한 미야비 중 디자인이 예쁜?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2브랜드의 콜라보 미야비 사진 몇 장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그냥, 제가 샀는데 마음에 들어서 간단한 설명과 함께 공유해봐요. 먼저, 디자인 캠핑가구 브랜드 #제이유니크우드 콜라보 미야비입니다. 브랜드 로고와 톰과 제리를 연상하게 하는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미야비인데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미야비입니다. 토토로 인형 사이에서 찍어봤는데 미야비가 제법 귀엽네요^^ 제이유니크우드 미야비는 충전지를 기본 제공합니다. 그리고, 미야비를 수납할 수 있는 미야비 가방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네요. 별매품 미야비 가방과 찍찍이 패치 다름...

이번에는 간만에 캠핑용품 구매후기를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노우피크 24년 신제품 중에 관심을 끌었던 것은 바로 뉴 IGT입니다. IGT는 스노우피크 시그니처 상품중 하나이고, 오랫동안 인기가 있었던 스테디셀러입니다. 그래서 여러 회사에서 IGT시스템인 1유닛, 2유닛, 3유닛, 4유닛을 활용한 다양한 카피품이 나왔고, 파생상퓸은 물론 악세사리류도 출시되었죠. 그런데 말입니다. 스노우피크에서 뉴 IGT가 나왔죠. 바로 분리형식인 세퍼레이트 IGT로 말이죠. 저처럼 미니멀을 생활화하려고 하고, 차가 크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어찌나 반갑던지.. 그럼 대략적으로 살펴보도록 할게요. 세퍼레이트 igt는 2,3,4유닛 3개 제품으로 출시되었고, 각각의 가방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개의 유닛만 갖고 있다면, 다른 유닛의 레일만 구매하여 확장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말 굿!! 입니다. 아래 사진은 스노우피크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전 IGT프레임 2유닛과 4유닛, 각각의 가방을 구매해봤어요. 신상품때문에 조금은 출혈이 있었어요^^ 2유닛을 기준으로 살펴볼게요. 언박싱을 하면 처음에는 이렇게 조립이 되어 있어요. 분리를 하면 아래와 같이.. 가방에 넣으면 예전 IGT에 비해 부피가 확 줄어듭니다. 무게도 줄어드는데요 4유닛은 기존 롱프레임에 비해 0.7kg정도가 줄어들더군요. 자 그렇다면 바로 결합성 확인. 사실 세퍼레이트...

몇년만에 설봉제에 다녀왔어요. 간만에 눈에 번뜩이는 제품이 있기 때문이죠. 최근에는 캠핑붐이 약간 누그러졌는지 예전보다 제품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즉, 되팔이님들이 쫌 줄어들었나봐요. 어느 매장인가에서 줄을 서서 2024 #스노우피크 설봉제 쉘프컨테이너 스태킹리드 (FES-045)를 업어 왔어요. 출시가는 98,000원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눈여겨 본 이유는 마땅한 쿨러(오이스터쿨러) 스탠드를 못찾아서입니다. 쿨러 스탠드용으로 나온 것은 아니지만, 저는 쿨러 스탠드용으로 샀어요^^ 스태킹리드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 아래 제조사(스노우피크)설명을 참고하시죠^^ 홈페이지 캡처 아시겠죠. 용도를. 개봉해봤어요. 만듦새가 좋아요. 최근에 스노우피크 설봉제 제품에 마니 실망했는데 첫인상 좋아요. 작년 오뎅냄비는 하자는 조치해줄 의지가 없나봐요 ㅠㅠ 아래에 다리가 있는데 손으로 펴서 끝쪽의 갈고리 같은 곳에 걸으면 쉘프컨테이너에 단독 사용 또는 스태킹 리드를 2단으로 쌓을 수 있게 만들어요. 생각보다 강성이 있어 여자분은 한 손으로 끼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근데 두 손으로 하려면 밀리지 않게 반대쪽을 벽 같은 곳에 받치고 해야해요. 남자라면 힘 한번 쓰면 한 손으로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탄탄합니다. 꼭 어린이 밥상처럼 생겼지요^^ 바닥모드 할 때 테이블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쉘프컨테이너25 받침대로 활용 IGT...

5월 첫주 연휴, 캠핑 계획도 없고, 조카와 약속도 있어 서울에 다녀왔는데요. 캠핑계획은 없지만, 서울 간김에 캠핑기어샵에 다녀왔습니다. ‘제이유니크우드’ 라는 캠핑가구 브랜드인데 이번에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해서 구경도 하고, 평소에 사고 싶었던 기어도 Get!! #제이유니크우드 브랜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우드를 활용한 캠핑가구를 제작하는 토종 캠핑기어 브랜드입니다. 저는 몇년전에 라스트테이블이라는 제품으로 제이유니크우드라는 브랜드를 처음 접했는데 제품의 퀄리티가 좋고, 소규모 브랜드임에도 사후서비스가 좋아서 지금까지 쭈~욱 애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캠핑장에서 브랜드 행사도 개최했다고 하는데, 전시장도 오픈한 걸 보면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캠핑 열기가 주춤하면서 캠퍼가 줄었지만, 하이엔드 캠핑을 추구하는 젊은 캠퍼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보니 최근에는 고가 일본 캠핑브랜드 인기가 있는데요. 이에 맞서 제이유니크우드처럼 국산 브랜드들도 고객의 니즈를 고려하여 좋은 제품들이 나왔으면 합니다. 제이유니크우드 전시장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어느?? 빌딩 2층에 있네요. 오픈 시간은 사전에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시면 될 거 같네요. 실물로 제품을 보고 싶은 분들은 가서 보시고, 제품에 대한 사장님의 설명을 직접 들어볼 수 있겠네요^^ 바로 옆이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NO 제이유니크우드 : 02-6439-49...

건담팩토리 갔다가 점심 먹으러 몇분만 걸어가면 나오는 차이나타운에 갑니다. 그런데 관광객은 다 여기에 있는지 사람이 사람이 느무 많아요 ㅠㅠ 1일차 2.7(수) : 나가노로. 나고야-나가노 1일차 2.7(수) : 나가노 온천 찾아가기. 소바먹기 2일차 2.8(목) : 렌트카 빌리기. 토가쿠시 신사 2일차 2.8(목) : 토가쿠시 소바 맛집. 타카라야 2일차 2.8(목) : 군마현 쿠사츠 온천 3일차 2.9(금) : 쿠사츠 온천 유바다케, 유모미 공연 3일차 2.9(금) : 지고쿠다니 야생 원숭이 공원 3일차 2.9(금) : 젠코지 등 나가노 시내, 맛집 탐방 4일차 2.10(토) : 도쿄, 몬자야키, 캠핑샵, 야끼니꾸 5일차 2.11(일) : 요코하마 건담팩토리 5일차 2.11(일) :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캠핑기어샵 6일차 2.12(월) : 사요나라 #요코하마차이나타운 괜찮은 딤섬집을 가려고 했으나… 일요일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은 인천 차이나타운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아시아인 단합대회가 열린 것처럼 여러나라의 아시아인들로 가득합니다. 인파를 보니 어디로? 어느 식당에? 어디든지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웨이팅이 길어서.. 저희는 그냥 길거리에서.. #요코하마맛집 #소룡포맛집 #호우텐카쿠 본점도 있고, 신관도 있네요 Houtenkaku 일본 〒231-0023 Kanagawa, Yokohama,...

오늘은 도쿄로 넘어가는 날, 아침먹고 신칸센 타고 도쿄로 넘어갑니다. 나가노에서 도쿄까지는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시간때에 따라 도착역에 따라 직통도 있고, 갈아타기도 하는데 시부야행은 한번 갈아타고 갑니다. 1일차 2.7(수) : 나가노로. 나고야-나가노 1일차 2.7(수) : 나가노 온천 찾아가기. 소바먹기 2일차 2.8(목) : 렌트카 빌리기. 토가쿠시 신사 2일차 2.8(목) : 토가쿠시 소바 맛집. 타카라야 2일차 2.8(목) : 군마현 쿠사츠 온천 3일차 2.9(금) : 쿠사츠 온천 유바다케, 유모미 공연 3일차 2.9(금) : 지고쿠다니 야생 원숭이 공원 3일차 2.9(금) : 젠코지 등 나가노 시내, 맛집 탐방 4일차 2.10(토) : 도쿄, 몬자야키, 캠핑샵, 야끼니꾸 역에서 에끼벤 사고, 기차를 기다리며 따끈한 소바 한그릇. 고명도 거의 없는 온소바지만, 역에서 먹는 소바 한 그릇은 별미지요. 메뉴도 꽤 다양합니다. 나가노를 벗어날때까지 소바로^^ #에키벤 #에끼벤 기차여행에서 또 다른 재미는 바로 에끼벤이지요. 나가노역에서 에끼벤 두개 샀네요. 둘이 하나만 살껄 살짝 후회. 배터져^^ 드디어 시부야에 도착합니다. 코로나가 뭐죠? 코로나 종식시대. 주말이라서 그런지 시부야에 사람이 엄청나네요. 몇년만에 도쿄인지. 유명한 스크램블 교차로에 인파 그 자체입니다. #시부야 #시부야스크램블스퀘어 요즘 시부야 스크램블...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슬슬 동계캠핑모드를 준비해야겠습니다. 작년에는 개인적인 이유로 동계에는 캠핑을 못갔었는데 이번에는 자주 나가보려 합니다. #동계캠핑준비물 : 등유통과 자동주유기 해가 바뀌면 뭔가 바꾸고 싶고, 새로 영입하고 싶은데 욕 한번 먹고 이번 동계캠핑을 위해 몇가지 장만했습니다^^ 첫번째는 당연 텐트여서 신상 노나돔 하나 샀는데 두번째로 뭘살까 고민했는데 바로 등유통과 주유기입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캠핑 12년차인데도 불구하고 등유통도 그렇고, 눌러서 기름을 넣다니.. 자동주유기가 있는데 말이죠 ㅠㅠ.. 텐트는 여러동 사면서 아직까지 자동주유기가 없다니 맙소사~ 이 신문물을 이제야 사다니요 ㅎㅎ 주문한 물품들이 도착했어요. 노나돔탄, 미즈호등유통, 선데이살롱 자동주유기, 골제로와 코로니스타 골제로도 동계캠핑용품?? 동계에 사용하면 동계캠핑용품^^ 자동주유의 신세계를 맛보다!! 일단, 등유통은 요즘 유행하는 카키로 20리터로 준비했습니다. 기존 등유통은 10리터인데 요즘 1박2일 캠핑은 거의 안가고, 특히 실내등유 파는 주유소가 점점 줄어들어 사는 김에 20리터로 기변했습니다. 차에 수납해보니 10리터나 20리터나 큰 차니가 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20리터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이 투박하지 않고 예쁩니다. 그러면 미즈호 등유통에 네이버스토어 선데이살롱에서 구매한 자동주유기를 연결해보겠습니다. AA 배터리가 들어갑...

오늘은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제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선데이살롱과 제이유니크우드가 콜라보로 만든 쉘프컨테이너 호환파츠 스토리지 양념통 걸이인데 활용도가 좋아서 간단하게 몇자 적어봅니다. 쉘프컨테이너는 많은 캠퍼들이 애용하는 스테디셀러 제품인데 쉘프컨테이너 자체도 인기가 많지만 이를 활용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었고, 지금 소개하는 양념통 걸이처럼 신제품들이 계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인스타에서 다른 유저가 사용하고 있는 사진을 본 순간 아! 이거 정말 유용하겠는데 생각했고, 스노우피크 웨이에 갈 기회가 생겨서 바로 구매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웨이에서 만난 스노우피크 유저들도 관심을 보이더군요. 사람보는 눈은 다 똑같나봅니다. 특히, 이 제품에 사용된 우드가 제이유니크우드의 것이라 바로 믿고 구매할 수 있었어요. 제가 제이유니크우드 쉘프를 쓰고 있는데 오크가 고품질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스노우피크 쉘프컨테이너 25사이즈에 호환되고, 색상은 오크와 월낫 2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50사이즈에 호환되는 사이즈도 있는 것 같아요. 양념통 걸이 생김새는 대략 이러합니다. 우드와 메탈소재의 조합이며 심플한 디자인데 싼티 나지 않고, 메탈소재는쉘프컨테이너의 재질과 잘 어울립니다. 제품 앞면의 오른쪽에는 선데이살롱과 제이유니크우드의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제품 뒷면에는 걸쇠가 있고, 이 걸쇠는 쉘프컨테이너에 쉽게 장착이 가능하도록 되...

간만에 마음에 드는 아이템이 생겨서 스노우피크 온라인몰을 통해 캠핑용품을 사봤습니다. #사요우 라는 티포트입니다. 캠핑 가서 보통은 아침식사로 간단하게 샌드위치 또는 빵과 커피를 함께 하는데 커피만 마시면 질리니까 가끔은 홍차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또한, 동계캠핑때 홍차, 녹차, 보리차 등과 같은 따뜻한 차가 가끔 생각나고, 텐트 안에서 티비를 보거나 책을 볼때 따뜻한 차를 마시면 좋을 것 같은데 마땅한 캠핑용품은 없었지요. 시중에 나오는 티포트는 부피도 크고 유리로 되어 있어 갖고 다니기에도 불편했는데 마침 사요우라는 티포트가 캠핑용품으로 나와서 급 관심을 갖게 되었고, 결국 질러버리게 되었지요. 가격은 174,000원 전기티포트도 아니고, 휴대용인데 비싸다고 볼 수 있지요. 보통은 스노우피크 제품에 대해 다들 가격이 사악하다고 합니다. 뭐 디자인때문이라고 해도 가끔 납득이 안가는 제품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 그리고 디자인 이런 것에 대한 가치를 부여한다면? 한번쯤은 생각해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들과 가격을 비교하기보다는 고객의 니즈, 디자인, 제품의 완성도를 갖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네요. 캠핑붐이 다시 주춤하기 시작했어요. 우리나라에도 요몇년 캠핑용품을 대표한다는 캠핑브랜드가 많이 생겼는데요. 그중 예로, 역사가 있는 코**, 요즘 성장하고 있는 미니*** 같은 캠핑브랜드들 이럴...

마운틴리서치 샌드위치 메이커를 사용해서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해결해봤습니다. 커피 한잔 또는 우유 한잔과 샌드위치 하나면 캠핑장에서 아침 식사로 훌륭하죠. 곰돌이 모양이 식빵에 딱하니 찍혀서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식빵에 좋아하는 재료를 듬뿍 넣어서 찍으면 뚝딱 샌드위치가 만들어집니다. 저는 식빵을 우선 넣고 그 위에 마켓걸리에서 산 불고기를 볶아 넣고 다시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찍어 보았어요. 약불로 앞뒤로 돌려가면서 조리를 합니다. 너무 센불로 하면 탈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완성된 샌드위치에 커피 또는 우유를 곁들이면 간단하지만 훌륭한 아침식사가 완성됩니다. 샌드위치메이커는 위 아래가 분리되어 세척도 용이합니다. 무게도 약 500g 정도라서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스럽지 않아요. 손잡이에 마운틴리서치 로고가 들어가 있어요. 하나 아쉬운점은 수납 가방이 없다는 것입니다. 수납 가방이 있는 제품을 원하신다면 #발리스틱스샌드위치메이커 를 구매하세요. 곰돌이 마크를 포기할 수 없다면 마운틴리서치 샌드위치 쿠커(메이커)를 구매하면 되겠죠^^ 발리스틱스 샌드위치 쿠커는 귀여운 제리 모양이에요 ㅎ 곰돌이가 좋으면 마운틴리서치 제리가 좋으면 발리스틱스 아이들과 만들어보면 좋아할 거 같네요~ #캠핑용품 #캠핑요리 #샌드위치메이커 #샌드위치쿠커 #토스트후라이팬 #캠핑샌드위치메이커 #캠핑샌드위치쿠커 #토스트쿠커

다들 많이 쓰고 있는 유니프레임 스틱터보입니다. 한동안 소토 슬라이드 토치를 많이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유니프레임 스틱터보가 유행입니다.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저도 지르고 말았습니다^^ 스틱터보는 그립을 바꿔서 일명 튜닝을 많이 해서 사용하는데요. 보통 다양한 형태의 우드 그립을 많이 사용하지만, 저는 발리스틱 브랜드의 그립을 주문해서 교체해봤습니다. 블랙 앤 실버로 튜닝하고 싶었는데 재고가 없어서 두달 정도 기다렸네요. 드디어, 주문한 발리스틱스 그립과 배럴이 집에 도착했습니다. 아싸^^ 가격이 사악하네요 ㅠㅠ 몇달만에 스틱터보 튜닝을 시작합니다. 우선 배럴을 교체합니다. 켁 나사가 처음 보는 별모양 나사입니다. 뭐징? 십자 나사로 해보려니 안됩니다. 괜히 나사가 손상될까봐 작업을 멈추고, 집 앞에 있는 다이소에 가봅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만능 드라이버 세트가 있다고 합니다. 켁. 만능 드라이버 세트가 2,000원 와우!! 별모양도 있네요. 크기도 딱이야~ 순조롭게 배럴 교체 완료 동봉되어 있는 블랙 나사로 교체까지 다음은 그립과 스위치를 교체합니다. 블랙 그립을 주문하면 그립하고, 스위치가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십자나사이니 껌입니다. 나사로 그립부분 해체 완료 다음은 스위치 교체 그립을 분리 안하고 스위치를 먼저 교체해도 됩니다. 일자 드라이버로 들어 올리면 빨간 스위치가 쉽게 탈거되고, 그 자리에 블랙 스위치를 딸...

코로나가 해제 국면에 접어들면서 뜨거웠던 캠핑붐이 다소 주춤해졌습니다. 구매하기 힘들었던 헬리녹스 제품들도 이제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한참 유행이였던 밀리터리 라인들은 더더욱 구하기 힘들었었죠. 캠핑용품들도 유행이 있어서 한동안 멀티캠, 탄컬러 등이 정말 인기가 많았던 것 같네요. 그래서 웃돈이 붙는 웃지 못할 일들도 있었고 말이죠. 얼마전에 고아웃에 다녀왔는데 몇년 전만해도 다소 생소했던 에어돔텐들을 쉽게 볼 수 있었어요. 오랜 시간 함께 했던 하임플래닛 메버릭도 여러동 만났네요. 캠핑장에서 정말 보기 어려웠는데.. ’23년 구미 #고아웃 에서.. 제 생각에는 이제는 밀리터리 라인들의 인기가 다소 주춤해지고, 흰색을 포함한 밝은 컬러의 캠핑용품이 유행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그래서, 제 메버릭과 케이브와 어울리는 밝은 색상의 체어원을 구매해봤습니다. 체어원은 탄, 올리브, 멀티캠, 블랙 색상이 인기 컬러인데 식상하니 밝은 그레이컬러의 의자를 매칭해봤습니다. 하임플래닛, 헬리녹스 콜라보 체어원과 테이블원 라이트그레이 컬러는 요즘 하임플래닛이 밀고 있는 색상이고, 요즘 유행하는 화이트나 아이보리 텐트들과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제 에어텐트 메버릭과 라이트그레이 케이브와도 깔맞춤이네요^^ 라이트그레이 색상의 체어원과 테이블원 콜라보라서 하임플래닛과 헬리녹스의 상표가 같이 붙어 있고, 무채색 계열의 색상의...

캠핑붐으로 인해 캠핑장이 많이 생겼어요. 오지랖이지만 캠핑붐이 줄어들면, 많은 신규 캠핑장이 지속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생 캠핑장들은 시설이 엄청 좋아요. 10년전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10년전에는 전기와 온수만 나와도 시설이 좋은 편에 속해서 그런 캠핑장을 찾아 다니곤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전기, 온수는 기본이고 프라이빗한 개수대와 화장실, 데크사이트, 수영장 등 시설이 기존 캠핑장과 비교가 안됩니다. 요금도 비싸서 1박에 10만원 하는 곳도 있는데 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시설이 좋은 캠핑장이라? 캠핑은 불편해도 자연과 함께하려고 하는건데 요즘 추세는 자연도 자연이지만 잘 차려진 좋은 시설이 더 중요한가봐요. 세상은 빨리 변하고, 개개인의 기호도 달라지고 있으니 변화의 흐름을 못따라가면 도태되겠지요. 전 옛날 사람인가봅니다. 시설 좋은 캠핑장보다는 불편해도 자연이 있는 곳이 좋으니 말이죠. 파쇄석보다는 잔디, 너무 꾸민 곳보다는 자연스러움이 있는 곳 말이죠. 하지만, 오히려 요즘 이런 곳들을 찾기가 힘들어요. 자연환경도 좋고 시설까지 좋으면 1박에 10만원하는 곳도 있는데 오히려 더 예약이 잘된다고 하네요^^ 예전의 명소 송호리야영장 같은 곳은 불편한 시설때문에 2만원도 안하고 자연도 좋은데 자리가 널널해요. 역시 시설이 좋아야해요. 오늘은 쓸데없는 생각을 끄적였어요. 제가 가끔 찾는 캠핑장, 달자캠핑장에서 제가...

#하임플래닛키라 #키라4시즌 이번에 소개할 텐트는 에어텐트의 대명사 하임플래닛의 키라4시즌입니다. 독일 하임플래닛의 인스타그램에서 처음 보았을때 2인텐트인데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보여서 기대를 하게되었던 키라4시즌. 실물로 처음 보았는데 인스타에서처럼 정말 만족스런 외관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하임플래닛의 얼굴마담 케이브가 미니멀 캠핑에 안성마춤이지만, 백패킹에 들고다니기에는 조금은 부담스런 크기였는데 키라는 미니멀뿐만아니라 2인이 백패킹이 다니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였습니다. 물론, 경량폴을 기반으로한 경량 백패킹 텐트들 보다는 부피가 크고 살짝 무겁지만, 보다 안전한 백패킹을 원한다거나 해외원정 캠핑을 갈때 한개의 텐트를 가져간다면 주저 않고 키라를 가져가겠습니다. 여러분 #텐트밖은유럽 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셨나요? 전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스위스캠핑을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요. 아~ 가고 싶다. 그때 텐트를 2개를 들고 갔습니다. 왜냐면? 애매한 기상환경때문이죠. 그러나, 지금 간다면 자신있게 키라4시즌을 가지고 가겠습니다. 미니멀 캠핑은 돔텐트가 정석이니 뭐 설명할 필요가 없이 키라가 당근 적합하겠지만 왜 해외여행에 키라4시즌인가? 2인기준에는 경험자로서 추천합니다. 뒤에서 소개하겠지만, 정말 간만에 잘 나온 에어텐트인것 같습니다. 너무 무겁지도 않고, 너무 크지도 않고, 갑작스런 악천우와 강풍에도 끄덕없는 하임플래닛의...

재밌는 캠핑용품이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보조배터리로 사용하는 캠핑전기요, 휴대용 전기장판 Gee입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날씨가 선선해지는 환절기가 올텐데 전기가 없이 보조배터리로 난방이 가능하다니 유용할 것 같아서 사용해봤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전기가 없는 노지캠핑, 백패킹 시 괜찮은 선택아닐까 싶습니다. 휴가때 사용해볼라고 했는데, 너무 더워서 포기하고, 이번주에 비도 많이 오고 산에 있는 캠핑장이라 그런지 밤에 쌀쌀하더라구요. 그래서 꺼내봤습니다. 사용 못하고 계속 갖고 다녔더니 박스가… 귀여운 꿀벌로고네요. 구성품은 usb용 전기요하나, usb선, 휴대용 비닐 가방입니다. 구성은 아주 단촐하네요. usb 포트에 배터리를 꼽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제조사의 설명으로는 보조배터리로 30시간 사용한다고 하는데 배터리의 용량이나 크기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중간 세기로 했을때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1만짜리는 7~8시간, 2만짜리는 15시간 예상해봅니다. 실제로 아직 끝까지 사용은 안해봐서 끝까지 사용하면 내용 수정하겠습니다. usb단자에 있는 꿀벌 스위치를 꾹 2초간 누르면 켜지고, 한번씩 누르면 꿀벌 색상이 변하는데 꿀벌버튼을 눌러서 온도조절이 가능합니다. 외부 환경(온도)에 따라서 체감 정도가 다를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아주 추운환경에서 바닥 공사가 잘되어 있는 상태에 이 제품을 올려놓고 침낭을 덮으면 더 효과...

여름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 한때는 전형적인 날개형태인 헥사타프가 유행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편의성과 주거성을 고려하면 렉타타프, 사각형태의 타프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헥사타프는 모양이 좋고, 바람에 강한 방면 거주 공간의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면 렉타는 사각형태라 거주공간의 효율이 좋은 반면 바람에 취약합니다. 최근에는 헥사의 장점과 렉타의 장점을 결합한 타프들이 나오고 있지요. 모양도 좋고, 공간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타프들말이죠. 첫번째로 스노우피크의 #헥사에보 를 들 수 있습니다. 헥사의 형태지만 공간이 넓어 거주성도 좋은 타프이지요. 가로가 6미터가 넘는 대형타프입니다. 사이트가 넓지 않다면 설치에 제한도 발생하지만, 저도 오랜동안 사용한 훌륭한 타프입니다. 차광력도 좋고, 방수가 아주 잘되는 전형적인 #오토캠핑타프 입니다. 헥사와 렉타의 모양을 절묘하게 조합하고, 폴을 활용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단, 무겁고 수납시 부피가 약간 크겠죠. [스노우피크 홈페이지 발췌] 두번째로는 #윙타프 입니다. 사각형태보다는 공간상 제약이 있지만, 전형적인 헥사보다는 제약이 덜합니다. 최대 장점은 모양이 좋다는 것인데, 폴을 활용하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전 #소토라보코카게윙 이라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생각보다 넓은 거주 공간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면타프라 칼각이 가능합니다. 추천할만한 오토캠핑 타프...

캠핑의 붐이 아주 약간 꺽이는 분위기입니다. 그래도, 인기는 좀처럼 수구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캠핑용품 구하는 것도 어려워서 되팔이들에게 웃돈 주고 샀었는데 그러지 말아야겠습니다. 잘 찾아보면 스노우피크, 노르디스크, 헬리녹스 텐트가 아녀도 좋은 텐트들이 많고, 웃돈 안주고 구매해도 즐거운 캠핑이 가능합니다. 저도 한참 스노우피크 텐트에 빠졌었는데 웃돈 주고 사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좀만 참으면 정상적으로 살 수 있어요.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 우위의 시대가 다시 돌아올거에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거실형에서 돔+타프 조합으로 다들 바꾸고 계시죠. 전통적인 폴형태의 돔이 지겹다면 색다르게 에어폴 텐트 어떤가요? 에어텐트의 대명사 #하임플래닛 에서 대표모델 #케이브클래식 이 신제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구모델은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약간은 촌스러웠은데 모델변경 되면서 산뜻한 라이트그레이 색상으로 변경되어 반응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케이브클래식라이트그레이 버전이 어떤 모습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NEW 케이브클래식 외관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36m/s의 초강력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에어텐트 케이브인데요. 케이브는 1분 설치가 가능해서 간편하기도 하고, 별보양의 안정적인 구조의 에어폴이라 부러질 염려가 없습니다. 설령, 에어폴 하나가 손상되더라도 나머지 에어폴이 버티고 있어 무너지지 않습니다. 각각의 에어폴이 연결...

아웃도어 필수템인 샤코슈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사코슈(sacoche)란? 원래는 연장 주머니로써, 안장 주머니와 같이 무엇이든 들어가는 큰 백. 어깨끈이 달린 백. (자전거·오토바이의 짐받이에 다는) 짐받이 가방을 말한다고 하네요. 간단히 말하면 보조가방 아닐까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코슈백은 아웃도어에서도 많이 사용합니다. 캠핑장에서 근교를 가볍게 외출할 때, 백패킹 이나 등산 시 자주 꺼내는 물건을 넣을 때, 브롬핑할 때 등등 다양한 활동 시 보조가방으로써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하나씩은 갖고 있을 것 같은데요. 기존의 사코슈보다 좀 더 실용성이 있는 사코슈가 있습니다. 하임플래닛 HPT CE 넥파우치 A5 하임플래닛에서 나온 사코슈는 넥파우치라는 명칭으로 나왔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모델들을 보면 목에다 걸었던데 그래서 넥파우치인 것 같습니다. 사실 목에다가 걸면 목이 아프고 불편한데 말이죠. 보통 착용하는 것처럼 어깨에 사선으로 둘러메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등산이나 백패킹할 때 가방에 걸기도 하고, 캠핑할 때는 의자에 잠시 걸어 보관하기도 하고, 넥파우치도 흔히 말하는 사코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임플래닛의 넥파우치도 여타 사코슈처럼 심플한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단, 사이즈(A5)가 좀 더 커서 더 많은 수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어깨 끈이 좀 더 넓어서 끊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보완해줍니다. 가장 큰 특징은...

스노우피크 철판버너 짧은 사용기입니다. 출시 때부터 관심 갖었던 제품입니다. 매장에서 사고 싶었으나 요즘 매장들이 단골이라도 오프라인 위주로 판매해서 매장에 가야만 살 수가 있는 스노우피크 제품들.. 온라인쇼핑몰은 손꾸락이 말을 안들어 어렵고.. 참 난감한 시대입니다. 코로나 특수만 끝나봐라 쳇!! 그래서, 요즘 나의 단골 매장은 초*장터입니다. 약간의 수고료를 지불하고 겟한 철판버너, 구매 후 3번째 필드 사용해봤습니다. 철판버너는 ‘다용도 버너’ !! 후기들을 보면 철판이 판판하고, 낮아서 볶음이나 전골이 불가능하다는 평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철판버너는 철판보다는 철판도 올라가는 버너에 초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정식 출시때에는 일본에서 발매 예정시 나왔던 이미지와는 살짝 달라보입니다. 가방(케이스)이 아쉽다! 철판을 보호하는 직물케이스 하나, 버너를 보호하는 직물케이스 하나. 철판은 버너케이스에 같이 보관 가능합니다. 버너케이스는 가방형태로 만들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넓은 모양의 원형의 버너 기본적으로 같이 구성되어 있는 철판을 사용한다면 요리시 한정적 메뉴만 가능하겠지만, 버너라는 생각을 하면 여러 종류의 용기들을 이용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합니다. 철판이 페트로막스 그리들과 같다면, 가운데 부분이 살짝 들어가서 장점도 있겠지만 소량의 기름이라도 가운데 몰리는 단점도 있습니다. 전 철판버너의 평평한 철판이 나쁘지 않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