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근교 여행
다자이후 스타벅스
글, 사진 JANG2
안녕하세요. 매달 해외여행가는 장이입니다. :)
후쿠오카 근교 여행으로 다자이후 텐만구 많이 가시잖아요.
다자이후 텐만구에는 유명한 스타벅스가 있는데요,
독특한 건축물로 스타벅스라는 이름을 떠나 다자이후에서 하나의 명소로 자리잡은곳이예요.
우리는 여행 첫 날 후쿠오카 공항에서 다자이후로 바로가서 캐리어 보관할곳도 필요했어요.
그래서! 후쿠오카 다자이후 텐만구 스타벅스 매장과 짐보관 꿀팁까지 포스팅할께요.
1. 다자이후 코인락커 캐리어 보관
후쿠오카 여행 첫 날, 공항에서 다자이후로 바로가서 캐리어 보관할 곳이 필요했어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다자이후 역과 다자이후 관광안내소 옆에 캐리어 보관할 코인락커가 잘 되어있더라구요.
다자이후 코인락커 가격은 크기별로 400엔, 600엔, 800엔. 천엔입니다.
시간 관계없이 1일 1회 가격이예요.
코인락커는 100엔 동전만 가능하기 때문에, 동전교환기도 있어요.
우리도 100엔이 없어서 동전교환기에서 100엔으로 교환했습니다.
코인락커에 열쇠 있는 곳이 비어있으니 그 곳에 짐 보관하면 되구요,
28인치 캐리어는 800엔, 20인치 캐리어는 600엔에 보관 가능했습니다.
보관할때는 코인락커에 캐리어 넣고, 돈넣고 키 돌리면 되구요,
짐 찾을때는 키만 돌리면 바로 열려요.
다만, 열쇠는 잘 보관하셔야합니다.
코인락커에 짐보관이 궁금하시면 동영상 클릭하세요!
다자이후 코인락커 바로 옆에는 이치란 라멘도 있어요.
짐 보관했으니 이제 편하게 다자이후 여행할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다자이후 가는 버스타는 방법
2. 다자이후 텐만구 스타벅스
다자이후 텐만구 스타벅스는 일본의 전통 건축 양식과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스타벅스 다자이후 오모테산도점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니라, 하나의 명소예요.
그래서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 다자이후 텐만구 스타벅스 영업시간: 8시 - 20시
다자이후의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특별 분위기의 건물로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도 목재 격자 무늬로 되어있어요.
일본인 구마켄고 건축가가 지은걸로 다자이후에서 제일 눈길이 가기도 해서 다자이후 여행 필수 코스입니다.
다자이후 텐만구 등 주변 명소 들리기 전이나 후, 커피 마시며 휴식을 취하기 좋게 내부에 자리도 생각보다 많고, 화장실도 있습니다.
다자이후의 명소답게, 텀블러 커피원두 등 기념품으로 살만한 굿즈들도 많구요,
많은 분들이 여행 기념품으로 스타벅스 도시이름 적혀져있는 컵도 많이 모으시잖아요!
다자이후 텐만구 스타벅스에도 역시 스타벅스 컵이 있어요.
다자이후 스타벅스에도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도 시즌별로 있습니다.
사람은 많지만 평일 오전 방문이라 안에 자리가 있어서 우리도 앉아서 먹었습니다.
음료도 주문하기 어렵하지 않고, 생각보다 빨리 나왔어요.
스타벅스 음료맛은 스타벅스 맛이였어요. :)
우리처럼 매장에서 드신분들은 셀프로 치우면 됩니다.
후쿠오카 근교 여행으로 다자이후 텐만구를 방문하신다면,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스타벅스도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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