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카마쓰 맛집
우동보
글, 사진 ©장이
안녕하세요. 일본 블파원 장이입니다. :)
일본 다카마쓰는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인데요,
사누키 우동 면발은 씹을 때마다 쫄깃하고 탄력이 넘치는 특징이 있는데,
우동보는 신선한 면을 매일 직접 반죽하고 뽑아 제공합니다.
그래서인지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인기 많은 우동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일본 다카마쓰 우동 맛집 우동보 포스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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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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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동보 정보 (1) 위치 (2) 영업시간 (3) 주의 2. 우동보 메뉴 (1) 메뉴 소개 (2) 추천 메뉴 3. 장이가 먹은 우동 (1) 니꾸우동 (2) 자루텐 💯 장이의 주관적 후기 |
🌟 영상으로 먼저 확인해보세요. 🌟
1. 우동보 정보
☑️ 위치
☑️ 영업시간
☑️ 주의
(1) 위치
일본 다카마쓰 우동 맛집인 우동보는 다카마쓰 시내인 미나미신마치 부근에 있으며,
다카마쓰 시립 중앙공원 또는 가와라마치와도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동보 다카마쓰 본점은 신선한 재료와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드는 우동 맛집으로,
현지인들과 여행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곳이라 평소 웨이팅이 있는데요,
평일 점심에 방문한 필자는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2) 영업시간
우동보 다카마쓰 본점 영업시간은 요일마다 약간씩 다른데,
평일에는 점심시간에만 방문할 수 있으며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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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화, 목 |
11시 - 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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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토, 일 |
11시 - 14:30 17시 - 19:30 |
▶️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3) 주의
다카마쓰 우동 맛집인 우동보는 카드 결제는 안됩니다.
오로지 현금만 가능하니까 현금 꼭 챙겨가세요. :)
2. 우동보 메뉴
☑️ 메뉴 소개
☑️ 추천 메뉴
우동보 메뉴는 매장 밖에 사진이랑 이름, 가격이 있어서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일본 다카마쓰에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우동이 메뉴에 모두 있어서
뭘 먹을지 선택하는데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 중, 우동보 추천 메뉴도 있는데요
주로 튀김이 들어간 우동들이 추천메뉴에 들어가 있었으며,
마실것으로는 맥주, 사케, 콜라가 있습니다.
튀김과 주먹밥 토핑은 셀프로 가져가서 먹을 수 있구요,
가격은 개당 150엔에서 300엔으로 다양했습니다.
그 중 제일 좋아하는 가지 튀김 하나 가지고 왔는데요,
맛은 있었지만,
셀프대에 있는 튀김들은 바로 나온게 아니면 차가워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어묵도 셀프로 가져올 수 있고,
(물론 유료)
매장은 넓고 테이블은 다양하게 있는 편이며,
꽉 찬 매장에 한국분들이 70%는 있었던거 같아요.
3. 장이가 먹은 우동
☑️ 니꾸우동
☑️ 자루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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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꾸우동: 900엔 |
니꾸 우동은 일본어로 고기가 들어간 우동이라는 뜻으로,
간장으로 양념된 고기가 토핑으로 올라간 우동이 나왔습니다.
고기 뿐만 아니라 파와 양파가 들어간 니꾸우동은,
기본 우동 국물에 감칠맛이 더해진 다카마쓰에서 평범하게 맛있는 우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누키 우동의 정석인 탱탱한 면은 다카마쓰에서는 기본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맛은 있지만,
굳이 웨이팅까지 하면서 먹어야 할 우동 맛은 아니다.
라는 주관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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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루텐 우동: 1,350엔 |
자루텐 우동은 추천메뉴에 있던 우동으로
차가운 우동 면을 쯔유 소스에 찍어 먹는 우동과 튀김이 함께 제공되는 음식입니다.
자루우동은 갓 뽑아낸 면을 찬물에 헹궈내어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 시키는데,
탱탱함이 사진 밖으로 나올 정도예요.
간장 베이스에 생강, 파 등이 따로 나와서 취향껏 쯔유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면발의 탱탱함을 즐기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우동이였습니다.
자루텐 우동은 튀김이 따로 나오는데요,
새우, 깻잎, 김 등을 튀긴 튀김옷이 바삭해서,
셀프 바에서 먹던 차가운 튀김과 대조되어 더 맛있었습니다.
왜 튀김 들어간 우동들이 추천 메뉴에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면과
바삭하고 따뜻한 튀김 조합이 굿
셀프 튀김보다는 우동이랑 함께시키는 튀김 메뉴를 주문해서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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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s 꿀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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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김이 들어간 추천 메뉴 3인방을 추천합니다. :) |
<장이's 주관적 후기>
지금까지 일본 다카마쓰 맛집 우동보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다카마쓰만 자유여행으로 N번째 다녀본 필자는
(일본 다카마쓰를 사랑합니다.ㅎㅎ)
짝꿍의 추천으로 우동보를 방문했는데,
여기를 왜 웨이팅까지 하면서 먹는지 모르겠어요.
면을 따로 판매할만큼 면발 탱탱하고 맛있긴한데,
다카마쓰 우동 면은 거의 모든 식당이 다 맛있고...
그리고, 방금 나온 튀김은 다 맛있잖아요.ㅎㅎ
그렇다고 맛이 없는 우동보는 절대 아닙니다!
인기 있는 맛집은 이유가 있는 법!
하지만, 웨이팅은 10분 내외가 적당하다.. 라는
장이의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를 남기며..
다카마쓰 우동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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