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 지나면 이제 5개월 차에 입성하는 우리 집 막둥이 아가 유니! 이 시기가 되면 해줄 게 참 많은데요~ 조만간 이유식도 시작해야 하고, 슬슬 뒤집고 촉감놀이 즐기는 시기라 엄마는 정신없이 바빠집니다. 울 꼬맹이 유니가 목을 좀 빨리 가누고 허리나 다리에 힘을 많이 줘서 일어서는 걸 좋아하는데요, 뭐든 다 순서란 게 있는 법! 정상적인 발달을 위해서는 팔힘이나 상체의 힘도 길러줘야 되기 때문에 요즘 서있는 걸 최대한 자제시키고 웬만하면 터미타임 가지려고 노력 중이에요. 엎드리고 기는 과정을 재미나게 해주기 위해서는 그에 부합한 즐거운 장난감이 필요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말랑하니 아이블린 워터매트 VER 2! 개봉을 하면서 고무냄새가 날 것 같아 긴장했는데 의외로 냄새가 많이 나지 않더라고요. 역시 말랑하니에서 구입하는 것들은 절 실망시키지 않아요! KC안전인증을 받은 아이블린 정품은 유해성분이 없다고 인증받은 제품이기에 우리 아가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말랑말랑한 상태의 워터매트를 펼쳐서 바람을 넣기 전에 거울을 먼저 넣어주셔야 해요. 동봉된 거울의 스티커를 떼고 상단 홀에 거울을 쏘옥 넣어주세요~ 지금은 여름이라 괜찮은데 겨울에는 PVC 특성상 딱딱해질 수 있으니 제품을 따뜻한 실온이나 온수에 담가 녹여준 다음 펼쳐준 뒤에 진행해 주셔야 한답니다. 그다음 제품 앞부분의 공기 주입구 부분에 공기를 70%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