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호퍼전시
11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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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에드워드 호퍼 전시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데요,벌써 20만 누적 관람객수를 돌파 하였고, N회차 관람도 많은 전시로 핫합니다.에드워드 호퍼의 매력속으로 초대합니다! 에드워드 호퍼는 어릴적부터 그림에 대한 꿈을 꾸었습니다. 생계를 위한 삽화가로 그림을 시작했지만 자신의 작품을 계속 해서 그려나갔지요.오랜시간 그림을 그려온 그의 작품속에서 여러가지 화풍의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에드워드 호퍼는 미국의 사실주의 화가로 불리웁니다.에드워드의 '사실주의'에는 보이는 풍경을 사실적으로 그려내었다는 의미도 있지만 사실 현대인의 삶을 사실적으로 담은 그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ww.edwardhopper.net/ 사실 에드워드 호퍼는 처음부터 주목을 받는 화가는 아니었습니다.오히려 요즘에 와서 더욱 관심을 받는 작가인데요,그가 그려낸 그림 속에서 지금 우리의 내면의 감정을 대입시킬 수 있는 그의 그림만의 독특한 분위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출처: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 에드워드 호퍼는 인물을 캔버스 화면에 비해 작게 혹은 구석에 배치하여마치 배경같은 느낌이 들게 합니다.인물의 표정이 세세하게 그려지지 않지만 그가 하는 행동, 복장, 주변의 분위기와 녹아들어충분히 그 사람의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화가가 마치 관찰자가 된 듯 객관적이게 포착된 듯한 장면들은 뜨겁거나 너무 묵직하지도 않게, 담백하면서...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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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전 층 기간 : 2023.04.20 ~2023.08.20 예매처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04076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04076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 티켓 404 tickets.interpark.com 내면을 그리는 화가, 세기를 넘은 공감 20세기 미국 현대미술사 대표 작가 에드워드 호퍼의 국내 첫 대규모 개인전 호퍼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전시 작품, 아카이브 270여 점,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전 층에 구성되는 대규모 전시. 철길의 석양(1929) 작품 한 점을 제외한 전 작품 국내 최초 공개 호퍼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한 최신 다큐멘터리. <호퍼 : 아메리칸 러브스토리>(2022) 풀 버전 상영. 그림 너머에 대한 상상, 나만의 시각으로 채우는 개인적인 감상의 경험. 1960년 9월에 그림을 완성한 후 호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밝힌 <이층에 내리는 햇빛>(1960)과 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이 재임기간 백악관 집무실에 걸어두었던 <벌리 콥의 집, 사우스트루로>(1930-33) 등 주요 작품 소개. 고독한 도시의 일상에서 자연으로의 회귀를 거듭하며 작품의 지평을 넓혀간 호퍼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파리, 뉴욕, 뉴잉글랜...

2023.06.14
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 (서울시립미술관)

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Edward Hopper : From City to Coast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기간: 2023.04.20.(목) ~ 2023.08.20.(일)입장료: 성인 17000, 청소년 15000, 어린이 12000예매처: 인터파크, 카카오톡 예약하기 서울시립미술관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61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지도보기 서울시립미술관(SeMA)이 뉴욕 휘트니미술관과 공동 기획한 에드워드 호퍼의 첫 국내 개인전인 &lt;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gt;를 보고 왔어요. 에드워드 호퍼(Edward Hopper, 1882-1967)는 20세기 초 현대인의 일상과 정서를 독자적인 시각으로 표현한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전 생애에 걸친 드로잉, 판화, 유화, 수채화 등의 작품과 산본 호퍼 아카이브의 자료 270여 점을 전시하고 있어요.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유명 작가인지라 전시 오픈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고, 평일에 방문했음에도 많은 관람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시는 2층, 3층, 1층의 순서로 관람하도록 되어 있고 안내선을 따라 이동하면 됩니다. 2층과 3층은 사진촬영이 불가하나 1층은 동영상을 제외한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

202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