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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좋아하고 즐겨가는 미술관 중 하나인 '마이아트뮤지엄'. 3월 하순부터 8월말까지 <스웨덴국립미술과 컬렉션>이 진행되고 있어요. 대한민국-스웨덴 수교 65주년 기념 전시관람일정 : 2024년 3월 21일 - 8월 25일 (휴관일 없음)관람시간 : 월-일 10:00 - 19:40 (입장마감 19:00)보통 미술관들은 월요일에 휴관하는데, 마이아트뮤지엄은 보통 휴관일이 없어서 언제든 여유롭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매력 포인트! 새벽부터 황혼까지 From Dawn to Dusk 스웨덴국립미술관National Museum Stockholm 출처: Museum Stockholm - Nationalmuseum 언젠가는 스웨덴국립미술관에 꼭 가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스웨덴국립미술관은 스톡홀름의 중심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웨덴 최대 규모의 예술 및 디자인 미술관인데요, 1792년 구스타프 3세의 개인 소장품을 전시하기 위해 왕립 미술관으로 설립되었고, 1866년에 국립미술관이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어요.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미술관의 컬렉션을 서울에서 만날 수 있다니요-! 큐피커H.Point 사운드 갤러리를 통해오디오 도슨트를 들을 수 있습니다.[정규도슨트 프로그램 정보] 월-금 11시, 14시, 16시 (3회) 1. 혁신의 새벽전시회의 제목답게 동이 트는, 새벽에서부터 시작되는 오늘의 ...

스웨덴 국립미술관 컬렉션 <새벽에서 황혼까지> 전시가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1800년도 후반 북유럽 예술가들의 "빛"에 대한 묘사를 아울러 볼 수 있는 전시,<새벽에서 황혼까지>를 소개합니다. 19세기 북유럽 예술가들은 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역사화와 풍속화만을 고집하던 전통 북유럽 예술계에 반기를 들고인상주의를 가져와 일상과 풍경을 묘사하고자 하였는데요,여기에 북유럽 특유의 기후가 반영되면서안개와 눈, 백야 시기의 '빛'을 화폭에 담으면서 북유럽만의 화풍이 만들어집니다. 북유럽 예술가들은 일상생활을 화폭에 옮겨 담았는데,칼 라르손, 한나 파울리, 앤더스 소른, 칼 빌헴른손, 후고 삼손 등의 작품 79점을 통해북유럽 풍경과 19세기의 일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 화가 섹션에서는 섬세한 일상의 찰나와 아름답고 다양한 색채의 조합으로 탄생한 그림들이감탄을 자아냅니다. 특히 안나 보베르크의 섬세한 점으로 이루어진 광활한 풍경화는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프랑스의 인상주의에 비해 북유럽의 인상주의는 마치 '시'와 같다는 평가를 받습니다.신비한 회백색과 푸른 빛의 감성이 매우 낭만적이기 때문인데요,대자연 가운데 느껴지는 청량함이 직접 느껴지는 것 같은 기분을이번 전시를 통해 느껴보세요. 북유럽의 피오르드에 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전시라보...

[마이아트뮤지엄 전시 추천] 스웨덴 국립미술관 컬렉션, 새벽부터 황혼까지 기간 2024-03-21(목) ~ 2024-08-25(일) 시간 10:00 ~ 19:40 (※ 휴관일 없음) 장소 마이아트뮤지엄전시 입장 마감시간 19:00 가격 성인 20,000원 / 청소년 16,000원 / 어린이 12,000원 안녕하세요, ✍전시 에디터 부끼입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스웨덴의 수교 65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마련된 규모 있는 행사입니다. 스웨덴국립미술관과 마이아트뮤지엄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75점의 명작을 선보입니다.  이들 작품은 19세기에서 20세기로의 전환기에 북유럽 국가에서 두드러진 예술 발전과 북유럽 특유의 화풍이 확립된 배경을 조명합니다. 이번 전시는 다섯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장은 '혁신의 새벽'으로, 프랑스로 떠난 북유럽 예술가들이 인상주의에 영향을 받아 북유럽 풍경화의 확립을 시작했던 시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자유의 정오'라는 주제에서는 여성화가들의 자유로운 예술 활동과 시대정신을 담은 작품들을 살펴봅니다.  '거대한 황혼'은 북유럽 예술가들이 형태보다는 감정과 분위기에 집중하여 내면을 그려낸 시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늑한 빛'은 북유럽의 긴 겨울이 예술가들의 실...

새벽부터 황혼까지 :스웨덴 국립 미술관 컬렉션From Dawn to Dusk : National Museum Stockholm Collection ● 전시명 : 새벽부터 황혼까지 - 스웨덴 국립 미술관 컬렉션● 전시 일정 : 2024년 3월 21일 - 8월 25일 (공휴일 정상 개관)● 관람 시간 : 월-일 10:00 - 19:40 (입장 마감 19:00)● 전시 장소 : 마이아트 뮤지엄● 관람 요금 : 성인 (만 19세 이상) 20,000원 청소년 (만 13세 - 만 18세) 16,000원 어린이 (만 4세 - 만 12세) 12,000원 무료 (만 3세 미만)● 정규 도슨트 프로그램 : 월-금 11시, 14시, 16시 (3회)<3-4월 정규 도슨트 스케줄 안내>▷월, 화, 수 - 이지안 도슨트▷ 목 - 한지원 도스트▷금 - 정우철 도슨트 마이아트 뮤지엄의 새 전시 <새벽부터 황혼까지 - 스웨덴 국립 미술관 컬렉션>을 보고 왔어요. 스웨덴과의 수교 6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이 특별 전시는 스웨덴 국립 미술관과 마이아트 뮤지엄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스웨덴 국민 화가 칼 라르손을 포함하여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북유럽 예술가들의 원화 명작 79점이 전시되어 있어요. 마이아트 뮤지엄의 전시는 늘 좋은 기획으로 훌륭한 작품들을 선보여 왔어요. 접근성과 전시 관람 환경도 훌륭해서 늘 만족감을 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