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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별이쒸에요. 오늘은 생일날 선물로 오라버님이 예약해주신 호캉스 호사를 누렸던 시그니엘 서울 시그니엘 프리미엄 룸 후기를 살포시 써보러 돌아왔지요. (이제서야 6월달에 다녀온 후기쓰는 게으름쟁이 ^^;;) 눈누 난나 호텔로 시그니엘 오면 한번은 사진 찍는다는 그 계단 단짝이가 찍어준 인생사진 간만에 드레스 업 하고 가기도 했지만 잘 나왔으니 내 블로그에 박제해두기 나지만 나같지 않은 그런사진 79층 로비 및 라운지 81층 레스토랑 85층 휘트니스 & 수영장 87-101층 객실 로비에서 체크인 하는데 한참 사람이 빠져 그렇지 체크인 시간인 3시엔 좀 돗데기 시장같은 혼잡함 때문에 사실 좀 그랬어요. 아싸리 조금 빠르거나 늦게 오는걸 추천 체크인하고 문진표쓰고 별이쒸들이 예약한 101층으로 제가 머문방은 1182호 우리나라 최 고층 호텔 중에서도 꼭대기 층인 101층에 머물었고, 101층은 요런 구조로 룸이 구성되 있어요 들어오며ㆍ 옆으론 바로 큰 거울과 옷장이 있어 옷과 짐을 둘수있게 되어있어 동선상 들어와 편리. 옷장안에는 쇼핑백을 비롯. 금고. 우산. 구두주걱까지 잘 갖추어져있네요. 서랍안에는 슬리퍼 똬 폭신폭신 ~ 역시 좋은 호텔이나 좋은 룸은 요런 소품에도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시중에 파는 애들만큼 폭신 견고해서 낼름 들고와 집에서도 잘 신고 있답니다. 거울을 지나면 우측엔 욕실과 드레스룸 오른쪽엔 베드룸과 서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