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간이 없는 관계로 저번에 올렸던 자이몰 빈티지에서 중간 관리제인 자이몰 필드글레이즈를 가져왔습니다. 카나우바 제품으로 용량안 257ml 로 좀 작은 편입니다. 눈에 띄는 점이 리퀴드 카나우바 퀵 그리고 쉽다 논실리콘 3가지 문구가 눈에 보여지는데요 전연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카나우바 수액 21% 함유 하고 있다고 합니다. Show Car 처럼 보여주기 위해 개발되었다는데 궁금해 지네요 제품 사용은 참 쉬웠습니다. 열심히 흔들고 적당량 분사후 버핑 그리고 뒤집어서 다시 한번 버핑하는걸로 마무리 하는데요 슬릭감은 있는 듯 없는듯 뭐 그러합니다 ㅎㅎㅎ 이제는 슬릭감이 부들부들 아예없고 이런거 크게 신경 안쓰는걸로 필드글레이즈를 사용하고 나서의 만족감은 좋았습니다. 작업성이 워낙 좋아서 금방 끝나기도 하고 코코넛 향기가 엄청나게 잘나서 꼭 외국에 나와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네요 와우 자연광에서 본 역시 카나우바 느낌은 너무나도 좋습니다. 예전의 터틀왁스 제품을 발랐을때 카나우바 느낌이 너무 좋아서 폴엔도 써보고 했지만 자이몰은 또 자이몰 만의 카나우바 느낌이 있는듯 하네요 이정도면 빈티지 안바르고 계속 필드글레이즈만 발라도 될듯한 ㅋㅋㅋㅋㅋ 이렇게 자이몰 필드글레이즈를 사용해봤는데요 고체왁스보다는 확연히 쉽게 사용해볼 수 있는점에서 QUIK AND EASY 문구가 보입니다. 다음번에는 다시 자이몰 빈티지를 적용해는걸로 하고 오늘...
자이몰 빈티지 글레이즈 언박싱 대략 2주만에 수령한 자이몰 빈티지 입니다. 크기도 상당하고 무게감도 상당한 왁스인데요 아무이상 없이 잘 도착하길 바랬습니다. 받은즉시 바로 개봉을 했는데요 박스 오브 박스 오브 박스 였습니다 ㅎㅎㅎ 어렵사리 얼굴을 맞이한 자이몰 빈티지 입니다. 고급 크리스탈 케이스에 왁스가 담겨져 있고 제조 일련 번호 까지 새겨져 있습니다. 봉인 테이프와 씰을 정성것 잘 띄어서 그대로 이식 해줬습니다. 자이몰 빈티지 글레이즈 왁스는 카나우바 우액/왁스를 61%함유(흰색100%)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으로는 해바라기, 칸탈루프, 상록수 오일 등이 있습니다. 광택이 나지 않는 보호 기능을 제공합니다. 빛과 반사의 깊이를 높여 보호 기능을 강화합니다. 왁스 총 무게는 623g 이며 가볍지만 않은 그런 독특한 케이스 입니다. 자이몰 빈티지 글레이즈 어렵사리 자이몰 빈티지를 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조심스럽게 이동 시켜왔습니다. 케이스 뚜껑또한 4개의 기둥으로 서로 맞물려 열고 닫는 구조로 되어있어 고급스러움이 한껏 느껴집니다. 보석함을 열고 닫는듯한?! 세차및 전처리 과정 내용은 생략 하도록 하고요 핸드왁싱을 권장하지만 어플로 작업을 하도록 하고 처음에는 대충 도장면에 도장 찍어내듯 발라주고 시작해 봤습니다. 큼지막한 스위스벡스 어플로 슥슥 발라봤습니다. 아주 부드럽게 잘 발리고 향기는 코코넛 향기가 나는듯 안나는듯?! 뭐가 되었...
새로운 일본 제품 kirasaku 제품을 추천받아 구매후 사용해 봤습니다. 2007년 창업한 자동차용 화학제품 메이커 인데요 저분자 실란트, 3차원 유리 골격 실리콘 레진을 주요 기술 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를 직접 하고 있어서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제품 특징을 보면 발수와 세정&코팅의 W효과! 찌든 때나 물때에 의한 짙은 금속 부품 흑즈미을 특수 배합의 세라믹 가루가 강력히 제거.결합력이 강한 3차원 유리 골격 분자 구조가 강인한 코팅 막을 형성하고 광택, 깊은 아름다움을 줍니다.경도· 매끄러움·마무리의 품질을 높이고 높은 발수성을 실현.납을 먹이다의 용량으로 기초 처리와 코팅 피막을 형성.초 미립자 배합이기 때문에 도금을 손상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세차 후의 젖은 차체에도 사용할 수 있는 코팅제입니다. 사용하기전 잘 흔들고 분사후 펴발라주고 다시 깨끗한면으로 버핑해주면 되는데요 작업성은 부드럽게 쉽고 편했습니다. 타올에서 느껴지는 슬릭감도 괜찮았고 첫인상이 아주 좋습니다. 작업후 느껴지는 슬릭감은 그냥 무난한 수준입니다. 사실 이제품을 먼저 쓴 이유가 발수와 세정&코팅의 W효과! 찌든 때나 물때에 의한 짙은 금속 부품 흑즈미을 특수 배합의 세라믹 가루가 강력히 제거 기초 처리와 코팅 피막을 형성 이 두가지 특징때문에 먼저 사용해봤습니다. 작업은 편하게 작업이 가능했고 마지막으로 한번더 전체적으로 버핑을 깔끔하게 해줬습니다...
간바스 대표 케미컬 BP-MIX 를 사용해 봤습니다. 간단 설명을 첨부하자면 재미를 추구?! 상처 방지 효과도 있고 도장뿐만 아니라 휠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합니다. 유리에는 사용하지 말라는데요 TOP 수준의 광을 낸다고 합니다. 또한 슬릭감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도장면에 대해 마찰 경감 효과를 가지고 상처를 크게 줄여준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블랙색상의 차를 타고 계신 유저님의 조언에 의해서 만들어진 코팅제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블랙 색상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작업할당시 온도는 그냥저냥 할만한?! ㅋㅋㅋㅋㅋ 오전 시간이지만 많이 덥고 습한 상태 입니다. 사용방법은 뿌리고 펴바르고 다시 새타올로 깨끗하게 버핑해주면 되는데요 생각보다 작업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또한 버핑할때 느껴지는 슬릭감이 간바스 제품을 쓰면서 제일 좋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작업후 느껴지는 슬릭감은 보들거렸습니다. 세차 및 유지 보수 기간이 1~3개월정도라고 하는데 보통 하루 8시간 노상주차이니 그냥 넉넉하게 한달정도 보면 될듯하고 제대로 관리하면 반년~1년까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결과물은 바르고 나서 직후 바로 직관적으로 보여집니다. 윤기나는 광으로 촉촉하면서 날광같이 보여지는데요 딱히 잔사도 안보이고 작업성이 블랙색상에 최적화 되어 있는듯 합니다. 간바스 제품을 쓰면서 여름에 고온과 습한 날씨에 몇몇 제품들은 잔사와 헤이즈등으로 약간...
천연가나우바 주성분으로 사용한 초고 농고 리퀴드 타입의 왁스 입니다. 타사 천연 왁스와 섞어 사용해도 좋고 오버 코팅제로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초 고농도 리퀴드 타입의 왁스라 블랙 도장에 사용을 할려면 어려울수도 있다고 하는 설명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고농도 타입의 왁스는 별로 선호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맛은 보고 싶어서 ㅎㅎㅎ 일단 잘 흔들고 도장에 직분사 해봅니다. 발림성 베리굿!! 닦임성 베리굿!! 타올로 닦아내다 보면 고농도 왁스 잔사처럼 닦이는게 보이는데 꼼꼼히 버핑 하면 금새 잘 사라집니다. 이점 주의 해야겠네요 버핑을 하다보면 타올에 올라오는 슬릭감 베리굿! 결과물은 즉각적으로 광을 맛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작업은 아주 크게 어렵진 않지만 버핑을 꼼꼼히 해줄 필요성은 있습니다. 요즘 ganbass 제품으로 광맛을 보고 있는데 진짜 광 하나는 끝내준다고 생각이 들고요 gnabass 제품의 하이라이트?! 시그니처?! 광맛 한번 볼려고 합니다. 발수와 쉬팅은 어떻냐고요?! 말해모해 입니다
GANBASS 에서 새롭게 출시할 오버코팅제 파이널코트 첫번째 모델 입니다. 지금은 정식 판매를 아직 안하고 샘플로 소비자들에게 구매 무료 선물로 주고 있는데요 미리 써보고 싶어서 다른 용품 구매하면서 받았습니다. 일단 오버코팅제의 궁극기로 보면 될거 같은데요 타사 베이스 코팅제 또는 오버코팅제의 TOP 코트에 사용하면 된다 합니다. 희생피막이기 때문에 가장 최고 표면에 오도록 사용하라는 문구가 있구요 새벽에 일찍 지주로 내려왔는데도 아직은 많이 덥고 습하네요 땀한바가지 쏟고 결과물을 봐야되겠습니다. 사용하기전 잘 흔들고 도장면에 찍찍~ 샘플러 용량이라 작으니 아껴가며 잘 발라봐야겠습니다. 작업성은 뭐 뿌리고 닦고 버핑하고 끝 간바스 제품중에 이보다더 쉬운게 있을까 할정도로 정말 쉽습니다. 결과물은 파이널코트 다운 피막감이 아주 우수합니다. 마지막 오버코팅제의 완성을 목표로 만들었다는 파이널 코트 조금더 결과물은 지켜봐야겠지만 정식 판매가 될때 과연 어떤변화를 주고 판매를 할지 아니면 이대로 유지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샘플러 용량이 아직 남아서 한번정도 더 쓸수 있을거 같으니 담에 또 써보는걸로 마무리 해봅니다
오랜만에 워터리스 제품을 가지고 간단하게 사용해볼려고 하는데요 제품은 P&S 에픽 입니다. 케미컬 가이와 국내 제품 두가지 정도를 지금까지 써봤지만 크게 만족하지 못해서 안쓰다가 좋은 제품 추천받아서 구매해봤습니다. 일단 제품 특징을 좀 알아 보면요 P&S 에픽의 특징! - 윤활제와 세척제가 함유되어 물 없이도 자동차의 흙을 조심스럽게 제거합니다. - 페인트, 금속 또는 유리에 사용할 수 있는 폴리머 광택 강화제입니다. - 전통적인 왁스, 퀵 디테일 스프레이로 사용하거나 가장 쉬운 광택 작업을 위해 헹굼과 건조 사이에 차량에 스프레이할 수 있습니다. - 젖은 표면이나 마른 표면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닦기만 하면 됩니다. - 물 없이 원스텝으로 차량을 청소, 개선 및 보호합니다. 흔히 워터리스의 특징들을 볼수가 있는데요 사용느낌이 어떨지가 궁금합니다 어제 갑작스런 비를 맞고 본넷이 점박이가 되었습니다.ㅠㅠ 그래도 본넷은 ppf 필름이라서 도장면에 직접적으로 문제 되지 않을텐데요 그래도 필름이라 관리하기가 생각보다 신경을 많이 써야 됩니다. 본도장이야 문제 생기면 간단한 기계 작업을 한다 하지만 ppf 필름은 좀 어렵거든요 그래서 워터리스 제품으로 스팟이 생기지 않게 닦아 볼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접하는 워터리스 제품입니다. 색상은 딱 워터리스 제품이다 라고 표현하는거 같은데요 적당히 잘 섞어주고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본넷에 찹찹찹 잘 뿌...
GANBASS DSEARCHER 일본 케미컬 GANBASS 회사의 DSEARCHER 입니다. 베이스 제품으로 광에 초점이 맞춰저 있는 제품인데요 바르면 저세상 광을 맛볼수 있는 그런 베이스 코팅제 입니다. 하지만 베이스가 좋다!! 극광의 광을 볼수도 없을것이다 라는 이분들 설명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글씨도 너무 작고 뭐 번역기 돌려보기도 뭐해서 홈페이지에서 몇번씩 정독을 하고 유투브도 시청해보고 네네 ....그냥 타올에 바르고 닦으면 됩니다. 폴리셔로 돌려도 되고요 작업성은 쉬운편에 속하는듯 합니다. 특이하게도 GANBASS 제품들은 뾰족 마개 로 되어 있는데요 흔히 미용실 파마약통 처럼 되어 있는데 내구성은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타올에 적당량 뿌려주고 도장면에 바르고 닦으면 되는데 처음에 엄청 걱정 했었는데 사용량이 적으면 작업성은 쉬웠습니다. 거의 향은 느낄수 없었는데요 잘 펴발라져서 디테일링 하시는분들이라면 금방 감잡고 타올로 작업하기 수월하다는걸 아실수 있을거 같네요 버핑도 어렵지 않고 순조롭게 작업은 잘 되었습니다. 제가 아시는분은 이 작업을 하시다가 너무 과사용으로 고생하셨더는 후문을 듣고 있어서 걱정이 한가득 이였는데 말이죠 ㅎㅎㅎ 작업후 슬릭감은 음.... 있나 없나 ㅋㅋㅋㅋㅋ 더워서 손에 땀이 있어 그런지 슬릭감은 못느끼겠고 타올은 부드럽게 잘 왔다갔다 하네요 작업후 광맛은 요정도?! 역시 사진에 잘...
왁스를 올리기전 베이스 작업에 도움이 되는 나가라센샤 딥 베이스 입니다. 기존의 베이스 제품에서 딥베이스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서 출시한 신제품인데요 물때 도장의 미세결함등 왁스를 올리기전 사전 작업 케미컬입니다. 광도또한 올려주는 글레이즈 역활 그리고 왁스가 잘 올라가게 하는 프라이머 역활도 한다 보면 될거 같습니다. 간단하게 살펴봤구요 나가라센샤의 베이스 코팅제 플라즈마 알파 입니다. 베이스 작업후 플라즈마 알파를 올려주면 최상의 결과를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플라즈마 알파는 반습식 시공을 추천 한다 합니다. 이유는 타올걸림때문인데요 물기를 꽉짠 테리어플에 플라즈마 알파를 분사후 도장에 바르고 나서 닦아내는 방식으로 작업을 추천합니다. 또한 도장면 직분사도 가능하구요 . 극강의 쉬팅을 보여주는 플라즈마 알파!!! 내용물 색상은 약간 우유빛인데 아무런 향이 안납니다. 솔벤트 향이 강하게 날줄 알았느데 전혀 아니여서 반전이였습니다. 뾰족캡 대신에 스프레이 타입으로 바꿔주고 이제 사용할일만 남았습니다. 첫번째로 딥베이스와 무선 돌돌이로 도장면에 쭉쭉 발라줍니다. 색상이 녹색인데 패드에 그대로 색상이 물드네요 ㅋㅋㅋㅋㅋ 딥베이스를 바르는데 있어서 아무런 문제없이 정말 잘 발라집니다. 패드를 보시면 상태가 점점 드러워지는걸 볼수 ...... 본넷만 작업 해보는건데 빨리 전체적으로 한번 깨끗하게 작업을 해봐야 겠습니다. 버핑또한 타올걸림 하...
노르웨이의 유명 디테일러 Tommy Lund에 의해 만들어진 왁스로 약 50%의 브라질산 1등급 아이보리 함유 + PTFE(테프론)을 사용하여 방오성과 내구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제품입니다! 스위스벡스 유토피아! 2015년 신제품 유토피아 입니다. 아이보리 카나우바가 포함 되어 있어 그런지 색상이 살색처럼 되어있네요. 쉴드, 엔듀런스 제품처럼 PTFE(테프론)이 함유되어 있어 방오와 내구성을 끌어올린 제품이라 합니다. 기존에 먼저 사용해본 캐럿 또한 테프론 함유가 되어 있는데요 과연 유토피아는 어떨런지 궁금합니다. 기온이 낮고, 비가 잦은 스칸디나비아 날씨에서도 차량을 완벽하게 보호할수 있게 되어 있고 6~12개월 유지되는 좀비?! 그렇다면 올 이번 장마는 유토피아로 한번 버텨 보겠습니다. 롤리팝 어플 패드 사이즈는 왁스 통 입구에 딱 맞기는 한데 몇번 사용하다보니 사이즈가 그냥 더 크면 좋겠더라는 생각이 ㅋㅋ 역시나 어플로 사용해도 왁스는 잘 묻어 나옵니다. 스위스벡스가 핸드왁싱으로 사용하게끔 만들어진건 알겠는데 권장이지 필수는 아닙니다. 어플로도 충분히 다 가능합니다. 역시나 부드럽게 잘 발라집니다. 그런데 바르면서 어디선가 익숙한 느낌이 드는데요 ... 곰곰히 잘 생각해 보니 유토피아 향기가 시너지 블랙라벨 실런트 제품과 똑같습니다. 외국 공항가면 특유의 외국냄새 다들 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말해모해 버핑은 스쳐도 될...
부분 폴리싱을 하고 사용해볼 스위스벡스 나노 익스프레스 입니다. 액상 스프레이 왁스중 내구성이 제일 좋은 모델입니다. 나노 테크놀러지가 적용된 액상 스프레이 왁스라고 합니다. 세차후 세차와 세차사이 왁싱과 왁싱 사이에 사용 가능하고 플라스틱에 묻어도 얼룩과 잔사를 안남긴다고 합니다. 내구성은 최대 4주!!! 그럼 로터스 스피드는?! 4주가 못간다는 의미인가요 ... 뭐 암튼 힘차게 흔들어 주고 부분폴리싱을 한 범퍼에 분사해봅니다. 로터스 스피드 보다는 확실히 점성이 있다는게 한눈에 보여지고 느껴지는데요 첫 사용이니 두번 분사!!! 뿌리고 지체 하지 말고 바로 닦아내줍니다. 확실히 점성이 있다보니 펴발라지는게 한눈에 딱 보이는데요 한두번더 잘 보면서 꼼꼼히 버핑 해준다면 큰 문제는 없어 보일듯 합니다. 바르는 즉시 슬릭감은 어느정도 바로 올라와줍니다. 스위스벡 액상타입이 대체적으로 슬릭감이 좋은편에 속하네요 잔사하나 없이 깔끔하게 작업은 잘 되어집니다. 적은량으로 빠르게 잘 펴바르면서 버핑하는 타입이라서 약간의 스피드있게 해준다면 큰 무리 없이 작업이 가능할거 같고 광은 뭐 역시나 만족 스럽습니다.은은한 향기가 있어서 작업할때 기분이 더 좋을듯 하구요 시간이 없고 급하게 작업할때는 한번씩 사용하기 좋은 제품일거 같습니다
스위스벡스 고체 왁스를 어렵게 구해봤습니다. 나온지는 좀 된 제품인데요 Dirk Du Signature DD High Content Carnaubawachs veredelt 200ml 입니다 제품은 2018년 Dirk Du 와 Swissvax 가 디자인한 Dirk Du 프로페셔널 에디션 입니다. 특성: • 부피 기준으로 78%의 가장 높은 카나우바 함량. • 바니시를 밀봉하고 색상을 강화합니다. • 비교할 수 없는 비딩 특성을 가진 매우 깊은 광택 표면을 생성합니다. • 경제적이고 사용하기 쉬우며 훌륭한 후각 경험. • 숨이 멎을 듯한 광택감, 전시 및 쇼 차량에 적합합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보라색상으로 블루베리 향이 납니다. 인위적인 향이 전혀 안나고 살짝 먹어보고 싶은?! ㅋㅋㅋ 가볍게 손가락으로 빙글 빙글 돌려봤는데 엄청 잘 묻어 나옵니다. 물성은 캐럿과 달리 덜 단단하지만 그래도 단단한 편에 속하겠네요 78%의 카나우바 함유와 매끄럽고 반짝이는 광을 선사 해준다는데 과연 어떨지 정말 궁금한 제품입니다. 이와 비슷한 제품이 크리스탈락 이 있는데요 것보다도 더 좋다고 하니 바로 작업 해봐야 겠습니다. Dirk Du Signature DD High Content Carnaubawachs veredelt 200m 얼마전 캐럿을 올리기위에 전처리 과정을 다 마치고 고왁을 올려논 상태 그리고 케라믹9으로 한번더 코팅 그 위에 고체왁스 작...
12시간이라는 스위스벡스 캐럿 작업을 마치고 케라믹9 으로 마무리를 할려고 합니다. 스위스벡스에서 오랜시간 투자하고 특별한 공정을 통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제품의 라벨지를 보면 versiegelung(봉인,래커칠) vitrification(유리화) glaze (광택제) 라고 명시되어 있는데요 뭐 좋다는 거겠죠? ㅎㅎㅎ 적용후 결과는 극강의 슬릭감과 발수력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유지기간은 무려 12개월?! 이거 믿을만 한건지 모든 표면에 적용이 가능하고 다른 세라믹 브랜드 제품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캐럿 3코트 적용후 세차를 마친 모습인데요 깔끔합니다. 정성들여 만져논 결과는 매우 만족 스러운데요 당분간은 이제 액상 관리제로 관리를 하는걸로 합니다. 충분히 잘 흔들어 주고 작업 시작! 뭐든 스타트는 떡발 작업을 해봅니다. 뿌리고 펴바르는데 있어서 크게 어려움은 없는데 처음 펴바를 때 약간의 뻣뻣함?! 막막 슬릭감이 느껴지면서 펴발러 지는건 아닌데요 뒤집어 2차 버핑하면 괜찮았습니다. 작업성은 쉬운편에 속했구요 본넷을 먼저 적용후 살펴 봤는데 특별히 잔사는 확인이 안되었습니다. 이제는 빠르게 본도장에 모두 펴바르고 바로 2차 버핑 결과물은요~ 광은 바르는 즉시 어느정도 올라오는 듯 합니다. 그냥 맑은 그런광?! 세차를 하고 나서 캐럿의 향기는 없어졌고 케라믹9도 무향이라 좀 심심한 맛입니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작업을 마쳐봤는데...
스위스벡스가 만든 카나우바 81% + 테프론 하이브리드 하이엔드 왁스 캐럿 입니다. 전세계 100개 한정판 고체 왁스인데요 처음 써보는 카나우바 고함량 고체 왁스 입니다. 물성은 엄청 단단한 그냥 돌덩이 수준 입니다. 예전 인피니티 카나우바 하이브리드 왁스를 쓸때 생각이 나는데요 향은 화장품향?! 계속 맡을만 했습니다. 스위스벡스 캐럿 전처리 플루이 고체왁스를 바르기전 스위스벡스 제품같은 경우 자회자 전처리제를 꼭 해주는게 그래도 더 좋다라는 내용을 본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위스벡스 플루이드로 전처리를 싸악 해주는데요 전처리제가 작업된 도장면을 체크해보면 아주 뽀득뽀득 거립니다. 앞에 블로그 내용에서 플루이드가 채도를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는점!! 전처리제만 작업 했는데 차량 색상이 묵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고 적당히 사용한다면 타올로 버핑하는데도 아주 문제도 없었습니다. 왜 액상을 만들었는지 ;;;; 플루이드 전처리제를 걷어낼때 위에 처럼 잔사가 있을수 있는데 100% 안닦아 내도 된다고 하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고체왁스 작업을 해볼려고 합니다. 스위스벡스 캐럿 1코트 작업 스위스벡스 캐럿은 차량 전체를 바르고 버핑하는 방식으로 진행할려고 합니다. 이미 사용하신 후기들을 보면 작업성이 너무 좋다고 하여 큰 걱정을 안해도 될거 같았습니다. 왁스 뚜껑을 여는순간 왁스 향이 지하주차장을 덮는듯한 ㅎㅎㅎㅎ 왁스 입구...
이번 새로 출시된 블라스크 13 입니다. 특이하게도 블라스크는 숫자를 부여해서 출시하는데요 벌써 13번째 제품이 출시 되었습니다. 슬릭 퍼펙트! 부들거림이 퍼펙트 하다는 얘기인가요 ㅋㅋ ppf 위에도 써도 되는 안전 문구까지 음... 일단 깔끔한 본통에 숫자 13만 딱 특이하지만 평이 나쁘지 않은 회사입니다. 11번 고체 왁스도 있는데 사실 요것도 한번 써보고 싶은 ㅋㅋㅋㅋ 그래핀 나노 소재와 티타늄?! 음.... 그래핀에 대한 그리 좋은 추억이 많지는 않아서 ㅋㅋㅋㅋ 그래핀에 대한 맹신은 안합니다. 강력한 내구성!! 요거이 좀 바라는바 광과 슬릭 음.... 일단 특출나게 좋은거 아닌이상 광은 거기서 거기 이기때문에 지켜봐야겠습니다. 안전 캡에 보호씰링까지 2중으로 처리되어 있네요. 내용물은 솔벤트 향이 나긴 하는데 약간 레몬에이드?! 향도 섞인 그런 향입니다. 향만 맡으면 작업성이 거부되는 ㅠㅠ 솔벤트 향나는 제품으로 작업성과 잔사에 고생을 해본터라 좋았지만 힘든 기억들이 생각나네요 트리거를 결합하고 차에 직접 써보기 전에 테스트 판넬에 먼저 시연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왜냐면 작업성과 잔사부분때문이죠 ㅠㅠ 살짝 과분사를 하고 타올로 슥슥 ㅋㅋㅋㅋㅋ 느낌 나쁘지 않습니다. 잘 닦이고 잔사 없이 마무리까지 잘 됩니다. 바르자마자 올라오는 슬릭감이 좋은 편이였습니다. 2차 버핑을 할때부터 타올에 느껴지는 슬릭감이 오랜만에 아주 좋았습니다...
플라스틱 케어 제품 분야의 실리콘 오일 프리 프리미엄 제품인 코흐케미 PSS 입니다. 수개월 동안 유지 및 보호하며 자외선에 매우 안정적인 제품입니다. PSS는 물과 비슷한 점성 입니다. 거의 물과 다름없는 묽은상태 인데요 향은 약간의 솔벤트 향과 무언과 섞인 그런 향이 납니다. 되도록이면 자꾸 안맡으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본통 스티커를 보면 강한 인화성 액체 주의 문구도 보입니다. 사용하기전 간단 사용 방법을 보면 용량이 1리터가 기준인 PSS 제품을 일단 작은 소분통으로 나눠봤습니다. 사용하기 편리함도 있고 1리터라는 큰 통을 가지고 다니기가 좀 버겁기도 하고요 정보에 의하면 PSS는 과사용이 좋다고 합니다. 보통 케미컬을 쓸때 얇고 적게 펴바르고 보통 이런게 기본 상식일텐데요 PSS는 쭉쭉 과사용을 하면서 사용해야 제대로된 효과를 볼수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1러터가 아닐까라는 생각들을 하시는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타이어에 직접 쭉쭉 뿌려 슥슥 발라봅니다. 요렇게 바른곳과 안바른곳이 경계가 확실하게 보여지네요 발림성은 아주 좋습니다. 처음 바를때는 약간 번들거림이 살짝 있으면서 잘 발려지는데요 나머지 반쪽도 순식간에 발라 봤습니다. 사용량이 많아서 그런지 정말 빠르고 쉽게 작업할수 있었습니다. 바르고 난 직후의 모습을 보면 약간 글로시한 상태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상당히 깔끔하면서 정돈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략 1주...
전날 비를 맞고 송화가루 기타등등에 노란 점박이간 된 블랙하리를 세차후 새로운 왁스로 작업을 해봤습니다. 스위스벡스 로터스 스피드 제품인데요 스프레이 액상 실런트 입니다. 오랜만에 액상 실런트를 써보는거 같습니다 뿌리고 닦으면 끝나고 광택과 슬릭을 확보하고 발수효과까지 ㅎㅎ 좋은건 다 있다는 제품입니다. 도장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휠, 고무, 유리 전천후로 다 사용해도 된다 하네요. 제일 맘에 드는 점은 잔사를 남기지 않고 쉽고 빠르게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네요 사용하기전 잘 흔들어 주고요 도장면에 직분 사 촤압~~~ 왓!!!! 물처럼 아주 줄줄 흘러 내립니다. 제빠르게 빨리 버핑을 뭐죠?! 뭐가 있었나요?? 타올이 지나가면 군삭으로 닦여나갑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엄청 편한 제품 만난듯 합니다. 뿌리고 닦고 타올을 뒤집어서 한번더 슥 버핑할때 느껴지는 슬릭감 ...... 오랜만에 부들부들한 느낌을 받아보는거 같습니다. 손으로 느껴지는 슬릭감도 부들부들 훌륭합니다. 진짜 뿌리고 닦으면 잔사고 뭐고 하나도 안남아서 작업이 엄청 빠릅니다. 빠르게 한쪽면을 닦아내고 봤는데요 광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역시 본판이 좋아서 그런간가 ....라는 자뻑?! 크~ 이정도면 작업성 편하고 빠르고 바르는 내내 느껴지는 슬릭감까지 너무나도 좋은거 같습니다. 도장을 다 바르고난 타올을 가지고 휠도 닦아줘봤구용 맨날 후기 올리는 사진이 다 똑같아 보여서...
휠을 잘 관리해줄 최종 케미컬을 드디어 영접 했습니다. 바로 레이스 글레이즈 나노 휠 실란트 인데요 직구가 아니면 그 어디에서도 구매하기가 힘든 그런 아이 입니다 ㅠㅠ 스프레이 방식으로 나노 멀티 링크 폴리머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방오능력이 상당히 좋아 브레이크 분진을 잘 막아 줍니다. 왁스 성분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한번 바르면 6개월의 내구성?! 와우!! 엄청난 성능 입니다. 이미 제품을 알고 계신분들은 쓰고 계시는 그런 유명 제품입니다. 거의 휠 코팅제에서는 남바원급!!! 잘 흔들어 섞어주고 휠에 직접 분사 촵촵 해줍니다. 제 휠이니 사용량도 제맘대로 넉넉히 할수도 있고 뭐 그런거죠 ㅋㅋㅋㅋ 휠 실런트를 휠에 분사후 타올로 닦는데 와~~~ 이건뭐 신세계 영접중입니다. 잘못 했다가는 타올이 제손에서 미끄덩하고 빠져 나갈듯한 슬릭감이 바르는 즉시 올라고요 바르고 나서 휠을 만져보면 계속 만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감동의 쓰나미 ~ 바르고 나면 번쩍 거리는 휠 상태를 볼수 있네요 . 광택은 물론 슬릭감이 보는이로 하여금 엄청난 만족감을 주는듯 합니다. 앞으로는 이제품으로만 휠을 관리 해야 될거같은데 직구가 안습인데요 어쩔수 없죠 나중에 다 쓰고 나면 직접 직구를 해보는걸로 정말 정말 강추 합니다. 휠은 레이스 글레이즈 나노 휠 실란트로 관리 하세요 !!
오늘은 빠르고 간단하게 적용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바다건너 물건너 넘어온 폴리쉬엔젤 그래핀 스피릿 입니다. 신제품인데요 폴엔이 그래핀이 후발주자?! 몇년전 그래핀그래핀 해서 한참 여러 케미컬 회사에서 제품이 쏟아져 나올때 폴엔은 안나왔었습니다. 이제막 나온 신제품인데 아직 국내정발은 안되었고 직구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세차를 마치고 잘 흔들어서 도장면에 뿌려보니 음... 카나우바 플레이크 잔유물과 은색?! 실버?! 색상의 왁스가 나옵니다. 도장면에 뿌리고 바르고 2차로 한번 스윽 꼼꼼히 버핑해주면 끝나느 아주 쉬운 폴엔의 작업성이며 향이며 다 똑같습니다. 단지 그래핀 스피릿 이라는 또하나의 제품 폴엔의 장기?!가 사용한 타올에 그대로 색상을 이염시키는데 검정색이 아니였나 봅니다. 타올이 검정색으로 바껴있을줄 알았는데 그냥 타올이 물에 젖은것 처럼 되어있구요 따로 색상이염이 된지는 .... 아무튼 작업성 쉽고 앞전에 나가라센샤 애들보다는 조금더 수월합니다. 폴엔의 최대 단점!!! 망할넘의 슬릭감이 없다는거죠 ... 이것좀 개선해주면 안되나 폴엔~~ 부들거리게만 개선해주면 폴엔만 사랑해줄수 있는데 ㅋㅋㅋㅋㅋ 결과물 보실게요 첫번째로 느낀점은 차 색상이 더더더 꺼매졌습니다. 그냥 실제로 봐도 꺼매졌다는게 확 느껴졌었구요 그냥 발랐는데도 광이 상당히 좋습니다. 폴엔 특성이 하루 숙성 시켜야 되는점이 있는데 그래핀은 즉각반응도 어느정도 광...
오늘은 벌써 장마비 대비 유리 발수 코팅을 미리 해볼려고 합니다. 스파샨 제품인데 요즘 국내에서 스파샨 브랜드가 자주 언급되는거 같습니다. 이미 써보신분들은 써보고 버스태워 보내버린 브랜드이지만요 전 유리발수 코팅제가 궁금해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기존에는 일본제품 글라코만 계속 써왔는데요 이번엔 브랜드만 살짝 바꿔봤습니다. 사용방법은 잘 펴바르고 5분동안 경화 시킨다음 잘 닦아내라는 문구 입니다. 대부분 비슷한 시공 방법인듯 하네요. 한번 시공하면 365일 지속된다하니 일단 시공후 비부터 맞아봐야 ㅋㅋ 나눔받은 ADBL 유리 클리너 입니다. 향기도 나고 잘 닦이고 잔사없고 제품은 괜찮은거 같습니다. 일단 유리를 먼저 잘 닦아주고 잠시 볼일보고 작업 시작 합니다. 시공 유리는 앞유리와 1열 운전석 보조석 그리고 사이드 미러 입니다. 준비물은 스파샨 오타마잭슨 발수 코팅제와 버핑타올 입니다. 이번 버핑타올은 특이하게도 매직타올을 준비해봤습니다. 왜!! 그냥 생각 발상의 전환?! 작업방식은 살짝 눌러주면 안에 내용물이 나와 유리에 묻게 되있습니다. 편한 방법으로 유리에 꼼꼼하게 잘 발라 주면 되죠!! 앞유리에 작업이 잘 되었는지 이리저리 살펴봅니다. 혹시라도 안발라진곳이 있다면 다시 슥슥 발라서 5분 컷!! 스파샨 오타마 잭슨은 바를때 글라코 제품과 여타 다를게 없다 느껴졌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경화될수록 꾸덕꾸덕 굳어가야되는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