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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오라오입니다. 오늘은 H&M후기인데요 에이치앤앰 진짜 오랜만에갔는데 남자옷은 진짜 볼게 없더라구요... 여성분들은 되게 많았는데 남성분들은 외국인 한분정도,,? 저도 보면서 진짜 볼게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그 중 괜찮아보이는 몇몇 제품들 추려서 가져왔습니다. 그러면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무채색 반팔셔츠입니다. 가격대는 2만원대로 스파브랜드 중 가장 저렴한 느낌이였습니다. 적당히 오버핏이고 착용감은 좋지도 나쁘지도않은 중간정도. 카라각도 엄청깔끔한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못입을정돈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단추 디테일. 단추는 꽤 신경썼더라구요. 그것 외에는 딱히 메리트는 없었지만 컬러감이 잘 나와서 그나마 입어보고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전체적인 핏 멀리서보면 나쁘지않습니다. 가성비를 추구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다른컬러는 싼티가 많이나서 이 챠콜컬러만 추천드립니다. 전체적인 핏 다음은 카라티입니다. 스탠다드한핏이며 착용감도 나쁘지않은편입니다. 역시나 가격대가 매우 메리트있었으며 생각보다 핏이 깔끔했습니다. 카라각도 꽤 깔끔한편이고 컬러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런 클래식한 카라티찾으셨다면 가성비로 괜찮아보였습니다. 단추 풀었을 때 핏 반팔티셔츠입니다. 저는 원래 반팔티 후기는 잘 안쓰는데 진짜 쓸게없어서 괜찮아 보이는 반팔티 하나 가져왔습니다. 흑청 디스진입니다. 디자인이 꽤 괜찮았는데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