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리 23FW 해링턴자켓, 데님자켓, 베스트 등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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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4.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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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오라오입니다.

포터리의 23FW 자켓류들

미리보기 시작하겠습니다.

Harrington Jacket

Supima Cotton 60/2 HIgh Density Twill Cloth Washer Finish

359,000 원

170cm/60kg

1사이즈 착용하였습니다.

  • 남자의 옷장에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할 클래식 디자인, 해링턴 자켓

헤링턴 자켓의 오리지널리티에 기초하여, 포터리만의 커팅 방식을 적용하여 가벼운 중량감으로 실내외에서 편하게 입으실 수 있는 캐주얼 자켓입니다.

캐주얼한 디자인이지만 레트로 클래식의 디자인으로서 셔츠, 타이와 함께 비즈니스 캐주얼로 입기에 손색 없습니다.

스포츠웨어 기반의 디자인으로 플랩 포켓은 주머니 속 소지품이 떨어지지 않도록 도와주며, 높은 넥 카라는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면의 캐시미어라 불리는 60수의 수피마 원사를 2가닥 꼬아 만들었습니다.

부드러운 터치감, 발색력이 우수한 수피마 코튼을 개버딘 조직으로 직조하여 부드럼과 동시에

탄탄함 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 발수의 기능이 있어 전천 후 편하게 착용하시기에

유용할 것입니다.

소재 Cotton 100% (japan)

코튼 100 다운 착용감에

적당한 기장감이였습니다.

다만 저는 등쪽이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운동을 좀 하셨으면 2사이즈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역시 포터리 답게

부자재 퀄리티는 매우 좋았습니다.

소매버튼도 굉장히 고급스러웠고

지퍼도 왈데스 지퍼입니다.

블랙컬러 2사이즈 착용했습니다.

지퍼라인이 깔끔하게 떨어지진 않지만

빈티지한 느낌이 묻어나는 라인이였습니다.

또한 등쪽에는 요크라인이 잡혀있었습니다.

밑단에는 시보리가 부분으로 잡혀있어서 핏을 적절하게 잡아줬습니다.

2사이즈 전체적인 핏입니다.

기장은 역시 무난하게 좋았고

소매는 살짝 긴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등쪽은 확실히 편해져셔 저는 2사이즈가 더 좋았습니ㅏㄷ.

역시 블랙컬러가 무난하네요.

A-1 Jacket

Cotton High Density Twill Cloth Cold-Mercerized Finish

389,000원

포터리가 바라본 A-1 자켓

군용 항공 자켓으로 제작되어 군인들은 물론 조종사, 일반인과 할리우드 스턴트맨들에게도 인기가 높았던 A-1 자켓입니다. 밀리터리 디자인을 포터리만의 컷팅 방식으로 탄력적인 실루엣을 가진 현대적인 느낌으로 완성하였습니다. 부담 없이 입기 좋은 코튼 원단과 비슷한 컬러감의 체크 안감을 사용해 위트를 더했습니다.

원사,직조,방직에 오랜 역사를 가지고 최고의 텍스타일을 위해 기술에 투자,

실현해 나가는 ONE_WAY 사의 정신이 깃든 원단입니다.

오랫동안 착용해도 변형이 없도록 36/2사를 밀도 높게 짜 올리고 소킹 작업으로 수축률을 보완하였으며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광택감과 색감을 내는 워싱으로 와넝하였습니다.

Cotton 100%(JAPAN)

3사이즈 착용하였습니다.

3사이즈지만 소매에 시보리가 잡혀있어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시보리 디테일입니다.

부드럽고 핏을 잘 잡아주는 편입니다.

단추도 역시 고급스럽고

큼직한 플랩포켓과 넥라인이 특징입니다.

빈티지한 느낌과 밀리터리 느낌에

깔끔한 느낌까지 드는 자켓입니다.

다음은 아더컬러입니다.

마찬가지로 3사이즈입니다.

밝은 컬러라서 디테일이 더 잘보이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디테일은 동일합니다.

착용감은 적당히 가벼운 편이고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Neat Vest

Cotton 80/1 High Denstity Twill With Primaloft Slick Finish

339,000

코튼과 프리마로프트의 포근한 조화

워싱을 통해 자연스럽고 감촉이 부드러운 코튼 겉감에 프리마로프트를 충전하였습니다. 알바니 사의 프리마로프트는 1970년대 미군 방한 외피의 충전재였던 오리 털을 대신하기 위해 개발된 소재로 오리 털, 거위 털보다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합성섬유입니다.

많은 하이엔드 급 브랜드에서 꾸준히 사용되고 있어 소재의 우수성이 널리 입증된 의류 단열재로 덕 다운, 구스 다운과는 다르게 물에 젖더라고 보온성의 저하가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튼 100%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핏은

경찰조끼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착용감은 적당히 따듯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

봄 가을 겨울에 셔츠위에 가볍게 걸치거나

코트나 패딩안에 레이어드해서 입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약간 앞,뒤로 둥근핏이 연출됩니다.

지퍼는 무슨 지퍼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드럽게 잘 올라갔고

스트링&스토퍼 디테일로 핏조절이 가능했습니다.

Easy Vest

Nylon Taslan High Density Chino Cloth

179,000원

몸을 감싸는 탁월한 착용감과 터치감이 기분 좋은 원단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착용자의 편의를 위해 기존 왈데스사의 지퍼를 YKK로 변경하였으며 충전재 또한 신슐레이트를 적용하여 새롭게 제작되었습니다.

봄,여름에는 아우터로, 가을 겨울에는 이너와 아우터 모두 활용 가능한 다재다능함이 돋보입니다. 간결하고 섬세한 작업 방식이 표현한 절제된 디테일과 정돈된 디자인으로 포터리의 모든 제품과 함께 착용하기 좋은 베스트입니다.

견고하고 부드러운 최상급 나일론

플레인 한 경량 원단이 아닌 요철감이 잇는 트윌 원단을 사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나며 착용자의 기분좋게하는 터치감이 일품입니다.

제가 원래 베스트는 안좋아하는데

이 베스트는 정말 이뻤습니다.

몸을 감싸는 탁월한 착용감이라는 설명이 있는데

매우 설명되는 설명이였습니다.

몸을 타고 흐르는 그런 핏아니지만

몸에 라인에 딱 맞게 잘 떨어지는 핏이였습니다.

착용감도 좋고 셔츠위에 입어도 좋고 자켓이나 코트 안에

레이어드해서 입기도 좋은 두께감과 보온성이였습니다.

그리고 셔츠에 타이를하고 지퍼를 살짝 내려

타이존을 노출해서 입으면 가장 이쁠 것 같은

베스트였습니다.

Trucker Jacket Type 01

Superior Organic Cotton Denim Cloth Washer Finish

298,000

  •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의 타입 원 베이스 자켓

트러커 자켓 타입 원은 오리지널 빈티지 '타입 1 자켓'을 디자인 베이스로, 부드러운 표면과 경년변화가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기존의 딱딱한 트러커 자켓이 아닌, 포터리의 타입 원은 편안함과 디자인성을 더하여 자연스러운 느낌의 트러커 자켓으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또한 부드럽게 떨어지는 어깨선과 여유 있는 사이즈 감으로 훨씬 더 편안한 활동성과 여유로운 실루엣을 연출합니다.

부드러운 표면,매력적인 경년변화의 오가닉 데님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되고 업계의 일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유기농 직물을 사용했습니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터치감이 일품이며 착용자의 생활 습관을 반영한 매력적인 경년변화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Cotton 100% (JAPAN)

역시 포터리의 데님핏은 정말 이쁜 것 같습니다.

팬츠부터 자켓까지.

특히 데님자켓의 경우

캐쥬얼한 카라각과 깔끔하게 떨어지는 지퍼라인

과하지않은 적당한 기장감과

품이 일품이였습니다.

그리고 고급스러운 데님의 질감과

부자재 퀄리티 등 전부 만족스러운 자켓이였습니다.

셋업으로 입으면 참 이쁠 것 같습니다.

버튼 디테일입니다.

버튼은 하나로 핏조절을 따로 할 순 없었습니다.

Rustic Bomber Jacket

KAYANU Cotton Vintage Chino Cloth Washer Finish

KRW 379,000

  • 거친듯한 색감과 터치감의 포터리만의 봄버 자켓

난이도 있는 워싱감의 표현으로 특별한 컬러감과 터치감을 연출한 포터리 봄버 자켓입니다.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하여 디자인한 이 자켓은 활동성에 놀라운 자유로움을 선사하는 패턴으로 설계하였습니다.

셔츠, 스웻, 티셔츠 그리고 니트와의 매치가 용이해 다양한 활용도 또한 특징입니다.

튼튼한 내구성, 흐르는 실루엣

카야누 코튼은 원단의 원자료부터 직조 기계, 심지어 원단의 텍스처감까지 포함한 모든 공정을

엄격한 관리 기준을 거처 만들어집니다. 일반적인 면 원단보다 조금 거칠고, 흐르는 실루엣을 가졌으며, 보풀이 적고 선명한 광택이 특징입니다.

오래 입은 것 같은 거친듯한 색감과 터치감을 자랑하는 이 원단은 TIPICO 오리지널 브랜드

KAYANU로만 경험하실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Cotton100% (JAPAN)

이번 시즌 출시한 제품인 줄 알았는데

ss때 출시한 자켓이더라구요.

이 자켓 정말 핏이 이뻤습니다.

원단감도 빈티지한 느낌이면서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느껴졌습니다.

핏도 이쁘지만

넥라인이나 밑단 시보리도 퀄리티좋고 착용감도 좋게 느껴졌습니다.

이너로 티셔츠나 셔츠 등

어떤 이너를 입어도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색감과 원단 느낌의 조합이 좋았고

포켓이 심심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화려하지도 않은

적당한 포인트로 이쁘게 들어갔습니다.

시보리와 지퍼 디테일입니다.

시보리는 끝에서 확 조여주며 핏을 잘 잡아주고

지퍼는 왈데스지퍼로 고급 부자재를 사용하였습니다.

Work Jacket

British Cotton Moleskin Cloth Washer Finish

369,000원

코튼 몰스킨으로 완성한 60년대 프렌치 워크 자켓

60년대 프렌치 워크 재킷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포터리만의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자연스러운 워싱감이 돋보이는 코튼 몰스킨 원단이 사용되어 따듯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함께 느끼실 수 있습니다. 3개의 아웃포켓과 5개의 버튼으로 실용성과 안정감 있는 디자인, 그리고 미국적인 워크재킷과는 다른 프랑스 감성의 유려한라인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150년 역사의 브리즈번모스 사의 코튼 몰스킨

브리즈번모스 사는 몰스킨, 코듀로이 원단에 있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터리의 워크자켓으로 탄생한 이 코튼 몰스킨은 따듯하면서도 무겁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러프한 느낌을 주기에 최적의 원단입니다. 적당한 두께감으로

봄,가을,겨울, 3 계절 모두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Cotton100%(UK)

터치감부터 굉장히 부드럽고

착용감 역시 좋았던 몰스킨 자켓입니다.

넥에 닿는 촉감도 좋았으며

몰스킨의 고급스러운 터치감과 광택감이

일품이였습니다.

또한 올드할 수 있는 워크자켓을

캐쥬얼한 포켓으로

너무 올드하지않으면서 타임리스하게 입기 좋게

잘 만든 제품인 것 같습니다.

포켓이 플랩처럼 보이지만 디자인일뿐

플랩이 아니였습니다.

이런 부분이 귀여우면서 위트있었습니다.

단추 근접사진입니다.

사진으로도 예쁘지만 실물로보면 더 이쁜 단추입니다.

단추는 두개로 소매핏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포터리 자켓 후기

포터리의 자켓류들은 역시 핏이나 부자재 퀄리티 등 너무나 이뻤습니다.

정말 취향에만 맞는다면 구매하셔도 후회없으실 제품들이였네요.

특히 베스트의 경우에는 지금 당장 구매해도 좋을정도로

오래오래 입을 수 있을 제품인 것 같습니다.

데님자켓, 워크자켓 등 모든 제품들이

구매하고싶은 라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