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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모든것이 귀찮이즘인듯한데요 그래서인지 옥상꾸미기도 많이 늦어진듯해요 요즘 매발톱꽃이 이쁘게 피었는데 말이죠 정리못한 사진들도 이제야 조금씩 정리중이예요 힐링을 위해 조금씩 해왔던 즐거운 홈가드닝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작년에 텃밭으로 이용하던 화분들인데요 홈가드닝과 옥상꾸미기의 시작은 역쉬 대청소인것 같아요 날이 좋은날 물청소를 위해 아아한잔 내리고 시작해 보았어요 물청소 하면서 꽃들의 화분갈이 분갈이도 해 주었어요 하나씩 토분에 심겨지는 꽃들을 보고 있으니 흐뭇해지네요 옥상 테라스 한쪽의 미니장에는 이것저것 다양한 소품들이 있는데요 근처에 산이 있어서 봄이되면 송진가루가 어마어마하답니다 그래서 물청소를 가끔씩 해주어야해요 모서리에 짱 박혀 있던 소품들도 물샤워를 해주었더니 허리가 넘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힘든만큼 속이 너무 개운했어요 봄이면 항상 작은 포트의꽃을 사서 심고 있는데요 노지월동되는 마당이 요즘 너무 그리워집니다 있을때는 몰랐는데 말이죠~ 한살한살 나이가 들어가며 주어진 나의 삶에 만족하며 지금 현재에 충실해보려고 부단히 노력중이예요 한송이 피어있는 목마가렛~ 곧 예쁜 꽃들을 많이 피워주겠죠 분갈이 대기중인 토기화분들인데요 하나씩 꺼내어서 정리를 해야겠죠 아직 한가득한 소품들 정리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힘을 내보아요 가드닝을 위해 분갈이하고 물청소도 하며 옥상꾸미기를하니 하루가 후딱 가는것 같았어요 분갈이가 ...

이제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텐데요 벌써부터 넘 덥지만요 옥상에 파고라를 설치해서 비를 피할수는 있게 되었지만 한낮에는 너무 덥더라구요 그래서 시원함을 더해줄 옥상꾸미기의 시작 옥상그늘막을 설치해 주었습니다 내돈내산의 그늘막입니다 차광막이라기보다는 파고라 아래에서 조금더 시원하게 보내고 싶어 사게된 옥상그늘막이예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인데요 그늘막의 끈과 함께 깔끔한 마무리가 맘에 들었습니다 네 모퉁이에는 이렇게 D자형 고리가 달려 있어요 원하던 직사각형의 모양이 아니라 조금 당황했지만 그래도 깔끔한 마무리와 원하는 색상이라 만족스러웠어요 해가 쨍쨍해서 한낮에는 있기 힘든 옥상!! 이제 썬쉐이드 아래에서 조금은 시원함을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네 모퉁이에 끈을 연결해서 달아주기만 하면 되니 손쉽게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더운날 고생해준 옆지기 찰리에게 고마움을 전해보아요^^ 네모퉁이 끈을 바짝 당겨서 짱짱하게 옥상그늘막을 설치해 주었어요 옥상 전체를 가려주지는 않치만 데크쪽 그늘이 생겨 넘 감사하더라구요 아직 초복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가을이 기다려지는 날씨인것 같아요 그래도 이제 옥상그늘막 아래에서 조금더 여유롭게 차도 마시도 정원도 가꾸고 텃밭도 돌볼수 있을듯합니다

복층 테라스 옥상에 자리잡은 텃밭입니다 옥상꾸미기를 시작하며 정원과 텃밭 두가지 아이템으로 꾸며본 공간이예요 지금은 더욱 푸르른 모습입니다 곧 정원의 푸프름도 소개해 볼게요^^ 텃밭모종 중에서도 오늘은 방울토마토와 대추방울토마토를 집중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방울토마토키우기 중 꼭 필요한 지지대도 꽂아 고정을 시켜주었습니다 처음 텃밭작물들을 심었을때의 모습인데요 벌써부터 축 저지는 모습을 보여 얼른 지지대부터 꽂아 고정을 해주었어요 지지대도 조금 긴것으로 설치했더니 이제는 꺽임현상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사각화분안에 자리잡은 미니텃밭의 모습이예요 오후 5시이후에 물주기를 하며 텃밭가꾸기를 하고 있습니다 대추방울토마토키우기 시작하고 첫꽃이 피었는데요 드디어 열매가 달리기 시작하겠구나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열매가 달리기 시작했어요 풍성해지는 열매들을 보니 더 좋았습니다 대추방울토마토와 흑토마토 열매가 여기저기 조금씩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요즘 하루에 한번이상은 설레이는 발걸음으로 복층 테라스 미니텃밭을 방문중입니다 옥상텃밭에 올라갈때마다 힐링하고 내려오고 있어요 지금은 너무 많이 자라서 순지르기를 해주어야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옥상텃밭 중에서 토마토들의 이야기였어요

벌써 한참전에 옥상테라스에 꾸며놓은 미니텃밭인데 이제야 정리를 해 봅니다 옥상꾸미기에 좋은 사각화분들이에요 올해는 여러가지 종류별로 조금씩만 옥상텃밭을 꾸며 보았어요 블랙사각화분을 넉넉하게 구입해서 텃밭작물로 피망부터 대추방울토마토,흑토마토, 오이, 애플수박, 애호박를 심어 놓았구요 브로콜리는 처음 도전해 보는데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여름이면 빠지지 않는 가지도 심구요 텃밭모종으로 오이고추도 조금 심어 보았습니다 요렇게 넉넉하게 준비한 화분을 보고 있으니 괜시리 배가 부른 기분이 들었어요 넓은 텃밭을 이용하다가 옥상에 미니텃밭을 꾸미니 화분이 절실했습니다 물빠짐을 좋게 하기 위해 방부목 남은것을 바닥쪽에 두개씩 쌓아 주었구요 화분을 그위에 쪼로록 놓았습니다 그리고 부직포를 잘라 넣고 미사토를 깔아 주었습니다 오랜만의 노동이라 힘든^^;;; 얼마전 코스트코에서 사온 분갈이 흙을 이용하여 텃밭흙으로 5월텃밭 모종들을 심어 주었어요 솔직히 모종 심는것은 정말 순삭인데... 화분에 흙넣어 분갈이 하는것처럼 작업하는것이 오래걸렸어요 청겨자와 적치마 꽃상추까지 야무지게 상자텃밭에 심어 놓았습니다 텃밭가꾸기를 시작한지 어느덧 보름이 조금 지났는데요 방울토마토키우기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꽃이 피기 시작했답니다 곧 옥상텃밭 소식 더 전해 드릴게요^^

늘 봄이오면 심게되는 목마가렛입니다 홈가드닝을 하면서 든 생각인데 왠지 봄의소식을 알려주는 꽃인것 같아요 구옥의 마당정원에서도 이곳 복층 옥상정원에도 빠질수 없는 정원 지키미같은 기분!! 목마가렛은 보면 볼수록 정말 사랑스러운것 같아요 목마가렛의 꽃말은 진실한사랑 자유라고 해요 마가렛의 개량종이구요 다년생식물로 많이들 키우시곤하지요 흰색 목마가렛과 노란병아리가 연상되는 옐로우색상을 들이고 나중에는 연핑크의 목마가렛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포트의 목마가렛을 화분분갈이 해 주었는데요 마사토 깔고 상토넣어 목마가렛 심어 화분갈이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물샤워까지 해주면 분갈이가 완성됩니다 분갈이후에 마시는 맥주한잔 얼마전 편의점 갔다가 칠성사이다 맥주가 있어 신기한 마음에 사왔는데... 노동후에 마시는 노동주는 역쉬 좋더라구요 ㅎㅎ 싱그러운 목마가렛들 옥상정원의 마스코트가 되었어요 조금씩 느껴지는 옥상정원의 풍요로움!! 반려식물들로 옥상꾸미기가 한창인데요 하나씩 채워지는 이맛에 힘들지만 자꾸만 일을 만들고 있는듯해요 가지치기와 삽목까지해서 목마가렛키우기 잘하고 싶어집니다 옥상꾸미기의 가드닝에 빠져 있는 요즘인데요 뜨개하며 손가락이 아파 잠시 쉬고 있었는데 이제는 홈가드닝으로 어깨가 아파오네요 그래도 푸르른 옥상정원에 올라와 힐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따뜻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날이 되자 옥상꾸미기에 돌입했는데요 깔끔하게 정리하고나니 몸은 고되지만 뿌듯해지는 날입니다 PVC래티스를 설치하고나니 예전보다 시야가 확연하게 넓어지고 밝아진 기분이 드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구매한 내돈내산입니다 ^^ PVC래티스를 구매하면 케이블타이를 제공해 주는데요 같은 색상으로 보내주시니 작업후 깔끔해서 더 맘에 들었습니다 기존 테라스인테리어에 사용했던 이케아 뒤닝발코니파티션입니다 처음에는 화이트 계열이라 너무 깔끔하고 좋았는데... 2년넘게 사용하다가보니 거의 그레이 색상이 되어가고 있었어요^^;; 사실 집근처에 빌라들이 많이 들어서면서 공사현장에서 나오는 먼지들과 함께 2년동안 겨울내내 방치했더니 몰골이 말이 아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다른방안을 모색하던중에 찾아낸 아이 PVC래티스를 설치해보자했어요 기존과는 조금 다르게 테라스를 꾸며보자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사용하던 요아이는 세탁을 해보고나서 다시 사용여부를 결정해야 할것 같아요 나름 철거를 해주고나니 동네풍경이 눈에 들어오다리구요 이사왔을때만해도 푸르렀던 이곳이 이제는 빌라촌이 되어가고 있네요 ㅎ 그동안 묵은때를 깨끗하게 청소하고나니 속이 다 후련해 지더라구요 요즘 팔목이 안좋아 고생중인데 이날 청소후 온몸이 아파왔구요 그래도 깔끔해진 야외테라스꾸미기를 꿈꾸며 달려 보았습니다 청소후 PVC래티스를 원하는 곳에 놓고 케이블타이로 조여만 주면 끝입니...

파고라와 데크깔기가 끝이나고... 구옥작업실 마당 정원에 있는 짐들이 들어왔어요^^;; 대략난감한 상황속에.... 허브들이 시들시들! 예전의 작은 정원을 생각하며... 오늘도 달려 봅니다. 테라스 밖의 풍경~ 참 좋은데... 제눈에 자꾸만 거슬리는 무언가가 있었어요ㅜㅜ 고민하다가 발견한 이케아 뒤닝발코니파티션!! 테라스발코니 사이즈를 재서 250X80-2장을 이케아에서 구입했답니다. 색상은 화이트를 선택했어요^^ 바람과 햇빛을 막아주고 사생활 보호도 할 수 있어요. 제일 맘에 들었던 부분은 원단이 재생이 가능하다는점 이였답니다. 원단과 로프2개씩을 확인하고.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라벨지는 깔끔하게 제거해주는 센스~ 설명서를 한번 확인해 주구요~ 한쪽 끝에 자리를 잡고 로프를 감은후 조금씩 잡아당겨가며 작업을 해줍니다. 오늘도 열일 해주는 옆지기 찰리~ 위아래 로프를 감은후. 두개 중 하나를 작업한 모습이예요~ 요렇게만 작업했는데도 깔끔해진 옥상테라스입니다. 나머지 한개도 작업후~ 바라본 풍경은 참 좋더라구요. 오늘은 #옥상꾸미기 전에 테라스 대청소 돌입~~~해요.

태양광패널을 설치하고... 테라스 어닝에 대해 알아보다가 파고라 어닝을 알게 되었어요. 자동어닝 설치를 하려고 견적을 내었다가 금액을 듣고 깜놀~ 이대로 포기를 해야할것인가?!!^^;; . . 비싼 가격에 놀랐지만... 포기할수 없었던 옥상 테라스어닝!! 고민하던 저에게 건축업하시는 친정아빠 찬스로 알게된 조립식 파고라!! 조립식 파고라라 재단까지 미리 해 오셔서 하루만에 뚝딱 완성이 되었습니다. 일층이였다면 셀프시공도 생각했을텐데요. 이곳은 빌라탑층이라 전문가에 도움을 얻었습니다. 딸 덕분에(?) 친정아빠도 두손 걷어 붙이고 도움을 주셨답니다. 기존 테라스에 지지대를 세우고.. 프레임 수평을 맞추어 작업을 해주시더라구요. 높이에 따라 불법 건축물이 될수 있어서 저는 높이를 최대한 높지않게 작업을 해 주었어요~ 비와 눈만 막을수 있다면...하는 바램에서 시작했던 테라스 지붕 작업입니다. 천장쪽은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고 조금은 밝은 느낌으로 작업했어요. 테라스 양쪽에는 비가왔을대 물빠짐이 가능한 물받이 공사까지 함께 설치하였습니다. 사실은 구옥 마당 정원을 생각하며 투명지붕을 생각했는데.... 백색 지붕이 도착을 했더라지요~ 잠시 고민을 하다가 백색으로 천장 작업을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푸르른 구름을 볼수는 없지만.. 화이트톤이라 테라스가 더 밝은 느낌이더라구요. (생각하기나름 이라며...ㅎㅎㅎ) 이제 비가오나 눈이오나... 걱정이 없습...

복층집의 옥상 테라스입니다. 탁~트인 전망 지금의 이집을 선택한 이유중의 한가지이지요^^ 테라스를 꾸미기전 제일 먼저 고민했던 태양광 패널 설치하기 어닝처럼 지붕느낌의 태양광 형태 지붕천장에 부착하는 태양광 형태 두가지를 고민했어요. 두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 첫번째 어닝형태 태양광은 지붕느낌이라 테라스 전체적으로 비나 눈을 막아주고 강렬한 태양에도 좋지만 완전하게 차단되지 않는다는 점과 보기에도 예쁘지 않더라구요~ 테라스 어닝비용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왠지 끌리지 않았습니다.ㅎㅎ 두번째 지붕천장에 부착하는 태양광 형태는 외부적으로 보았을때 깔끔하지만 테라스 어닝을 따로 설치해야하니 비용이 따로 발생한다는점! 이중으로 비용이 드니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었답니다. 태양광 패널로 고민을 하다가 이왕 설치하는거~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내맘에 들어야 한다며 지붕천장 부착형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지붕천장 부착으로 시공을 하고 나니 역쉬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다음달부터는 전기세도 감면되니 더 좋았답니다. #옥상꾸미기 첫번째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이제 어닝을 시공할 차례~ . 조금씩 더 예뻐질 옥상 테라스를 기대해 주세요! 어닝 설치하기전~ 옥상테라스를 담아 보았습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데일리 감성을 담아가는 곳, 데일리 손으로 만드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데일리 #데일리컨츄리 #데일리메이드 in.naver.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