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전 에는 엥 이거 꼭 필요한가? 싶었던 물품들이 몇개 있어요. 저는 (^^) ㅋㅋㅋㅋㅋ육아도 초보지만 살림도 초보라서… 솔직히 설거지 하고 나서 씽크대가 축축하게 젖어 있어서 그러려니 하는 스타일 이였거든요 그래서 어차피 젖병소독기 있으면 환기, 건조 까지 해 주는디 #젖병건조대 는 필요 없을 듯 이러면서 준비를 안 해 놨었다가; ㅎ 뒤늦게 출산하고 나서 산후도우미 쌤이 젖병건조대 필요 하다고 해서 구매 했었어요! 진짜 급 구매 해 온 거라 부실 그 잡채에… 요렇게 건조 시키면 바닥에 물이 고여서 축축 해 지니 보기에도 안 좋고 불편 하더라구요. 안 예쁘기도 하고…(중요^_^) ㅋㅋㅋㅋㅋ 고민하던 중, 좋은 기회로 디자인 부터 아기자기 해서 마음에 쏙 드는 엠피엘 젖병건조대 사용 해 보게 되었어요 엠피엘 젖병건조대 25,000(40%) -> 14,800 무려 구름모양의 젖병건조대 에요 너무 귀엽지 않나용 ㅠ 컬러는 블루 / 핑크 / 오렌지 / 그린 요렇게 출시 되었는데 저는 메인 컬러인 그린으로 선택 했어요. 제일 예쁨 진짜!!!!!! 건조봉은 꼭 나뭇가지 모양으로 생겼는데요! 건조봉 배색 디자인도 넘 예쁘고 갬성적이햐 젖병만 꽂았을때 무려 6개를 동시에 꽂을 수 있어용 :) ㅎㅎㅎㅎ 저는 하루에 5번 수유 하고 있어서 한꺼번에 젖병을 꽂을일은 없어서, 젖꼭지/뚜껑 등을 동시에 건조시켜 주고 있답니당! 요렇게 받침대 까지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