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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감염 증상 후기 코로나 재감염 확률 오늘은 3번째 걸린 코로나 재감염 증상 후기로 이야기를 시작해 볼께요. 평소에 면역력이 약한편이라 조심하자 주의인데 남편이 회사에서 걸리고 와서 결국 온 가족이 걸리고 말았네요. 요즘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도 많이 줄어들었고 더운탓에 환기를 잘 하지 않고 에어컨을 많이 틀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코로나 재감염 확률 많이 높아졌다고해요. 오늘은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해진분들 위해 잘 대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증상 남겨 보도록 할께요. 코로나 재감염 증상 (시간흐름) 저의 경우는 감염된 경로는 남편으로 부터 였는데요. 7월14일 금요일 밤에 같은 부서 직원이 확진 걸렸다고 톡을 받았어요. 그때부터 목이 칼칼하고 따끔거린다고해서 후다닥 방으로 격리를 시켰는데요. 그 사이 온 가족에게 전파 된것 같아요. 첫째날, 37.5도 미열과 함께 목이 큼큼하고 따끔 그리고 가래가 끼는게 느껴졌어요. 저는 벌써 3번째 재감염이거든요. 작년 2번째 걸렸을때와 증상 후기 비슷한 것 같아요. 고열은 아니고 미열이였어서 진통제를 먹으면 약기운으로 인해서 사부작 거릴 수 있었지만 머리가 무겁고 팽팽도는 기운이 들었답니다. 첫째날 자가키트 해보니 한줄 나왔었어요. 냉방병인가 ? 싶기도하면서 알쏭달쏭하게 잠을 잤구요. 둘째날, 본격적으로 기침 가래 나왔어요. 보통 코감기가 걸려야 가래가 나오느데 코감기 없이 가래 끓는 기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