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가볼만한곳 용인 에버랜드 비오는 날 오후 방문
무급사원 여행이야기
2024.09
캐리비안베이 워터파크에서 열심히 물놀이를 한 후 찾아간 에버랜드!
비오는 날이라 야간 퍼레이드와 불꽃놀이(?)는 취소되었지만, 무급사원 아이들은 자동차 놀이기구를 탑승하면서 열심히 즐겼다.
에버랜드
물놀이 후 피곤한데 놀이기구를 타야겠다며, 에버랜드로 향한다.
입장권은 에버랜드 어플에 준비 완료하고 입장까지 끝낸다.
출처: 동생님
낮엔 호우주의보였는데, 나보다 먼저 방문한 동생이 보내준 사진을 보니 다들 우산과 우비를 준비해서 방문을!
우리가 방문한 늦은 오후에는 다행이 비가 그쳐서 돌아다니는데는 괜찮았으나, 높은 습도로 인해 더웠던 건 안비밀이다
스마트폰과 판다들 포토존이다.
궁디가 귀여운 모습이다.
늦은 오후 방문이라 조심조심 회전목마쪽으로 찾아간다.
회전목마라는 이름이 더 부르기 편한 놀이기구인데, 잠시대기했다가 탑승 완료다.
위아래로 오르락내리락 목마를 타면서 여유를 갖는다.
분수가 있는 가운데에는 못들어가게 막아 놓았다.
전광판엔 안녕 할부지 광고가 나온다.
그나마 밝은 곳이라 에버랜드 인증샷!
아이들이 자꾸 자동차 타러 가자고 재촉해서 사진만 찍고 나왔다.
붕붕카
키 제한이 있기에 체크 후 통과되니 손등에 도장 쾅 찍어준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서 붕붕카를 탔다.
나는 코끼리
버튼을 누르면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자유롭게 가능하다.
용인 아이와 가볼만한곳 에버랜드 왔으니 외할머니와 사진 찍기.
자동차왕국
마지막은 자동차왕국이다.
여러 모양의 자동차를 탈 수 있는 곳이다.
아무도 없어서 무급사원 아이들 둘이서 여러 번 탑승했다.
추억의 우주관람차.jpg
이솝빌리지쪽으로 나와서 구슬아이스크림 사주고 퇴장하기로 한다.
스카이크루즈
외할머니께서 스카이크루즈 탑승하고 싶어하셔서 타러갔다.
곤돌라 시설인데, 펀도 탑승만 가능하다.
야간퍼레이드., 불꽃놀이 취소되었으니 야경으로 대신 위안을 삼는다.
곤돌라에 습기 차서 눈으로 열심히 구경 한 건 안비밀이다.
처음 탑승해봤는데, 확실히 스카이크루즈 탑승하니 편하게 올라올 수 있었다.
굿바이 에버랜드
판다들 다시 한 번 마주치고 아쉬운 마음을 갖고 퇴장했다.
다음엔 오픈런 하자꾸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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