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가볼만한곳
185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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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 남해각 관광플랫폼, 여행안내센터 & 관광주민증 :: 남해 크리스마스 페스타

노량대교가 생긴 이후로는 남해여행 올 때마다 노량대교를 이용했다. 올해만 벌써 남해 다섯 번째인데. 남해각 이란 곳을 처음 알았다 @.@ 남해대교로 넘어오자마자 보이는 남해각 남해대교와 연계되어 건축된 휴게공간이었던 곳이 지금은 남해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여행자 플랫폼이 되었다고 한다. 남해 들어가면서 바로 들렀어야 했는데, 이번에도 너무 자연스레 노량대교 타고 숙소로 바로 가는 바람에 ㅋㅋ 다음날 다시 독일마을 가기 전에 남해각을 들렀다. 블로그앱에서 모먼트 자꾸 만들라고 팝업떠서 시도해 봄 ㅋㅋ 남해대교, 남해각 크리스마스🎄 #남해각 #남해여행 : 모먼트 m.blog.naver.com 주차장 발견 못하고 지나치는 바람에 남해대교 다시 한번 건너갔다 돌아옴 ㅋㅋㅋ 주차공간은 나름 넉넉. 주차장에서 보이는 뷰. 날씨가 안 추웠으면 애들이랑 한 바퀴 산책하고 싶었는데, 추워서 실내로 쪼르르 들어감. 꼬맹이는 저 거북선 보고 진짜냐고 백 번 물어봄 ㅋㅋ 엄마 저거 진짜 거북선이야???? 그나저나 지금 영화 노량 개봉했던데, 노량대교, 남해대교에도 포스터가 붙어있더라. 영화 보러 가고픈데 둘째는 언제 크나,,,ㅋㅋ 1층에 카페도 있고, 야외에 테이블과 의자, 빈백도 있다. 남해대교, 노량대교가 보이는 곳 앞에 대형 트리도 설치되어 있다. 남해 크리스마스 페스타로 아이들 사탕도 나눠주신다고 했는데, 깜빡하고 못 물어봄 ^^;; 바닥에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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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중현떡집 쑥떡, 내돈내산 방문 주문 + 수령. 남해 가볼 만한 곳

남해 중현떡집 쑥떡 남해 중현떡집은 온라인에서 더 유명한 것 같다. 남해 여행 코스에서 들르는 경우는 거의 못 봤고 다들 배민이나 네이버 등등 소셜에서 많이 주문하는 듯. 최근에 배민에서 지역제품 할인 만 원? 이거 쿠폰을 뿌려서 직접 가서 사 먹는 것보다 더 싸던데 @.@ 가서 사 먹는 메리트도 좀 있으면 좋겠다...ㅎㅎㅎㅎㅎㅎㅎ 영수증 결제금액보면 음 소셜에서 주문하는게 훨씬 저렴한 슬픈현실^^;;;;; 암튼 남해 여행하며 다녀온 중현떡집 다른 떡은 없고 쑥떡만 있었다. 쑥떡 + 콩가루로 쑥 인절미 먹으면 넘 맛있다. 네비 찍고 가서 도착했는데, 너무 휑~~~해서 여기가 맞나??!!!! 오후에 가니 이미 택배 발송될 떡들만 가득 포장되어 있고, 바로 먹을 거 사는 건 불가능했다. 아쉬웠는데, 떡 두개개 남은 거(?) 발견하시고는 사장님이 바로 콩고물에 버무려주셨다. 쫄깃쫄깃 정도가 아니라 진짜 쫠깃쫠깃 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쫄깃한 쑥떡이라 이렇게 콩고물에 잔뜩 버무리고 썰어야 한다. 이게 포인트!!! 사람들이 택배 받고 설명서 안 읽고 일단 칼이나 가위로 자르면서 안 잘린다고 항의 많이 한다고 속상해하셨음ㅠㅠㅠㅠ 매장에서 주문하면 3kg 6kg 단위로 주문 가능하다. 온라인에선 중현떡집 쑥떡을 2kg 단위로 택배비 포함으로 팔던데, 매장에 바로 전화하거나 중현떡집 방문해서 구입하는 경우는 3kg / 6kg 3kg은 택배비가 있고...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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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상주은모래비치, 헐스밴드, 사촌해수욕장 (포토스팟 꿀팁!)

코로나 덕분(?)에 최애 여행지가 된 남해. 일 년에 몇 번씩, 게다가 한번 가면 일주일씩 가다 보니 남편은 이제 남해 가면 네비도 안 찍고 여기저기 골목골목까지 다 다닌다. 인간 내비게이션인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를 머리에 탑재한 수준이라 넘나 신기.. ㅋㅋㅋㅋㅋ 암튼,, 갈 때마다 꼭 가는 스팟들 몇 군데 소개해 본다. 상주 은모래비치 /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 여긴 일단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찍고 가야 함. ㅎㅎ 네비에 아래 주소를 찍고 가면, 차들이 쫙 서있다. 상주 은모래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이는 포토스팟. 포토스팟 꿀팁!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528-6 상주 은모래해수욕장을 찍고 가면 이 사진을 찍을 수 없음!!ㅋㅋ 위 주소를 찍고 가세요. 다들 삼각대 세워두고 요 배경으로 인물 사진 많이 찍는다 :) 앞쪽에 주차장이 무척 넓다. 덕분에 7말 8초 극 성수기에도 주차할 자리 항상 있음. ㅎㅎ 올해는 그네도 생겼네? 남해에 있는 수많은 해수욕장들이 파라솔 & 돗자리 비용이 대부분 동일한데 은모래만 2만 원으로 좀 더 비싸다. 관광객이 제일 많은 곳이라 그렇겠지? 모래도 곱고, 너무 예쁘고, 다 좋은데 사람들이 많이 오다 보니 병뚜껑, 깨진 유리 등등이 많아서 갈 때마다 피 보고 오는 곳 ㅠㅠㅠ 아이들 데려가면 맨발로 모래 걷기 절대 못 하게 해야 함!!!!! 아쿠아슈즈 신키고도 많이 다쳤다. 모래놀이하면서 모래성...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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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보물섬 전망대, 스카이워크

작년 남해 여행에서는 설리 스카이워크를 다녀와서, 올해는 남해 보물섬 전망대를 다녀왔다. 두 곳 다 괜찮아서,, 아이 데리고 남해 여행 가면 두 군데 다 가보면 좋을 것 같다. ㅎㅎ 사람 엄~~~청 많은 5월 연휴였는데, 주차 전쟁이었음 @.@ 보물섬 전망대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뷰가 엄청 좋긴 함 ㅎㅎ 내려가는 계단도 있고- 남해 바다는 언제 봐도 너무너무 아름다움♡ 설리 스카이워크는 올라가려면 무조건 티켓을 구입해야 하고, 보물섬 전망대는 입장료는 따로 없지만, 스카이워크 이용할 사람만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보물섬 전망대 스카이워크 이용요금은 필수 8,000원. 의상, 신발 대여, 포토 서비스는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운동화가 없으면 신발은 무조건 대여해야 함. 크록스, 샌들 이런 거 신으면 입장 불가. 양말은 따로 구입도 안되니 무조건 챙겨갈 것!! 딸아이도 맨발에 샌들 신고 갔다가, 동생 양말 빌리고 ㅋㅋ 운동화 대여해서 감 ㅎㅎ 운동화는 아이들용 작은 사이즈도 다 준비되어 있음. 난 고소공포증 있어서 당연히(?) 못 하고 ㅋㅋ 둘째랑 같이 기다렸다. 의상 대여하면 이렇게 우주복(?) 느낌의 옷 입고 스카이워크를 걷는다. ㅎㅎ 티켓 두 장 구입해서 남편이랑 딸만 출발~~~! 꼬맹이들도 겁 없이 잘 가는 거 보고 신기했음 ㅎㅎ 우린 유자 아이스크림 사 먹으면서 기다림 ㅋㅋ 스카이워크는 보물섬 전망대 한 바퀴를 돌아오는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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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다랭이마을, 남해여행 가볼만한곳.

남해 다랭이마을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남해 여행하며 세 번이나 다녀왔던 다랭이마을. 네비에 다랭이마을 찍고 가다 보면 중간중간 주차장이 있다. 다랭이마을 아래쪽으로도 차 가지고 내려갈 순 있는데, 차량이 쭈욱~~~~~~주차가 많이 되어있을 땐 다시 빠져나오기 굉장히 힘들다..ㅋㅋㅋㅋ 웬만하면 그냥 위에 주차하고 걸어 내려가는 것 추천! 7월 말 ~ 8월 초에 다녀왔더니 너무너무 더워서 한낮에는 도저히 못 가겠더라고 ㅋㅋ 저녁 즈음 가니 좀 덥긴 해도 걷기 좋았음. 다랭이마을로 내려가는 길. 가파르지 않아서 애들이랑 같이 내려가기도 수월했음. 초록 초록한 뷰가 너무 예뻐서 걷는 길 중간중간이 죄다 포토스팟임. ㅎㅎ 다랭이마을 중간에 카페, 음식점들이 꽤 많이 있는데 요기까지는 차량이 들어올 수 있다. 서울이 거리 두기 4단계 중이었고, 남해에는 확진자가 거의 없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지 않았음. 암수바위 쪽으로 걸어 내려가면 바다 뷰가 너무 예쁘다. 너무 평화로운 뷰 덕분에, 그냥 암 생각 없이 걷기만 해도 행복했다. 여기 앉아서 멍 때리고 이어폰 꽂고 있으면 혼자 한 두 시간도 앉아있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꼬맹이들이 1초도 나에게 평화를 주지 않는 현실..ㅋㅋㅋㅋㅋㅋ 나 홀로 여행자가 세상 부럽던 순간ㅋㅋ 7살 딸이 찍어준 사진. 딸내미 덕분에 우리 사진도 많이 남겼다 ㅎㅎ 사실 오빠는 모기와 사투 중 ㅋㅋㅋㅋㅋㅋ...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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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보리암, 금산 :: 인생샷명소, 1 2 주차장 & 요금

남해 보리암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남해 가기 전부터 무척 기대했던 장소인 보리암. 처음에 사진으로 보리암을 보고 와 우리나라에 이런 장소가 있다고??!! 여긴 진짜 꼭 가봐야겠다!! 했는데 주변에서 다녀온 분들이 다들 애들 데리고 가기 힘들 거라고 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28개월 꼬맹이랑 7살 딸아이 힘들어하지 않고 잘 갔다. ㅋㅋ 사실 애들은 에너지가 넘쳐서,, 어른보다 더 잘 걷는다. ㅎㅎ 보리암은 1 주차장에서 주차요금 5천 원을 내고 2 주차장으로 올라갈 수 있다. 2 주차장이 만차가 되면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비용 유료) 아이 동반 혹은 어르신 동반하는 여행객이라면 버스 이용은 번거로울 테니 사람 붐비지 않을 시간에 (이른 시간 추천) 가는 걸 권하고 싶다. 우린 7시 좀 안돼서 갔는데도 2 주차장에 차가 제법 있었다. 주차요금 카드 결제 가능. 남해여행 8일차에 보리암에 갔는데 하필 이날 비가 많이 와서, 안개가 자욱해서 2주차장까지 올라갈 때 운전이 좀 위험했다. 다들 서행해서 조심조심 올라감. 주차료 - 국립 공원 공단 마을버스 - 개인 운수회사 입장료 - 보리암 아무래도 요금 내는 곳이 3 군데 각각 지불이라 사람들 문의가 많은지 아예 저렇게 큼지막하게 써 붙여놨다. ㅎㅎ 꼬맹이들은 무료였고, 어른은 2,000원 현금 혹은 계좌이체만 가능하다. 입장료 카드 결제 불가! 다들 엄청 친절하셨다....

202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