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공항
150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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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깜란공항 픽업택시예약 (내돈내산), 패스트트랙 이용후기.

베트남 나트랑 여행 깜란공항 픽업 택시 / 패스트트랙 깜란공항 도착하면 그랩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미리 픽업 택시 예약하면 훨씬 편하다. (일단 가격 차이가 거의 없다.) 우리도 eSIM, 유심 다 준비하긴 했지만 공항 도착해서 그랩 잡으려고 하면 이심이나 유심 등록하고 택시 불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나트랑은 매번 픽업을 예약하고 갔다. 호텔에다 예약하는 게 제일 편하긴 한데 (호텔 예약하면서 픽업해달라고 메일 보내면 되니까 귀찮음 제로.) 비엣젯 이용하는 경우 아니면 보통 밤 시간대 도착이라 호텔에 예약하면 야간 할증이 붙어서 40만 동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0.5박 호텔 이비스 예약했을 땐 어른 4 아이 2 6명이서 14인승 밴 이용하고 55만 동 정도에 이용했었고 이번엔 0.5박을 나트랑 사타호텔 예약했더니 에어 서울 밤 10시 55분 도착이라 47만동이라고 했다. 그래서 카톡으로 베트남 나트랑 택시를 예약하는 걸로 변경! 깜란 공항 -> 시내 야간 이용요금은 35만 동. 우린 남편이 다른 날 와서 택시를 두 번 예약했더니 33만 동으로 조금 할인해 줬다. 깜란 공항 픽업 호텔에서 공항으로 샌딩 둘 다 예약하면 좀 더 저렴하게 해 준다고 한다 :) 미리 짐 개수랑 인원을 넣고 예약하니 짐을 다 실을 수 있는 차가 온다. 카카오톡에 아이디로 검색하면 나온다. 나도 추천받아서 이용했는데, 추천해 준 사람한테 느무 고마...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