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보러 볼리비아 여행을 계획할 정도로 볼리비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우유니 소금사막. 우유니는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이자 인생 여행지이기도 한 곳이다. 우유니 사막은 혼자서는 갈 수 없고 반드시 투어를 이용해야 한다. 우유니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투어와 비용 그리고 우유니의 우기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강추 ⭐️⭐️⭐️⭐️⭐️ 인생에 한 번쯤은 우유니 소금사막- Bolivia | 볼리비아 여행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 비용 우기 여행정보 © 글 사진 : 두앙디 우유니 소금사막 명소 우유니 소금사막 / Uyuni Salt Flat 현지 지명 살라르 데 우유니 / Salar de Uyuni 위치 볼리비아 우유니 우유니 소금사막 볼리비아 여행 우유니 소금사막 1 📍 우유니 소금사막 볼리비아 우유니 지역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큰 소금 평원 우유니 사막은 볼리비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살라르 데 우유니라고 불린다. 오랜 세월에 걸쳐 호수의 소금들이 호수 표면에 결정화되어 지금의 사막처럼 보이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 볼리비아 국민이 수 천년 이상 사용할 수 있을 만한 엄청난 양의 소금이라고 한다. 우유니 소금사막이 유명해진 것은 우기에 빗물이 하늘을 비춰 마치 거울을 마주 보고 있는 것 같은 착시효과를 일으키면서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로 불리기 때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계절도 바로 비가 많이 오는 우기 시즌이다. 우유니 ...
부부 세계여행 76일차. 우리의 첫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의 투어가 시작되었다. 우유니의 밤하늘과 일출을 볼 수 있는 스타라이트와 선라이즈 투어를 하기로 했다. 우리가 예약한 투어사는 한국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아리엘 투어사. 스타라이트와 선라이즈 투어는 오전 3시 30분에 시작하여 오전 7시에 끝나는 투어이다. 가격은 1인당 150볼(약 30,000원). 새벽에 시작하는 투어라 잠과 추위와 싸워야 하는 일정이지만, 우유니의 밤하늘과 일출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볼리비아 우유니 투어 우유니에 오기 전에는 투어 종류가 왜 이렇게 많지 도대체 뭘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일단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는 최대한 다양하게 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우유니의 낮, 일몰, 밤(별), 일출의 느낌이 다 다르고 개인마다 좋아하는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모두 다 해보고 여력이 된다면 한 번 더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우리는 사진을 찍을 힘이 없어서 한 번씩으로 만족했다) 우유니 투어 자체가 한 투어에 150~180볼 정도니, 남미의 다른 투어들에 비해 크게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닌 것 같다. 3~5번 해도 9만 원~15만 원 수준. 한국인 여행자들은 대부분 2~3번 정도의 투어를 하는 것 같고 5번 혹은 10번 가까이하시는 분도 봤다. 우유니 투어 픽업 기다리면서 투어 시간이 되어 호텔 앞으로 픽업을 왔다.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