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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28도~30도를 육박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무더운 여름철이 시작되면 30~40도를 오가는 무덥고 습한 날들의 연속일텐데,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숨이 콱콱 막혀오는 ㅠㅠ 손선풍기, 데오드란트 스틱, 등등등 쾌적하게 여름나기 위한 필수템들 장만해야 할 시기! 한국인은 겨드랑이 액취를 결정하는 ABCC11 유전자가 외국인에 비해 적은 편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인의 특성에 맞게 향은 순하면서도 땀은 강력하게 억제시켜주는 한국인 맞춤형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파워풀엑스 데오스틱이 바로 그런 제품! 겨드랑이 땀냄새억제제 파워풀엑스 데오스틱 언타이틀드 ABCC11 PFX 언뜻 봐서는 선크림이라고 착각할 만큼 케이스 디자인은 선크림의 그것과 매우 닮아 있다. 겨드랑이 땀억제제 특성상 외부에서 사용하기 살짝 민망할 수 있는데 선크림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더라도 일종의 혐오감(?) 유발 가능성이 다소 낮은 편. 파워풀엑스 데오스틱은 다양한 향으로 출시되었는데 내가 고른 제품은 언타이틀드! 무향의 데오드란트스틱이다. 향이 있는 제품은 오히려 땀냄새와 섞여서 다소 불쾌감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여름철엔 주로 향이 없는 제품을 선호하는 주의. 무향 언타이틀드 외에 달콤한 블루밍모멘트, 청량한 젠틀브리즈 3종 향으로 옵션이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으니까 향은 선호도와 취향에 맞게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