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님입니다. 눈도 못 뜨면서 울던 우리 아기가 어느새 7개월에 돌입했어요. 아니 시간 왜 이렇게 빨리 가는 거죠? 아기는 왜 이렇게 빨리 크는 거죠? 도대체 언제 자라는 건지! 눈 크게 뜨고 계속 보고 있어도 빨리 자라니까 너무 아쉬워요. 오늘은 지난 한 달 6개월을 어떻게 보냈는지 생후 6개월 아기 발달에 대해서 정리해 보고 가장 큰 변화였던 6개월 초기 이유식과 이 앓이, 수면시간, 그리고 몸무게 정체까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 기억이 날지 모르겠네요) 생후 180~189 180 몸무게 7.21kg (몸무게 정체) 모유수유텀 4시간, 낮 수유 4회 (종달 기상 있어서 꿈수 1회 함) 이유식 2회 (직수 10분 내외) 밤잠 평균 10~10시간 30분 (종달 기상 있을 땐 10시간 미만) 낮잠 평균 3시간~3시간 30분 (낮잠 3회에서 2회로 변환해 봄) 이앓이 배밀이, 되집기 못함 종달기상 5개월 때부터 괴롭히던 종달기상이 6개월에 진입해도 계속 있었어요. 낮잠1 커트하기 낮잠2회로 변환하기 꿈수로 배불리기 모두 다 해봤는데 5시 30분부터 꿈틀꿈틀 일찍 자도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도 일찍 일어나는 종달 기상 너무 괴롭히더라고요. 낮잠 2회 변환 6개월 들어가고 나서 밤잠, 낮잠, 밤수 이 모든 게 얼마나 고민인지 매일 고민했어요. 무슨 짓을 해도 나아지는 것은 없어서 새벽에 꿈틀대는 걸 피해보고자 분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