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봄 여름에 잘 어울리는 #샤넬향수 샤넬 샹스 라인에서 새로운 향수가 출시되었습니다! 새로운 향기가 나왔다는 건 아니구요, 기존 #샤넬샹스 향수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샹스오땅드르 가 오 드 빠르펭으로 출시되었답니다!! 샹스 매니아 분들 지금 만세 부르고 계신거 다 알아요 ㅋㅋ 제가 그랬으니까요 ㅋㅋ 여기는 샤넬향수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 출시기념 행사장입니다! 공연장 객석같기도 하고 곳곳마다 보여지는 저 빨간 벨벳시트의 의자들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이 의자는 바로 이번 2019 샹스 광고캠페인 영상에 등장한 Chance(찬스)를 의미하는 오브제랍니다! https://youtu.be/Sl3c1EA2xO0 오디션 현장에서 찬스를 잡은 네 명의 무용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인데요 '샹스'라는 단어가 영어로는 우리에게 익숙한 '찬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거든요 Take a Chance! 기회를 잡으세요! 기회가 다가왔을 때 확신과 결단을 가지고 그 찬스를 잡으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샤넬 샹스! 그 긍정적인 메세지 만큼이나 샤넬 샹스의 향기도 행복한 에너지를 머금고 있답니다! 그래서 저는 샤넬 샹스 향수는 주로 봄이나 여름에 자주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동그란 샹스의 보틀의 가장자리는 은색의 금속장식이 둘러져 있는데요 기회를 꽉! 잡으라는 의미로 보틀 전체를 꽉! 감싸고 있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샹스를 그렇게 오래 썼으면서 이런 의...
19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한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샤넬향수 레 조 드 샤넬 도빌, 베니스, 비아리츠에 이어서 6월 1일, 새로운 향기가 출시된다고 해서 미리 만나보고 왔어요! 프레쉬한 여름향수 파리-리비에라 입니다 여기는 레 조 드 샤넬 파리-리비에라 런칭 행사장! 햇살이 들어오는 탁 트인 공간에 초록초록한 기운이 가득한 싱그러운 곳이었어요 여름향수 레 조 드 샤넬과 정말 잘 어울리는 분위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는 서울이지만 향수 전문가님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리비에라>라는 지역을 간접체험 해보았습니다 (어찌나 설명을 잘 하시던지 관광상품 안내인줄 ㅋㅋ) 리비에라는 프랑스 남부에 있는 휴양지인데요 태양이 내리쬐는지중해 해변, 바람이 불어올 때 느껴지는 오렌지와 꽃향기로 즐거운 에너지가 넘쳐나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리비에라의 그 느낌 그대로 오렌지 블로썸과 네롤리가 조화를 이룬 프레쉬한 여름 향수가 바로이 파리-리비에라 랍니다 어쩐지 행사장 곳곳에 오렌지가 보이더라구요 ㅎㅎ 레 조 드 샤넬 향수는 전반적으로 시트러스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비교를 해보자면 파리-도빌 : 흔하지 않은 우아한 시트러스 파리-베니스 : 달콤하고 따뜻한 시트러스 파리-비아리츠 : 중성적이고 역동적인 시트러스 파리-리비에라 : 가볍고 상쾌한 플로럴 시트러스 이렇게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차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파리-리비에라 향...
172020년 1월 출시되자마자 품절되었던 샤넬 샹스 퍼퓸펜슬! 한정판인데 금새 품절되어서 아쉬웠던 분들께 희소식!!! 샤넬 샹스 퍼퓸펜슬을 팝업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답니다! 여기는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지하철에서 연결되는 롯데리아 맞은편 자리라서 찾기도 쉬운 요 꿀자리에 샤넬 샹스 팝업스토어가 오픈했답니다! 규모가 어마어마하죠? 4가지의 샤넬 샹스! 샹스, 오 땅드르, 오 비브, 오 후레쉬를 마음껏 시향해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샤넬 샹스는 프레쉬하고 경쾌한 향취의 향수라서 봄, 여름에 쓰기 좋은 샤넬의 대표향수죠! 4가지 샹스 컬러로 나뉜 프라이빗한 테스트존도 있어요!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 끼어있고 싶지도 않은데 비치되어있는 손소독제로 바로 손 닦아가면서 혼자 테스트를 해보니까 좋더라구요 샤넬 샹스 퍼퓸 펜슬 (4 x 1.2g / 11만 6천원) 샤넬 샹스 퍼퓸 펜슬은 하나씩 살 수 있는게 아니고 이렇게 4종을 한 세트로만 구매할 수 있어요 4종에 가격은 11만 6천원인데 향수 한 개 가격에 샹스의 모든 향을 가질 수 있으니까 괜찮은 지름 아니겠어요?ㅎㅎ 요렇게 큰 향수를 작은 펜슬에 쏙! 수시로 가지고 다니기도 좋겠고 특히 여행갈 때 챙겨가기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펜슬은 뒤쪽의 레버를 돌리면 앞으로 전진되는 형태구요 단단한 펜슬을 피부에 문지르면 부드럽게 멜팅되면서 은은하게 향이 묻어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