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나물된장무침 봄동나물무침 봄동 데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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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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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수하고 달달한

봄동나물된장무침 알려드릴게요.

올바른 봄동 데치기 방법과

밥에 슥슥 비벼 먹기에도 좋은

봄동나물무침 알려드릴 테니

간편하고 맛있게 즐겨보세요.

봄동나물무침 만들 때에는

된장을 넣어 구수함을 더하고

풋내를 잡아주는 것이 좋은데요.

다진 마늘로 개운함을 더하고

액젓으로 감칠맛을 더해주면 됩니다.

누구나 손쉽게 완성할 정도로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아삭한 식감을 살리려면

오래 데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삭함을 살려 데치는 방법을

아래에서 자세하게 전해드릴게요.

봄동나물된장무침 만드는 법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데요.

먹기 좋게 잎은 분리하고

데쳐서 헹구어낸 뒤

간단한 양념을 더하여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입니다.

그렇다면 아래에서

밥반찬으로 좋은 봄동나물무침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 밥숟가락 계량 ]

봄동 250g

굵은소금 1 (데침용)

된장 1

다진 마늘 0.5

깨소금 0.5

매실청 0.5

액젓 0.5

참기름 0.5

먼저 잎을 분리해 줄 텐데요.

뒤집은 채로 밑동을 잘라

먹기 좋게 떼어내어 주세요.

안쪽 잎은 손으로 떼어주면

빠르고 쉽게 분리 가능합니다.

세척은 데친 이후에

꼼꼼하게 해줄게요.

잠길 만큼의 물을

냄비에 받아 센 불에 끓여주세요.

그리고 굵은소금 1숟가락 넣어줍니다.

그러면 색감을 선명하게 살릴 수 있는데요.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준비한 것을 넣어주세요.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봄동 데치기 팁이 있다면

오래 끓이지 않는 것입니다.

열이 고르게 전달되도록

주걱으로 가볍게 뒤적여주면서

전체적으로 잠기도록 해주세요.

이 상태로 끓여주면서

다시 끓어오를 때까지

데치면 됩니다.

그러면 빳빳했던 질감이

전반적으로 나른해지는데요.

정확한 시간을 잴 필요도 없이

다시 끓어오른다면 건져냅니다.

체에 거른 채로

바로 잔열을 식혀주면

아삭함을 살릴 수 있습니다.

흙이나 먼지가 없어지도록

찬물에 여러 번 헹구어주세요.

손으로 살랑살랑 흔들어가며

3~4차례 씻어내면 됩니다.

지나치게 힘을 주면

촉촉함이 덜 할 수 있으니

손으로 지그시 짜주고

볼에 담아주세요.

크기가 큰 것은

먹기 좋은 크기와 길이로

찢어주면 됩니다.

구수한 봄동나물된장무침 위해

여기에 양념을 더해줄 텐데요.

구수함과 개운함을 위해

된장 1, 다진 마늘 0.5 넣고

깨소금 0.5 넣어 고소함을 더합니다.

매실청 0.5 넣어주는데

없다면 올리고당으로 대체하여 주세요.

액젓 0.5 넣어 깊은 감칠맛을 더한 후

가볍게 무쳐주세요.

고소한 향을 유지하기 위해

다 무쳐낸 이후에

참기름 0.5를 추가하여 주세요.

마지막으로 조물조물 무치면

구수함이 돋보이는

봄동나물무침 완성입니다.

봄동 데치기 과정을 포함하여

봄동나물된장무침 만들어 보았는데요.

깊은 감칠맛과 개운함까지 있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

먹는 재미가 있으며

비빔밥 재료로 활용하여

입맛에 따라 고추장 더하여

밥에 슥슥 비벼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마트에 가신다면

얼른 한 봉지 집어 오셔서

든든한 반찬 만들어 즐겨 보세요.

오늘의 꿀팁 요약

1. 굵은소금을 넣어

선명하게 데친다.

2. 오래 데치지 않는다.

3. 찬물에 잔열을 식힌다.

4. 지그시 짠다.

5. 참기름은 마지막에 넣는다.

지금까지 봄동 데치기 포함하여

봄동나물된장무침 만들어보았습니다.

언제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데다가

맛 좋은 밥반찬이라

자주 해먹기도 하는데요.

구수하고 달달한

봄동나물무침 드시고 싶다면

알려드린 대로 간편하게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