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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유토피아 (후기/정보/리뷰) 콘유 기본 줄거리 , 핵심 스포X 2023년 여름 한국영화 텐트폴 빅4 마지막 영화 컨크리트 유토피아 개봉해서 첫날 관람하고 왔습니다. 개봉전 시사회나 선개봉 입소문이 괜찮아서 그런가 비오는 평일치고 관람객이 제법 많이 들어오셨습니다. 영화관에 콘크리트 유토피아 전단지가 배포되고 있고 롯데시네마에서 입체 효과 넣은 렌트큘러 아트카드 제작해서 증정하는데 렌티큘러라 소장가치 조금 높다보니 소진 속도가 평소보다 조금 더 빨라서 재고 소진된 지점도 많고 일부지점 목요일도 간당간당할것 같아요. 전단지 뒷면 간단한 인물 소개가 있습니다. 콘크리트유토피아 아트카드 뒷면입니다. 아트카드 렌티큘러 효과 있어서 찍어봤는데 캐릭터 높낮이는 없고 박서준 박보영 위치랑 이병헌 위치에 동그란 조명 모양 보이고 이병헌 위치에 밝기가 달라집니다. 효과 자체는 소울메이트 아트카드처럼 조금 밋밋한 감은 있습니다. 간단한 줄거리 70년대 80년대 아파트에 관한 뉴스와 함께 '즐거운 나의 집' 노래가 흘러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화면속의 아파트는 시대를 거쳐 점점 최근으로 화면이 바뀌고 어느 순간 땅이 바다의 파도처럼 출렁거리며 대부분의 건물이 무너지기 시작하자 황궁 아파트 한곳을 제외하고 모든 건물이 무너져버렸습니다. 황궁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건물이 무너져버리자 살아남은 사람들은 황궁 아파트로 몰려옵니다. 602호 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