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임신 7주 난황 보이는 시기 아기집 난황 위치로 성별 확인하기 ⓒ 춤추는열매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춤열맘이에요. 나무가 제 뱃속에 찾아온 지 벌써 11주가 되었어요. 난임병원을 다니며 매주 초음파를 봤던 열매 때와는 달리, 2주에 한 번씩 가면서 초음파 영상으로 나무를 확인하는데 지난 임신 7주차 초음파로 선명한 난황을 보고 왔어요. 그래서 오늘은 임신 난황 보이는 시기와 난황 위치로 성별 확인하는 방법까지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임신 난황 보이는 시기 난황은 간단히 말해 배아의 도시락이에요. 계란의 노른자가 영양분을 공급하듯이 태반이 완성되어 탯줄을 통해공급받기 전 배아의 영양소 주머니 역할을 하죠. 그 외에도 조혈작용으로 피를 공급하고 배아의 대사를 돕는 기능까지 수행해요. 이건 임신 7주차 초음파인데요. 오른쪽의 동그란 반지같은게 난황이고, 사진처럼 선명하고 바른 원형이어야 돼요. 타원형이나 찌그러진 원형이라면 배아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요. 또 난황의 평균 사이즈는 3~6mm인데 그보다 작거나 크면 비정상임신이거나 배아에게 영양을 제대로 주지 못해요. 임신 난황 보이는 시기는 보통 임신 5주~6주부터 보이기 시작하는데 아기집 크기가 8mm 이상이 되어야 육안으로 쉽게 관찰이 가능해요. 열매 임신 6주 1일차 초음파인데요 임신 6주인데도 예쁜 반지모양이 선명하게 보이죠? 이후 10주차까지 점...
6안녕하세요, 춤추는 열매예요! 오늘은 첫 초음파를 보고 오신 예비부모님들이 궁금해하시는 내용! 우리 아이는 딸일까 아들일까? 우리 열매는 아들로 확인됐지만 초기에는 어찌나 궁금하던지..ㅎㅎ 초음파로 실물을 보기 전에는 난황 위치나 여러 증상들로 성별을 예측하는데 그럼 제가 공부했던 내용들을 보면서 아들인지~ 딸인지~ 한 번 가늠해볼까요? 난황 위치 성별 확인법 사실 아들인지, 아닌지는 1, 2차 기형아검사 때 확실히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12주차 1차검사 때 각도법으로 꽤 정확하게 짐작할 수 있고, 16주차 2차검사 때 다리 사이를 보여준다면 확실히 알 수 있지요 ㅎㅎ 그래도 16주차까지 어떻게 기다린답니까 ㅠㅠ 지금 궁금해 죽겠는데.. 저희도 임신 극초기에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다는 내용들이 있어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난황 위치 성별 알아보기 6주차쯤 초음파를 보면 아기집 옆에 동그랗게 붙어있는 것이 난황인데요, 태아가 영양분을 공급받는 '태아 도시락'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 난황의 위치로 성별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바로 비교해봤지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초음파에서 난황의 위치와 각도에 따라 판단할 수 있다고 나와있죠? 그럼 이제 우리 열매 초음파를 한 번 볼게요. 반지같이 생긴 텅 빈 원모양이 난황인데요, 위치 좀 보세요! 너무 GIRL이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 제가 방법을 잘못 알고 있는건 아니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