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표지디자인
5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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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디자인 했어요~! <육아가 시가 될 때>

여러분~! 제가 드디어 표지를 디자인했습니다!!! 와~~!!! 표지를 만들었더니 정말 책이 될 것만 같아요!!! 꺄악~!!! 100일의 드로잉 하길 정말 잘 했어요. 이 챌린지가 아니었다면 그림이 이렇게 쌓이지도 않았겠지요? 그중 제일 마음에 드는 그림 두 개를 골라서 책의 표지를 디자인했습니다. 그동안 아이들 그림을 30장 정도 그렸는데요. 이 두 그림이 저는 제일 마음에 들어요. 곱디고운 두 그림이 곱디고운 책의 표지가 되었습니다. :)♥ 책의 뒷면, 책등, 책의 앞면입니다. 어떤가요? 막 사고 싶어지는 책, 소장하고 싶어지는 책이 되었나요? 아직 수정할 곳이 많지만, 출간 계획서에 넣을 정도로는 정리가 된 것 같아요. 앞 페이지는 두 가지 버전으로 디자인해 봤어요. 어느 쪽이 예쁜가요? :)♥ 어제, 책의 제목에 대한 의견을 구했었지요? 와~~~ 소중한 이웃님들의 날카로운 피드백을 받고 고민 고민 하다가, 제목을 바꿨습니다. '강'이라는 단어에서 무거운 느낌이 든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역시! 지혜로운 우리 이웃님들! 이웃님들의 생각에 동의합니다아아아~!!! 그래서 강 이야기는 뒤 페이지로 뺐어요. 제목은 육아가 시가 될 때 로 바꿔봤는데. . . 요건 오똘까요오??? 부제는 조금 길게 썼어요. 엄마 안에는 한 줄기 냇물이 흐릅니다. 그 냇물은 아이들에게로 흘러가지요. 냇물 위에 아이들이 띄워 놓은 작고 작은 순간들을 모아 엄마는...

20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