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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반다나입니다 조금 얇은 외투를 입어도 괜찮았었는데 이제는 무조건 패딩을 입어야 할 정도로 날씨가 추워졌어요! 아무리 유모차에 방풍 커버가 있다곤 하지만 그 안에 썰렁한 냉기에 추울 것 같아 겨울 유모차라이너를 하나 장만해야겠더라구요 최근 들어 코감기며, 장염이며 고생한 둘째인데 혹시나 또 아플까 노심초사 병원 가는 길마저도 추울까 봐 냉큼 따뜻한 유모차시트 장착했어요 요즘은 온열 제품도 잘 나오긴 하지만 아직 7개월이고 방풍커버 안에 있는 아이를 생각하니 따뜻한 원단의 겨울 유모차라이너 정도로도 충분하겠다 싶었어요 첫째와 함께 있다 보면 계속 들여다보지 못할 테고, 워낙 열도 많은 둘째라 저온화상 걱정 없는 유모차시트를 택했답니다 마롤로뜨 극세사 통통 유모차라이너 이름부터 너무 귀엽지 않나요? 더 부드럽고 포근한 극세사 원단으로 된 제품으로 겨울에만 사용하냐? no ! 양면으로 사용하며 추운 날엔 극세사로 따뜻하게 쓰고 더울 땐 매쉬소재로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색상은 아이보리, 베이지, 코코아로 구성되어 있어요 겨울이라 그런지 밝은 색상도 예쁘지만 조금 차분한 코코아가 더 따뜻하게 느껴졌답니다 사이즈는 37x73cm로 모든 유모차, 카시트, 바운서 등 장착 가능해요 저는 현재 마마스앤파파스 오카로 디럭스 유모차에 사용하고 있어요 뒷면은 전체가 에어매쉬로 되어있어서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