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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계정 명의 이전때문에 블로그를 새로 개설했어요 :) -2020. 03.14 포스팅- 안녕하세요! :) 단이입니댜 캬캬 남자친구가 우연히 예쁜 숙소를 찾아서, 예약 가능한 날짜를 알아봤더니 바로 다음 날에 비었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당장 예약하고, 2박으로 다녀왔어요! 용인에 위치한 방아리 코테지! 포스팅 시작해볼게욧 :) 사장님이 분명히 길 안내를 카톡으로 해주셨지만 ㅋㅋㅋ 가다가 길 잘못 들고서, 되돌아와서 겨우 도착! 진짜 외할머니댁 같은 기분,, 시골이었어요! 주변엔 산이 있고, 논이 있고, 집도 없고.. 덜덜,, 조용~한 집에, 강아지, 고양이들이 막 돌아다니고 ㅋㅋㅋ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앙,,? ㅠㅠㅠㅠㅠ 들어서자마자 할머니댁 갬성 ㅋㅋㅋㅋㅋ 할머니댁 가면 맨날 장화나 저 고무신같은거 신는데,, 흑 할무니 보고싶 ㅠ_ㅠㅋㅋㅋ 숙소가 진짜 깨끗하고, 향이 너무 좋았어요! 사장님께서 직접 향초? 같은걸 만드시던데, 향이 진짜 ㅠㅠㅠㅠ 최고.. 왼쪽) 다이닝룸 / 오른쪽) 안방 우선 안방 사진부터 시작해보도록 할게욧 ! :) 침대 진짜 포근 ..ㅠㅠ 이틀 내내 핵꿀잠 자고 왔어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 전기장판에, 전기난로까지~ >< 저기 걸려있는 바지는 입는거입니다 ㅋㅋㅋ 저도 다른분들 후기 보다가 알아서,, 가서 잠깐 입어봤는데 짱 편함 ㅠ_ㅠ,, 저희는 잠옷을 따로 가져가서, 입고있진 않았어요! :) 침실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