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갈치시장
16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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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미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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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비프광장 부산가볼만한곳

부산 가볼만한곳 사진.글 © 절대미남자 한 매체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올해 가족 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 세 곳 중 하나가 부산이었습니다. 시원한 바다, 싱싱한 해산물, 송도 케이블카 까지 놀거리도 가득한데 저는 전통시장 구경도 신났습니다. 1. 부산 자갈치시장 특히 자갈치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명물로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여행자들도 많이 방문하는 명소입니다. 지하철을 이용해 찾아갈 경우 1호선 남포동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되고 도보로 6분 거리에 있습니다. 운전해서 간다면 노상공영주차장을 이용 하면 됩니다. 10분에 700원이고 1시간에 4,000원 정도 비용이 나옵니다. 명절이나 휴일에는 주차가 쉽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산 자갈치시장이 처음 형성된 시기는 해방 이후입니다. 생활 터전이 없던 일본인들이 자갈터에서 좌판을 벌여 물건을 팔았는데 6.25 이후 피난민들이 생계 터전으로 장사를 하면서 시장으로 번창하게 되었습니다. 운영시간 05:00 - 22:00 이후 2006년 현대화 작업으로 노점과 길거리 건어물 가게들이 철거되고 7층 건물로 새롭게 정비되었습니다. 하지만 입구에는 아직도 옛 모습을 간직한 노점 거리가 남아있습니다. 길거리에 내놓은 난전에는 싱싱한 생선들을 비롯해 갈치, 문어, 말린 생선 등을 착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서울보다 종류도 다양하고 구수한 사투리...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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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갈치시장 싱싱한 먹거리 투어

개인적으로 바다를 끼고 있는 지역을 좋아합니다. 어릴 때 추억 때문인지 정이 가고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생각에 설레기도 합니다. 지난 여행 때는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했는데 각종 생선과 조개, 대게와 랍스터까지 푸짐하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또 지나는 길 간식도 먹었는데 완전 꿀맛이더군요. 부산 자갈치시장 부산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운영시간 05:00 - 23:00 매달 첫째, 셋째 화요일 휴무 이곳에 오는 방법은 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에 하차하여 6번 출구나 10번 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찾기 쉽습니다. 혹시 운전을 해서 온다면 근처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10분 기본이 700원이고 추가요금이 올라갑니다. 주말에는 여유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센터에도 주차가 가능해서 거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가장 편한 건 대중교통입니다. 이곳은 찾는 여행자들은 부산 시장투어를 많이 합니다. 주변에 국제시장과 부평시장 등 필요한 물건을 모두 구할 수 있고, 먹거리도 가득! 길 하나 건너면 보이는 BIFF 광장도 국제영화제 명소로 유명합니다. 저는 세 번 정도 왔었는데 올 때마다 활기찬 에너지를 얻는 기분입니다. 한 번에 모두 구경할 수 있어 시간은 여유롭게 잡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부산 자갈치시장의 자랑은 누가 뭐래도 싱싱한 해산물! 제철 많은 조개와 멍게, 소라, 전복은 기본이고 살아서 움직이는 모습도 구경 할 ...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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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갈치 시장 투어 남포동 가볼만한곳 시장먹거리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로 대변되는 부산 시장 투어는 부산여행 최고의 시간이자 필수 코스이기도 한데요. 지역의 정서를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없는 사람끼리 조금이라도 나누며 살던 시절의 덤 문화가 남아 있어 정을 느끼기 좋은 곳입니다. 부산 자갈치 시장은 이 지역 시장 문화의 정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해산물 하면 자갈치로 통할 만큼 많은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명소입니다. 얼마 전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던 부전 시장 역시 크고 역사가 깊지만 자갈치 시장은 국제시장, 부평 시장뿐 아니라 FIFF 광장 등 관광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어 입지적으로 압도하는 장점이 있는데요. 곧장 항구로 이어지기 때문에 바다 풍경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국제시장 방면에서 도보로 닿을 수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1호선 자갈치역 10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항구를 따라 난전 형태로 형성된 시장은 여러 차례 환경정리를 거쳐 지금은 일부 구간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서 현대식으로 개선되었는데요. 남은 상당 구간은 여전히 바닷가를 따라 좌판 형태의 재래시장이 유지되고 있어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하얀 얼음과 흰 김이 피어오르는 광경을 볼 수 있는 겨울철에는 독특한 분위기를 쫓는 사진가들의 단골 출사지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기온이 많은 오른 지금은 얼음으로 가득 채운 스티로폼 박스마다 신선한 해물들이 한가득합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입안에...

202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