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도살인사건
2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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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락도 살인사건 줄거리 결말 (스포 O) 정보

Paradise Murdered 개요 미스터리, 스릴러, 코미디 | 한국 | 112분 감독 김한민 출연 박해일 - 우성 역 박솔미 - 귀남 역 성지루 - 춘배 역 최주봉 - 이장 역 김인문 - 김노인 역 박원상 - 상구 역 안내상 - 조기사 역 유해정 - 태기 모 역 박길수 - 판수 역 김병춘 - 용봉거사 역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 줄거리 1986년 아시안 게임이 한창일 때, 목포 앞바다에서 낚시꾼이 토막 난 사람의 머리통을 낚아 올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 머리의 주인이 극락도 주민인 것이 밝혀지고 형사 둘이 극락도로 향한다. 섬에는 살인 사건의 흔적은 보였지만 시체는 보이지 않았다. 극락도의 보건소장인 우성 덕분에 마을은 우수마을로 선정이 되었고 보급품인 설탕도 배급을 하고 김철용 할배의 생신 잔치로 마을의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그런데 춘배가 헛것을 봤다고 말하자 술 취해 있던 우성이 춘배를 살핀다. 다음날 아침, 두 송전 기사가 시체로 발견이 되었고 우성은 판수의 증언으로 그들이 덕수와 화투를 쳤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우성은 경찰에 신고를 하고 마을 사람들을 설득해서 덕수를 찾으러 가는데 절벽에서 피 묻은 칼과 고무신만 발견이 되었고 그들은 덕수가 송전 기사를 살해하고 자살을 했다고 판단을 한다. 무전기가 고장이 나서 외부와의 연락도 끊기고 파도도 거칠어져서 사람들은 마을을 나가는 걸 모두 꺼린다. 분교의 여선생님 귀남은 단서로...

202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