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봄 두 번째 꽃대가 나오다 알로카시아 대품에서 꽃이 나왔어요 세상에 꽃을 다 보다니 말이죠! 베란다 16도에서도 잘 살았네요 그런데 거의 18 도는 유지된 베란다 겨울 온도였는데 하루 이틀 정도의 18도 이하도 견뎌내더라고요! 이제 봄이 되니 ..어느 날인가 꽃이 쑥 올라온 거 아니겠어요! 역시 대품이라 다르긴 다르구나 싶었더랬죠 처음 꽃대를 피고 사진 좀 찍으렸더니 너무 바쁜 일정에 사진을 놓쳤는데 두 번째 꽃이 또 줄기를 뻗어 나오더라고요 요 줄기가 첫 번째 꽃대였는데 이렇게 금세 시들었어요 아마도 10일 정도? 짧게 피었다가 가는군요 ㅎ 바짝 말라있는 모습이에요 이렇게 두 번째 연속 나오는 꽃대는 인증 성공 :) 마른 꽃은 떼어냈어요 말려 심으면 난다는데.. 에잇.. 없으면 사고 말지.. ㅋ 뭘 키워! 버렷! 알로카시아 가지치기 잎이 고개를 숙이면 가지치기를 하는데 전반 정도만 잘라도 되고 사진처럼 잎대 줄기를 받쳐줄 수 있는 만큼만 남겨서 가지치기를 해도 돼요 그러면 서서히 말라서 목대를 두껍게 형성해 주는데 만약 줄기 자체를 떼어내게 되면 자꾸 목대가 가늘어지는 결과가 생기므로 충분히 잘 말려줍니다 길게 남기고 가지치기 한 것은 이제 서서히 말라가고 있는모습이고, 이게 꽤나 오래 걸리더라고요 아무래도 대품이다 보니 줄기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그냥 눈에 크게 거슬릴것 없이 있는 그대로를 예쁘다 생각하고 기다려요 ...
알로카시아 무름병 이번 가을장마 무사히 지나가셨을까요? 알로카시아들은 은근 물 안 좋아해요 대체 누가 물 좋아한다고 해서 ㅋㅋ;;; 모든 식물들은 화분 속흙이 얼마나 말랐나 확인하고 물을 줘야 한다는 걸 매번! 늘! 항상! 느끼고 있어요 ▶ 알로카시아 무름병 증세 잎이 시들 수도 있고, 유달리 잎이 작고 삐죽하니 기존의 잎과 달리 정상적인 모습이 아닌 줄기의 형태를 띠고 있다는 건 바로 흙 속 뿌리가 썩고 있다는 증세입니다 살아있다고 해서 살아있는 게 아님을 빨리 캐치해 내는 게 관건이에요 ▶처치 : 무 자르 듯 댕강! 화분을 엎어서 뿌리를 빨리 관찰하세요 만약에 물러서 썩었다면 바로 무 자르듯 하얀 속이 나올 때까지 자르면 됩니다 물에 뿌리 부분을 담가 두면 2주간 (여름 기준) 초고속으로 뿌리 성장을 발견하실 거예요 그대로 흙에 옮겨 심되 화분은 뿌리에 맞는 적당한 화분을 고르세요 화분 크다고 좋은 거 절대 아닙니다 되려 과습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뿌리에 맞는 화분 사이즈는 무척 중요합니다 이제 무름병 한번 경험했으니 항상 흙 마른 것을 확인 후에 물 주기를 흠뻑 해주시면 됩니다 ^^ ▶알로카시아 물주기 며칠에 한번 물주는 질문은 정말 잘 못 되었다는 것 또한 늘 명심해야 할 부분이고요 집마다 환경이 다르고, 사계절이 다르고 장마철 습도가 높을 때, 건조할 때 등 모든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항상 흙 속이 말랐는지 얼마나 말려야 되...
알로카시아가 물을 좋아한다는 생각에 물을 자주 주게 되면 식물들의 사망원인 1위 '과습'에 걸리기 마련인데요, 정말 이 과습은 한마디로 너무 관심을 주다 보니 식물에게 적정의 물 제공이 과하게 이루진 원인의 첫째 원인이 될 수 있고, 분갈이 시 배수력이 안 좋아 물이 고여 식물 뿌리가 숨을 못 쉬어 뿌리 섞음이 생기는 이유이기도 하겠죠. 어떤 집은 물을 매일 주다시피 해도 안 죽을 수 있는 이유는 배수가 좋은 분갈이 흙을 사용했기 때문이겠죠 그 외 특히 요즘 같은 장마 때라는 물 주기를 아껴서 합니다. 특히나 집안 실내환경도 중요한데요 어떤 집은 건조하고 어떤 집은 습하고, 계절마다 또 다르고 이런 환경 상태를 잘 파악하는 일이겠죠. 장마가 지나 뜨거운 한여름에도 흙 체크는 늘 해주셔야 해요. 저는 무름병이 아니라 수형을 위해서 절단하기로 했어요 거의 500원에 사 와서 ㅎㅎ 그래도 넓은 잎을 잘 봤고 재미있었지만 이젠 대형 알로카시아, 중형, 소형 모두 있어 요거는 자르기로 마음 결정을 했는데요 넘 잘 키워서 기존의 목대보다 훨씬 더 두꺼워 짐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보기 안 좋아 절단 위해 뿌리를 꺼냈더니.... 와 실뿌리들이 화분을 뚫고 나온 이유 오우야~~ 정작 원래 뿌리는 이 정도예요 이 뿌리 몇 개에서 저 많은 실뿌리들이 아래에 꽉 찼던 것!! 히야~~ 무름병이 올 때 섞은 부위 뿌리를 잘라내세요 알로카이아 키우기 시 상태...
5월 중순 즈음 자구를 3개 캐내어서 물꽂이 후 분갈이를 해주었는데 가장 실한 녀석은 군산으로 갔고 나머지 두 개는 정말 폭풍 성장이 이것이다 라고 할 정도로 잘 커 주고 있어요 성장 상태가 조금은 차이 나지만 둘 다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다산의 여왕 알로카시아 그 후에도 또 자구가 뚫고 나오길래 얘들은 다 뽑아버리고 다시 못 올라오게 흙을 꾹꾹 ㅋㅋ 눌러주니 이제 소강상태더라고요 다산의 상징 맞아요! 그런데 모든 알로카시아들이 그런 건 아니고 이 알로카시아가 유달리 자구를 많이 배출해 놀라움을 주었던 한 해였어요 총 9개의 자구를 내준 중형 알로카시아였죠 폭풍 성장하는 알로카시아 자구 알로카시아 중형 그리고 그 모체는 작년보다 더 큰 잎을 내어주고 있는 중이에요 작년에는 직사광선이 드는 베란다 창가에 두어서 잎이 많이 탔는데 거실 폴딩도어 창가에(밝은 양지) 두니 잎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반질반질한게 아주 상태가 최상이고요 확실히 직사광선보다 밝은 그늘이 잎의 상태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가장 좋은 저희 집 장소더라고요 참고로 저희집은 동향입니다 그리고 알로카시아를 외부 에 내다 놓고 키우는 상가 테라스 외부에 있는 알로카시아를 보면 확실히 잎 색깔도 탁해보이고 그다지 건강해보이지는 않다는 사실요 잎 상태가 반질반질 하지 않다는 특징은 다 있었어요 즉슨 강한 햇빛보다다는 지나가는 햇빛의 밝은 양지가 가장 건강한 잎을 ...
지난달에 알로카시아 3개를 뽑아 이렇게 작은 화분에 옮겨주고 가장 튼실한 녀석을 드디어 저 멀리 군산으로 입양을 보냈어요 제일 가운데 가장 튼실한 녀석으로요 지치지 않고 무사히 잘 도착해야 되는데 하필 주말이 끼어서 ㅜㅜ 날짜를 잘 못 정... 알로카시아 자구 그런데 또 두 개의 자구가 또 나오는 거 있죠 겨울에 한 번씩 물줄때 쌀뜨물을 줘서 얘가 다산을 하나? 싶을 정도에요 ㅎㅎ 그리고 신기한 일이... 2주 전인가 분갈이를 대대적으로 할 때 발견했던 복숭아 씨앗 같은 게... 제가 복숭아나 자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이런 과일을 먹은 적이 없는 데 이상하다 했더랬죠 처음에는 버릴까 하다 자세히 보니 아주 미세한 초록 점이 보이더라고요 뭐지? 씨앗에서 뭐가 나오나? 싶은 궁금증이.. 그래서 수국 가지치기 삽목한 자리에 그냥 툭 올려두었는데 일주일이 지나서 오늘 아침 선반 닦다 이 씨앗을 발견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머선 129냐고요~~!! 와 2년차 식집사는 마냥 개 신기하다며! 제 예상으로는 자구들이 나오는 이 화분에서 발견했으니 추정해보니 바로 이런 자국이지 않나 싶어요~ 그죠? 요기서 떨어진 덩어리 구근? ..... 같습니다....(말끝 흐리기) 베이비팟 빈티지토분 아주 어린 모종이나 씨앗 삽목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알로카시아 자구나 홍콩야자를 보고 마음이 달라졌어요 그래서 전용 베이비팟 빈티...
대형 중형 소형 골고루 키우고 있는 소파 없는 거실 #20평대아파트인테리어 거실 #플랜테이어 #식물인테리여 #알로카시아 #알로카시아키우기 #알로카시아물주기 #일액현상 알로카시아 꽃 자료출처 PIN 저도 2년 차 알로카시아 키우기인데 아직 꽃은 한 번도 못 봤어요 대신! 대형 알로카시아 줄기에서 쌍둥이 줄기가 나왔고 그 줄기에서 또 쌍둥이 줄기가.. 한 달 동안 아주 드라마틱 한 잎을 내어주고 있어요 20평대아파트 거실 식물인테리어 한 달 전 처음 왔을 때 대형 알로카시아 사이즈만큼이나 플랜테리어가 확실한 잎의 크기, 이색적인 분위기 정말 맘에 들었어요 대형화분 쌍둥이 출산기 하나의 줄기에서 쌍둥이가 나오고 그 쌍둥이 중에서 또 쌍둥이 줄기가 또 나오는 중인 저희 집 대형 사이즈 아주 클래스가 남다른 대형 알로카시아 키우기! 세번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요 ㅎ 대단한 다산의 상징 알로카시아 같아요 이번 한 달 반 동안 세 번째 줄기가 또 일내고 있는 중에요 ㅎㅎ 배 볼록 나온 거 보이죠? 알로카시아는 이런 보는 재미가 참 좋아요 줄기에서 명확하게 보이는 새 잎 출산~ 2021/5.22 얘도 또 쌍둥이가 아닐까 생각해요 보통은 곧게 뻗어있는데 줄기가 볼록 더 튀어나온 것이 ...세 번째 도 쌍둥이가 나온다면 우앙~~ 올해 막 대박 날 듯.. 한 징조? 꿈보다 해몽이겠지만요 ㅎㅎ (번식) 자구 심었어요 저의 첫 만남 중형 알로카시아 이...
20평대 아파트거실 플랜테리어 무름병 없이! 응애 없이! 1년간 잘 키웠어요 저는 4개의 알로카시아가 있어요 사이즈별로 대품, 중품, 소품... 위의 아이는 온라인 쇼핑으로 구입한 9,900원 ... 확실히 수형이 이쁘죠 9년간 키운 파키라를 담아준 9살 화분과 이 알로카시아는 화원 쥔장이 한 개 500씩 줘서 줍줍해왔던 녀석~ㅋ 수형이 부러질랑 말랑...에 잇 키워보자 해서 돈 같지도 않은 500원에 낙찰 ㅋㅋㅋ 데려왔는데 지금 되려 두껍게 잎을 계속 내고 있어요 이러다 가장 앏고 오목한곳을 절단해서 다시 키워도 될 정도로 튼실하게 키웠어요 알로카시아 시든 잎 자르는 방법 1.알로카시아 시든 잎 자를 때는 잎에서 가장 가까운 부분을 절단해 주고 말랐다 싶을 때 다시 2번째 절단으로 순서대로 진행해도 되고 2.가운데 부분 2번부터 절단해서 줄기를 말려야 튼실하게 지지대를 만들 수 있어요 건조한 4월 필수품 식물 해충제를 준비하세요 중품 사이즈의 알로카시아는 한 여름에 데려와서 응애가 생길 뻔했는데 7월 계절의 특성상 금세 없어졌는데요 응애는 건조한 요즘 봄철에 생기기 때문에 알로카시아 키우는 분들은 꼭 잎 뒷면을 잘 살펴보세요 검은 먼지나 하얀 가루 미세한 하얀 거미줄 같은 게 보일 수 있어요 알로카시아는 식물을 좋아하는 분들도 기피하는 아이 중에 하나인데 그게 바로 응애 발생률이 상당히 높은 식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다른 식물을 보...
20평대 소파없는 거실인테리어 20평대아파트 대형 알로카시아 키우기 작은 집에 대형이 웬 말이냐? 했던 나는 어느 순간 작은 집일수록 과감한 물건 하나쯤은 있으니 더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고 덜 답답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지금도 깨닫는 중이다 게다가 토분을 할까 일반 도기 재질의 화분을 할까 고민도 엄청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 선택한 화이트 화분은 나의 빈티지 토분들과 잘 어울려주는 것은 물론 화이트의 색감으로 코너가 깔끔해 보인다 싱싱한 잎과 줄기는 대형 화원에 가서도 못 봐서인지 실제 보는 느낌은 대단한 알로카시아다 천남성과 구근 식물 알로카시아 키우기 원산지는 동남아, 인도, 중국 등 열대기후에 자라는 식물이며 다년초 식물이다 잎이 방패 모양처럼 생겼다 다양한 알로카시아 종류가 있는데 알로카시아는 습도를 좋아하는 식물이며 겨울에는 15도를 유지시켜준다. 열대우림의 큰 나무 아래 사는 나무이므로 밝은 그늘이 좋다 실내의 경우 베란다 내 측 거실 창가가 좋고, 환기를 잘 시켜준다. 수분을 좋아하는 열대 식물의 특성상 공기 중의 습도를 좋아해 여름에 주로 성장을 한다.(성장 온도 15~20도) 특히 15도 이하로 내려가는 겨울나기에 물 주기와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며 신경을 써줘야 한다. 물을 좋아하지만 마르는 상태, 물 주는 양의 체크를 꼼꼼히 하는 것이 좋다 까다로울 수도 있고, 쉽게 키울 수도 있는 알로카시아 키우기다. 통기가 잘 안되...
인테리어식물로 좋은 알로카시아 키우기 알로카시아의 눈물이란 작년 5월의 플랜테리어 집 앞 도로에서 우연히 발견해 300미터를 혼자 들고 왔던 중대형 사이즈의 알로카시아~~ 마침 발품을 팔아 열심히 다닌 덕에 화원에서 내놓은 빈티지 토분을 저렴하게 샀던 차라' 딱이야'라며 눈누난나 쾌재를 부르며 들고 왔던 둥글고 낡고 낡은 ㅋ 마냥 예뻐서 어쩔 줄 모르던 식알못의 빈티지 토분 눈높이다 으하하!! 잎도 무성하고 넓은 잎은 플랜테리어를 완성해 주기 딱인 녀석.. 열대 느낌도 나고 일단 푸르른 잎이 이뻐!! 여건만 된다면 직접 보고 사는 게 제일 좋지만 차에 실리지 않거나 유지가 힘든 사이즈는 집 앞에서 해결하는 게 제일 좋다 물론 마음에 들어야겠지만... 중대형 사이즈에 반해서 온라인에서 구근의 모양이 좋은 수형이 좋은 미니로 주문해 1개는 엄마 집에 1개는 내가 키우게 되었다 줄기를 보면 살짝 튀어나온 게 잎이 튀어나오려 준비 중이다 즉 임신 중.. 평소 내가 알로카시아에게 임신했네.. 장하다고 표현해 줌 ㅋ(딱히 마땅한 표현을 모르겠음) 그리고 가장 큰 발견은 '알로카시아의 눈물'이다 일액현상이라고 하는데 즉슨 ''나 너무 수분이 많아''라고 식물이 보내는 사인이다 습기를 좋아하는 열대식물인데 여름을 지나 우리 집은 겨우내 난방 한번 안 했고 급기야 성장을 멈췄다 18~25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 반그늘에서 가장 좋기에 베란다 외측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