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봄 아우터 아이템은 바로 '초어자켓(오버셔츠)' 디자인을 가진 아우터입니다. 약 2~3년전부터죠? 혜성처럼 등장한 셔츠 & 자켓의 디자인적 특성 두 가지를 오묘하게 담은 이 매력적인 아우터는 출시되자마자 정말 엄청난 인기를 보여준 아우터 디자인입니다.

이런 트렌드에 편승하여 정말 다양한 브랜드들에서 초어자켓 디자인을 베이스로 한 아우터들이 많이 출시되었고 현재도 역시나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런 트렌드를 놓칠리가 없는 폴로 랄프로렌도 이렇게 초어 자켓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은 유틸리티 오버셔츠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실제 리뷰 포스팅 이후 정말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패션 아이템 리뷰 컨텐츠 중 하나인데요, 오늘의 주제인 '간편하게 툭 걸칠 수도 있지만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정확하게 만족시키는 봄 아우터 중 하나로 구매한 이후로 정말 손이 자주가는 메인 아우터로 자리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