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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소리깡패입니다. 지난번 구례여행 때 구례예술인마을 에 가보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려서 이 번 구례여행 때 구례예술인마을 에 꼭 한번 가보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는데요. 구례예술인마을은 화가, 사진가, 음악가, 도예가, 조각가 등 30여명의 예술가들이 모여 살면서 자연스럽게 조성이 된 마을인데요. 구례예술인마을에서는 다양한 작품활동과 재능기부 등의 활동 을 하고 있다고합니다. 초기에 30여명의 예술가가 조성한 구례예술인마을 속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구례예술인마을 을 걷다가 발견한 구례예술인마을숲입니다. 2017년에 조성이 된 것같은데요. 주차를 하고나서 바라 본 길위에 떠있는 구름들이 참 예쁩니다. 구례예술인마을 에는 카페들이 많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같이 간 지인이 추천한 구례예술인마을 한갤러리카페 에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 카페 입구에서 손님 못들어가게 카페를지키는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배가 남산만 한것이 조만간에 아기가 나올 것 같더라고요. 관광두레, 주민이 만드는 진짜여행 글귀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한갤러리 에 전시 중인작품들 보고갈께요. 굴비한마리 , 하필 작품 아래 고양이가 버티고 있네요. 한갤러리 카페 메뉴판을 보고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한갤러리카페는 초창기 입주 예술가의 집이기도 합니다. 한갤러리카페 내의 작업실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한분 한분 한갤러리로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