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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 임지 아기랑 함께한 공주 숙소 한적한가 하이하이! 둥이맘 임지입니다 :0 오늘은 둥이들과 첫 여행을 갔던 공주 숙소를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 친정식구들과 함께한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어른5명에 아가2명이 묵은 숙소랍니다 공주가 고향인 엄마께서 한옥마을 숙소를 알려주셨는데 ㅎㅎ 전 여기를 보자마자 꽂혀서 한적한가를 가자고 설득을~!ㅋㅋㅋ 이름이 왜 한적한가 인가 했더니 여기 도로명이 한적2길이더라구요 ㅎㅎㅎ 사장님 네이밍 센스가 엄지척! 도심속에 요런 감성숙소가 있다니 생뚱맞기도 했지만 꽤 좋더라고요? 우선 편의시설이 가깝게 다 있구 ㅎㅎ 먹을곳도 많구~~!!! 숙소 안에 들어서면 도심속 인것 같은 느낌도 많이 안들구요~ 힐링하기 딱 좋아요 야외테이블이 두군데가 있어서 밤이랑 아침에 요긴하게 잘 사용했답니다 한적한가와 한적한나 두 곳이 있는 독채펜션인데요 ㅎㅎ 저흰 한적한가를 예약해서 이용했어요 주방 목조주택이라 나무향이 넘 좋아요! 주방도 이렇게나 깔끔하고 감성적~~ 큰냉장고도 있어서 음식 많이 사와도 좋구요 전자레인지도 있답니다 컵들과 그릇, 조리도구, 인덕션이 있어서 간단하게 음식해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웰컴빵과 커피캡슐도 있어서 짐풀고 커피한잔씩 하면서 쉬는데 넘넘 좋더라구요~~ 사장님 센스가 정말 굿굿 첫번째 룸 가장 왼쪽에 있던 첫번째 방이에요 퀸사이즈 침대에 붙박이장이 있구요 원목느낌 인테리어라 포근한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