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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하우스 평택 톰소여 8살 생일맞아 두번째 방문 / 수영장, 예약방법, 가격, 준비물 #평택트리하우스 다녀온지 1년 아들의 8번째 생일을 맞아 다시금 트리하우스를 찾았어요. 작년 첫 물놀이도 트리하우스 였는데 올해의 첫 물놀이 역시 트리하우스에서 시작하게 되었네요. 숲 속의 나무집이 꼬맹이 눈에는 꽤나 호기심 가득, 낯설면서 탐험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인가 이번 생일에도 또 가고싶다, 지난 번 허클베리 옆에 있던 집에도 한 번 가보고 싶다. 라기에 가고싶어? 그럼 가야지! 평택 트리하우스 톰소여 예약했쥬 나무 위에 집을 짓고 통창으로 마치 액자처럼 푸르른 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트리하우스 톰소여 2층 다락에 침대있어 편안하게 ‘쉼’을 즐길 수 있었어요. 정말 작은 ㅋㅋㅋㅋ 화장실에 샤워시설도 있고, 아로마티카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치약까지 준비가 되어있지만 톰소여 화장실 사이즈는 진짜 ㅋㅋㅋ 아찔할 정도로 작더라구요! 변기가 뚜껑이 열려서 고정되지 못해서 ㅋㅋㅋ 계속 닫혀서 꼬맹이가 사용 하기에는 불편했구요! 손닦을 만한 수도가 밖에도 있어서 외출 후 손 닦고 밥먹고 치카하기는 여기에서 했어요~ 수건 세 개 준비되어 있었고, 드라이기도 있고 커피포트, 머그컵 네 개가 있었어요. 톰소여 트리하우스는 집 안에 나무가 지나가더라구요 ㅋㅋㅋ 허클베리 안에는 나무가 통과하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 톰소여는 집이 2채?로 이뤄져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