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코로나때문에 계속 집콕 상태이다보니, 해야할일이 점점 늘어만 나는 기분이에요. 외출 후 한번 입었던 옷들도 바로바로 세탁해버리고, 집에 있다보니 청소할것도 자꾸 눈에 보여서 걸레며 빨래가 금방 산더미가 되더라구요 빨래를 자주하다보니 아무래도 세제 소비량도 많아서 은근히 줄어드는 세제가 아쉬웠는데, 이번에 뉴 스파크 6kg을 만났더니 그 존재감만으로도 엄청 든든하네요. 스파크 하면 역시 세탁세제의 대명사죠 ㅎ 시장점유율 닐슨시장 효수부문에서 10년 연속 1등이라니, 역시 그 위엄이 남다르네요~ 이번에 제가 만나본 뉴 스파크는 찬물전용이라서 더 반가웠어요. 지금 시국이 시국인지라 한푼이라도 아껴야하다보니, 세탁할때 들어가는 전기세며 온수량이 꽤 많더라구요. 찬물에서도 개운~~하게 강력세척이 가능한 스파크라니! 너무 좋은거 있죠? ㅎ 예전에는 가루세제하면 왠지 일반 통돌이 세탁기에만 쓰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을 했는데 일반, 드럼 겸용으로, 찬물에서도 팍팍 잘 녹아서 세탁찌꺼기 걱정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 뉴 스파크. 형광증백제 등 걱정되는 것들은 무첨가! 베이킹소다가 들어있어서 찌든때까지 쏘옥~~ 빼준답니다. 넉넉한 용량 6kg 실화냐?!! ㅋㅋㅋ 은근히 세제 사용량도 많은데 묵직~~한 용량에 그저 마음한켠이 막 든든해져오는거 있죠? 세탁량 7kg 기준으로 권장사용량으로 사용하면 92회분이라고하니, 한동안 넉넉하게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