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 그 자체 에티오피아 항공 기내식 트랜짓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행 인플루언서 뚠이입니다. 여러분은 꿈의 여행지가 있나요? 저는 제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바로 아프리카 여행이었답니다. 인생에 꼭 한 번쯤은...! 저 뿐만이 아니라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아프리카 여행을 꿈 꿀 거라고 생각해요. 생명이 살아 꿈틀대는 땅 미지의 땅 아프리카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프리카 여행, 어디로 떠날까? 일단 '아프리카 여행을 가야겠다.' 마음을 먹은 후 어디를 갈지 정하는 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케냐/탄자니아의 동아프리카 ✔️남아공, 빅폴, 나미비아의 남아프리카 ✔️모로코 튀니지 사하라의 북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 이렇게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아무래도 자연의 신비에 가장 심장이 동하는 편인지라 리얼 대자연으로 마음이 기울었어요. 폭포수 소리가 천둥처럼 들린다는 빅토리아 폭포를 보겠노라 마음먹고 남아프리카로 목적지를 정했습니다. 빅토리아 폭포 여행의 시작점,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는 잠비아와 짐바브웨 사이에 걸쳐진 광활한 폭포인데요. 미국의 나이아가라와 캐나다의 나이아가라가 다르듯 빅토리아폭포 역시 확연히 다르기에 양측을 이동하며 감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때문에 잠비아 리빙스턴에 묵을지, 짐바브웨 빅토리아폴에 묵을지를 정해야 하는데요. 잠비아 리빙스턴은 나름 발달된 도시로 큰 마트도 있고, 고급 레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