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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아이 훈육하는 방법 훈육은 혼내는 게 아니라 알려주는 것. ⓒ 뚀맘 안녕하세요 5살 아이를 육아중인 평범한 엄마입니다. 아이를 육아하다보면 훈육을 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훈육이란 걸 안하고 살면 좋겠지만 육아=훈육 과도 같은 것 같아요. 위험한 것, 피해주는 것, 잘못 된 것들에 대해 훈육할 일이 정말 많거든요:) 훈육은 우리 어렸을 때처럼, 혼내는 것, 매로 맞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훈육은 혼내고 화내는 것이 아니에요. 훈육의 뜻 훈육: 사전적 의미는 품성이나 도덕 따위를 가르쳐 기른다는 것을 뜻합니다. 가르칠 훈에 기를 육을 쓰고 있어요. 아이들이 몰라서 그러는 것들, 잘못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많이들 알고있는 야단치는 것은 소리를 높이고 호되게 꾸짖는다는 뜻인데 야단치는 건 훈육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훈육을 할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훈육할 때는 이렇게 말해요. 훈육할 때 말하는 태도 / 훈육방법 훈육할 때에는, 목소리의 톤을 낮춰요. 목소리 크기를 높히지 말아요. 천천히 느리게 말해주세요. 훈육은, 단호하게 아이에게 말을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목소리를 크게 하거나 톤을 높이거나 빨리 말을 한다면, 아이는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짜증이 날 수 있고 짜증을 내다보면 훈육을 하던 엄마도 사람인지라, 같이 짜증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