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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닝 베로니카 꽃말 여름꽃 꼬리풀 특징 알아보아요 사진. 글. 영상. © 델리아홈 안녕하세요:) 따스하고 상쾌한 공간, 가드닝 정보를 전하는 리빙 인플루언서 델리아홈입니다♥ 보라색과 분홍 빛깔 사이의 은은하게 띄는 베로니카는 여름을 대표하는 꽃입니다. 이제 9월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민소매를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한낮에는 기온이 높아서 그런지 여전히 잘 피어있더라고요. 꼬리풀이라고도 부르는 이 식물은 어디에서 많이 본 적이 있는 듯이 친숙합니다. 바로 여름철 결혼식을 생각하면 떠오르더라고요. 부케 주변을 감싸고 있거나, 식장을 꾸밀 때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아니지만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기에, 배경 역할을 담당하여 훨씬 풍성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은 화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여름꽃 베로니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명칭 베로니카의 학명은 Veronica spicata로 질경이과의 꽃꼬리풀 식물이에요. 꼬리풀, 스피드웰, speedwell, 새의 눈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정말 반가움에 흔드는 꼬리 같기도 해요 ㅎㅎㅎ 이름이 완전 찰떡입니다 ㅎㅎㅎ 꽃말 베로니카는 대표적으로 기독교에서 성녀를 뜻하며 헌신과 사랑과 관계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유래되었는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베로니카꽃의 꽃말은 충성심, 견고, 성실, 헌신, 사랑 및 정조를 뜻합니다. 오래전부터 충실함을 전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