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하우스 하면 뭉텅그려 쇠를 골조나 구조체로 하여 지은 주택을 말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는 스터드나 경량형강의 틀에 합판등을 스큐류 철물을 통해 접합하여 지은 조립형 주택을 말한다.
인테리어에 있어서도 경량철골 관련하여 소개드린바 있듯 건축으로서 구조체의 규격과 두께가 다를 뿐 같은 개념이라 보아도 무방하겠다.
기존의 목구조 내지는 블럭조를 대체하는 새로운 구조 형태로서 두께 1㎜ 내외의 아연도금강판을 C 형태로 기공 제작하여 강도를 높인 스터드 ( STUD, 수직재 ) 등을 기본 재료로 이를 조립 조합을 통한 패널 형태로 시공하는 것을 뜻한다 할 수 있다.
다만 나는 이러한 스틸하우스를 지어본 경험은 아쉽게도 없다. ㅠㅠ
물론 내장재로서 경량철골은 적지않게 다루어 보았는데 주택에 적용되어지는 형태로는 같은 스틸하우스 개념에서 굳이 강스틸 구조라는 명칭하에 C-Channel 로서 흔히 잔넬 C찬넬 이라 부르는 ㄷ형강을 이용하여 집을 짓거나 철골조 빔과 C형강을 통해 창고를 구성하는 이런 방향에서 건축을 해왔기 때문이다.
아주 오래전 스틸하우스 관련하여 소개들 딱 한번 드린바 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스틸하우스 라는 명칭 관련하여 다시금 소개를 하여 보아야 겠다는 생각에 다루어 본다.
요즘은 주위에서 경량철골로서의 스틸하우스 건축을 보기가 어려워 진것도 사실이다.
모든 구조가 장점만 있는것이 아니라 단점도 존재하기에 굳이 좋네 나뿌네 하는것도 우습기도 한데 구조체로서 다양한 환경적 요소에 얼마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것인지 따져 묻는다면 이건 아주 피곤한 일이다.
나는 강스틸 구조체에 경량철골을 조합시켜 다양한 자연적, 인위적인 환경적 변형에 보다 안정적이고 오랜 수명을 담보할 수 있는 구조와 하지로서의 조합을 담아내 보려 한적이 있기도 하였는데, 시공 디테일이 어려운것이 아니라 주택의 다양한 기능을 살리는데 철이라는 소재로 인하여 별도의 내부 단열 디테일에서 복잡하게 얽혀지는 여러 상황때문에 철골 + 목구조 하지 구성으로 풀어내게 되었다.
하여간 나 역시 아직까지 경량 철골의 생산 과정을 보지못하였는데 이렇듯 주문 생산 방식을 통해 제작되어지고 이를 통해 시공이 이루어지는 경량 철골 주택의 전 과정을 엿볼 수 있다니 즐거운 경험이다.
공장 생산 현장 제작이니 프리패브 공법 방식이며 이것이 벽체 패널화 되어져 시공이 이루어 진다면 패널라이징 공법이 될 것이다.
라이트 게이지 스틸 프레임 하우스 로서 경량철골 벽체틀 및 천장틀 로 이루어진 스틸하우스에 대하여 소개하고 안내하여 보는 바이다.
경량철골로서의 스틸하우스에 관하여 다루어 보았다.
이제 경량철골 STUD 주문 생산 방식의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는 동영상 뷰 를 소개 드린다.
이곳 블로그에는 아주 다양한 스틸하우스가 존재한다.
이중 모처럼 경량철골로서의 스틸하우스 관련하여 소개드리며 안내 드린다.
Source plataformaarquitectura